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NOW

01

CGV, 심야 영화 프로그램 ‘올무비나잇 with TEMPUR’ 진행
2026.08.05

02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SCREENX·4DX 흥행 폭발…개봉 주말 객석률 90% 넘어
2026.08.04

03

CJ CGV, 매출 5,939억원·영업이익 115억원…2분기 세전이익 흑자 전환
2026.08.07

04

CJ ONE, 8월에도 ‘원더 시리즈’ 이어간다…“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0원 혜택”
2026.08.05

05

CJ올리브영, 美 세포라 매장에 20일 ‘올리브영 K뷰티에딧’ 론칭
2026.08.05
‘더 김창옥 라이브’에서 강연중인 김창옥 ‘더 김창옥 라이브’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가 아니다. 강연과 커머스를 결합해 고객의 공감과 신뢰를 쌓고, 그 신뢰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새로운 콘텐츠 커머스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2026년 1월 론칭한 이후 프리미엄 가전, 여행, 뷰티, 건강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성과를 거두며 2026년 기준 론칭 6개월 만에 누적 주문금액 1천억 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특히 2026년 기준 구매 고객 객단가는 CJ온스타일 평균 대비 약 130%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콘텐츠가 커머스 성과를 이끌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026년 1월 프로그램 론칭 이후 반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김창옥 강사와 이를 기획한 CJ ENM 커머스부문 헬스콘텐츠팀 김지예PD를 만나 강연형 커머스가 어떻게 탄생했고, 왜 고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Q. 강연과 라이브 커머스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반 년간 진행하셨습니다. 소감을 들려주세요.  김창옥 강사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두려움이 컸습니다. 커머스 방송에서 강연을 한다는 것 자체가 업계에서도 처음이었고, 회사 입장에서도 큰 도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CJ온스타일은 새로운 시도를 굉장히 열어두는 회사였습니다. “안 된다”보다 “한번 해보자”는 분위기가 있었고, 저 역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의미 있는 도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반 년간 실제 고객 반응을 보면 결국 고객들이 이 포맷을 받아들였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유통회사이지만 방송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저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Q. 다양한 브랜드 협업 제안이 들어올 텐데 어떤 기준으로 상품을 선정하시나요?  김창옥 강사  가장 중요한 기준은 제가 진심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가입니다. 방송에 소개되는 상품은 대부분 한 달 이상 직접 사용해 봅니다. 먹는 것은 직접 먹어보고, 사용하는 제품은 생활 속에서 충분히 경험해 봅니다. 만약 제가 써보면서도 “내 말에 힘이 실리지 않을 것 같다”고 느끼면 PD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진정성이 없다면 고객도 금방 느끼기 때문입니다. 팬심에서 더 나아가 진정성이 전달되도록, 상품 자체의 가치에 공감했을 때만 제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Q. 직접 제품을 사용하면서 강연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김창옥 강사  거의 모든 상품이 강연 소재가 됩니다. 예를 들어 금을 소개하는 방송을 준비하면서 ‘24K 금은 망치로 두드려 모양이 바뀌어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순간 사람도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면서 상처받고 실패하고 관계가 깨질 수도 있지만 존재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만들 수 있었죠. 효소를 소개할 때는 ‘사람도 삶을 잘 소화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콜라겐은 ‘마음에도 충격을 흡수하는 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로 연결했습니다. 제품의 기능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연결하는 것이 제가 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Q. 기존 강연과 비교했을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김창옥 강사  강연은 관객의 반응을 보면서 하면 됩니다. 하지만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으로 숫자가 보입니다. 주문량과 시청 흐름이 계속 움직이고, 방송이 끝나면 바로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서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다만 그 숫자에 흔들리기보다 고객에게 진심을 전달하는 것이 결국 가장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Q. 전문 셀러들과의 호흡은 어떻게 맞추시나요?  김창옥 강사  저는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셀러는 가격과 혜택, 상품 정보를 가장 전문적으로 전달해 주시고 저는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처음부터 부탁드린 것도 하나였습니다. ‘판매 방송 톤’보다 사람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서로 역할이 명확하게 나뉘어 있어서 오히려 더 좋은 호흡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 김창옥 라이브’에서 강연중인 김창옥 Q. ‘더 김창옥 라이브’를 기획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CJ ENM 커머스부문 헬스콘텐츠팀 김지예PD  김창옥 강사님의 강연을 직접 보면서 ‘이 공감의 힘이 커머스에서도 새로운 경험을 만들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실제 김창옥쇼도 참관해 봤고요. 기존 라이브 커머스가 상품 중심이었다면 우리는 콘텐츠 자체를 경쟁력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상품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삶과 연결하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Q. 기존 라이브 커머스와 비교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CJ ENM 커머스부문 헬스콘텐츠팀 김지예PD  가장 큰 변화는 고객 몰입도입니다. 방송이 시작되면 김창옥 강사님의 강연을 보기 위해 고객들이 먼저 모입니다. 실제로 방송 시작과 동시에 채널 점유율이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후 콘텐츠에 몰입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상품을 이해하며 구매까지 이어졌습니다. 특히 로보락, HD투어존, 바디프랜드 등 고관여·고단가 상품들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026년 기준 구매 고객 객단가 역시 CJ온스타일 평균 대비 약 130%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콘텐츠에 대한 신뢰가 실제 구매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사례였습니다.  Q. ‘더 김창옥 라이브’가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장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CJ ENM 커머스부문 헬스콘텐츠팀 김지예PD  김창옥 강사님은 특정 카테고리를 판매하는 셀럽이 아닙니다. 사람의 삶을 이야기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가전이든 여행이든 건강식품이든 결국 고객의 삶과 연결되는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프리미엄 가전부터 여행, 뷰티, 웰니스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성과를 만들어냈고, 강연 IP가 특정 상품군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 쇼핑을 넘어 고객이 찾는 콘텐츠 IP로  ‘더 김창옥 라이브’는 라이브 커머스가 반드시 상품 설명과 할인 중심일 필요는 없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공감에서 시작된 콘텐츠는 고객의 신뢰를 만들었고, 신뢰는 다시 구매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강연과 쇼핑을 결합한 새로운 포맷은 프리미엄 가전부터 여행, 건강식품, 뷰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확장성을 입증하며 콘텐츠 IP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단순히 ‘무엇을 살 것인가’를 이야기하는 방송이 아니라 ‘왜 필요한가’를 함께 고민하는 새로운 커머스 경험을 제안한 것이다.  이처럼 누구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포맷으로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CJ온스타일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 IP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콘텐츠 커머스 리더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국민 쇼핑 솔루션 더 김창옥 라이브’ 포스터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