POPULAR NOW

01

‘스타 셰프 맛집’ 된 인천공항, CJ프레시웨이가 만든 새로운 미식 경험
2026.09.11

02

CJ,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시작
2026.09.16

03

[CGV아트하우스] 살아남은 흔적, 상처를 넘어선 삶의 이야기, <아가미>
2026.09.10

04

‘인턴’·‘부활남’부터 ‘어벤져스’까지…CGV, 9월 기술 특별관 라인업 공개
2026.09.15

05

“테이프 없는 택배를 만든 문과 출신 개발자” CJ대한통운 자동분류기술팀 유주환 님
2026.09.17
CJ가 2026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모집에 본격 돌입합니다. CJ가 지향하는 인재상은 바로 🔥 ‘하고잡이(We Who Prove It)’입니다. 이는 ‘성과로 증명해내는 사람’을 뜻하는데요. 오늘은 예비 하고잡이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리는 CJ인들의 생생한 현장 스토리를 CJ뉴스룸이 소개하고자 합니다. ✨ “Start Your ONLYONE Moment”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계란 한 판의 밸류체인을 읽는 MD 안녕하세요. 프레시웨이 상품본부 축산팀에서 난류 카테고리를 담당하고 있는 MD 장재영입니다. 급식·외식 등 B2B 주요 경로를 비롯해 마트, 이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B2C 채널에서 판매되는 계란의 가격 협상, 수급 관리, 협력사 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계란은 가공 상품이 아닌 신선식품인 만큼, 생산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정확히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상품 공급을 위해 물류, 품질관리 등 유관 부서와 협업하고, 농장과 협력사 공장을 직접 찾아 시황과 상품 흐름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성과가 있다면요? 🏆 “계란으로는 어렵다”는 인식, 깨보고 싶었습니다 입사 후 사내 우수 성과자를 선발하는 S10(SUPERIOR 10%) 시상 제도에서 수상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계란은 단가가 낮고 소비량이 일정한 상품이다 보니,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 인식을 바꿔보고 싶었습니다. 협력사 발굴, 가격 협상, 수급 관리 등 MD의 기본 역할에 더 깊이 몰입했고, 상품 운영 전반을 치밀하게 관리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 계란이라는 상품에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직접 확인한 경험이었습니다. 맡은 카테고리에 대한 자신감도 그때 한층 커졌습니다. 업무를 수행하면서 힘든 일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 퇴근 후 발견한 대량 결품 위기, 그때 배운 것 입사 1년 차 신입사원 때 겪었던 실수가 가장 크게 남아 있습니다. 공휴일과 명절과 같이 배송이 불가한 날에는 MD가 전산상 휴무일 조치를 해야 합니다. 당시 주문 제어 과정에서 일부 항목이 누락됐고, 고객 주문이 접수되면서 대량 결품으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퇴근 후 이슈를 확인하고 크게 당황했지만, 선배님과 팀장님께서 “이럴 때일수록 객관적으로 판단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이후 주문 현황, 영향 상품, 협력사와 물류센터에서 조정 가능한 부분을 빠르게 확인하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당시 경험을 통해 실수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이후의 대응이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MD에게는 상품을 운영하는 역량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판단하고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는 대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역량 개발을 위해 이런 일까지 해봤다, 자랑하고 싶은 에피소드가 있다고요? 🚜 농장을 매주 서너 번씩 찾아간 비전공자 MD 신선식품 MD로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농장과 협력업체 공장을 일주일에 서너 번씩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과 같은 신선식품은 상품 특성뿐 아니라 생산 환경과 유통 구조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식품을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장에서 더 많이 보고 배우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농장을 찾아 닭이 자라는 환경부터 계란이 생산·선별·보관되는 과정까지 직접 확인했고, 협력업체 분들께 끊임없이 질문하며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현장을 자주 찾다 보니 농장과 협력업체 분들도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젊은 여성 MD가 산지를 꾸준히 방문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보니 더 반갑게 맞아주셨고,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경험을 아낌없이 전해주셨습니다. 그때 쌓은 현장 감각은 지금도 상품을 판단하고 협력사와 소통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식자재 산업의 온라인 전환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요. 📈 온라인 계란 매출 10배, 5판 묶음이 만든 차이 네, 오프라인 중심이던 식자재 유통 산업도 B2C 시장처럼 온라인 전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온라인 채널의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단순히 상품을 온라인에 등록하는 것을 넘어, 플랫폼 고객의 구매 방식에 맞는 상품 경쟁력을 갖추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계란은 외식업장에서 사용 빈도가 매우 높은 대표 축산물인데요.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성과를 만들기 위해 고객의 원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을 고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플랫폼 내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했고, 최소 5판 이상의 계란을 구매한다는 점을 반영하여 5판 묶음 상품을 기획했습니다. 기존 한 포장재당 1판씩 담던 것에서 5판씩으로 단위를 높임에 따라 원가가 낮아지며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온라인 채널에서 계란 상품 매출을 직전 대비 10배 이상 성장시키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온라인 식자재 유통에서도 MD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직접 체감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가격, 규격, 사용 편의성을 읽고 그에 맞는 상품을 설계하는 것이 플랫폼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B2B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에서 취급 중인 특란(5판 묶음) 상품 상세 페이지 캡처 꾸준하게 성과를 내는 본인만의 비결이 있을 것 같아요. 🔍 고객이 진짜 필요로 하는 것을 찾는 집요함 성과의 바탕에는 끝까지 답을 찾으려는 집요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왜 안 될까?’, ‘무엇이 해결되면 가능해질까?’, ‘고객은 무엇을 필요로 할까?’를 계속 질문합니다. MD는 자신이 사고 싶은 상품을 고르는 사람이 아니라, 고객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상품을 찾아내고 구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품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는 태도가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맡은 카테고리를 깊이 이해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더 정교하게 제안하는 MD가 되고 싶습니다. 도전하고 싶은 예비 하고잡이 인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MD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꼼꼼함’ MD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꼼꼼함이라고 생각합니다. MD는 상품의 A부터 Z까지 관여합니다. 상품 소싱, 협력사 발굴, 가격 협상, 수급 관리, 물류와 품질 이슈까지 모두 살펴야 합니다. 특히 신선식품은 작은 변수도 공급과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세밀하게 확인하고 관리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꼼꼼함은 단순히 실수를 줄이는 능력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상품과 고객, 협력사와 회사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살피고, 문제가 생기기 전에 먼저 움직이는 태도에 가깝습니다. 그런 감각을 갖춘 분이라면 MD 직무에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계란 하면 장재영, 신선식품 하면 CJ프레시웨이” 프레시웨이가 쌓아온 업계 1위의 신뢰를 신선식품 카테고리에서도 더욱 단단하게 이어가고 싶습니다. 특히 회사 이름이 프레시웨이인 만큼, 신선식품을 누구보다 신선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유통하는 MD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먼저, 맡고 있는 계란 카테고리에서 확실한 전문성을 쌓고, “계란 하면 장재영”이라는 인식을 만들고 싶습니다. 나아가 다양한 축산물과 농산물, 수산물까지 영역을 넓혀 신선상품 분야의 올라운더이자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