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8월 14일부터 3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컨벤션센터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페스타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K뷰티 축제였는데요. 올리브영과 함께 미국 시장에 진출한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현지 고객이 한 공간에서 만나 K뷰티를 넘어 K라이프스타일을 탐색하고 즐기는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익숙한 K뷰티부터 새로운 브랜드까지, 현지 고객에게는 ‘발견의 장’
페스타 현장은 평소 올리브영과 K뷰티를 즐겨 찾던 팬들로 붐볐습니다. 고객들은 브랜드 부스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K뷰티를 탐색하고 즐겼는데요.
올리브영 페스타를 위해 KCON 현장을 찾았다는 관람객 첼시(Chelsea)는 “미국에 올리브영 매장이 생기면서 이제는 아마존에서 구매하는 대신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살 수 있어 좋다”며 “이번 페스타에서는 매장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헤어케어 등 새로운 브랜드도 알게 돼 K뷰티를 탐색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K팝을 계기로 K뷰티까지 관심을 넓혀 페스타를 찾은 고객도 있었습니다.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KCON에 참석하기 위해 3시간 넘게 걸려 LA에 왔다는 미셸(Michalle)은 “K팝 팬으로 콘서트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와 K뷰티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며 “올리브영 페스타는 처음인데, 평소 관심이 많았던 스킨케어뿐 아니라 헤어케어와 이너뷰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K뷰티를 한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가 담아낸 K뷰티, 콘텐츠를 타고 더 넓은 세계로
브랜드와 고객의 만남은 페스타 현장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올리브영은 K뷰티를 꾸준히 소개해온 글로벌 인플루언서 90여 명을 초청해 페스타를 자유롭게 경험하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특별 세션을 마련했는데요. 크리에이터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새로운 K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발견하고 직접 경험하며, 이를 콘텐츠로 담아 글로벌 소비자에게 소개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는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와 K뷰티 브랜드를 연결하는 접점이 됩니다. 크리에이터의 시선을 통해 새롭게 발견된 브랜드가 또 다른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고, 이러한 관심이 쌓여 브랜드의 글로벌 팬덤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솔레이 이사벨라 크로우(Soleil Isabella Crow)
“저는 피부미용 전문가이자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피부미용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K뷰티를 접하게 됐고, 저처럼 피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제가 직접 경험한 K뷰티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꾸준히 만들고 있어요. 이번 올리브영 페스타에서 새롭게 발견한 브랜드도 제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어요.”
한나 방(Hannah Bahng)
“저는 호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예요. K뷰티 브랜드인 ‘롬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페스타에 참석했어요. 저는 부모님이 한국 분들이라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많이 접하며 자랐고, K뷰티와 올리브영에도 관심이 많아요. 이번에 올리브영 페스타에 와보니 각 부스마다 콘셉트가 귀엽고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둘러보는 것 자체가 재미있었어요.”
미란다 코넬리(Miranda Corneli)
“저는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고, 10년 전부터 K뷰티에 관심을 가져왔어요. 미국에서 다른 뷰티 축제도 가봤는데, 올리브영 페스타는 완전히 달라요. 트렌디하고 새로운 K뷰티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글로벌 고객과 직접 마주한 브랜드, 미국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다
페스타에 참여한 55개 브랜드는 모두 올리브영 미국 매장에 입점한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참여 브랜드는 각자의 개성과 경쟁력을 담은 부스를 꾸리고 현지 고객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동안 데이터로만 접해온 현지 고객의 반응을 생생한 목소리로 직접 확인하고,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를 어떻게 알리고 성장시켜 나갈지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됐습니다.
“리쥬란 코스메틱은 ‘PDRN’ 성분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사랑받아온 스킨케어 브랜드입니다. 리쥬란 코스메틱에게 PDRN은 단순히 트렌디한 성분이 아닌, 브랜드의 DNA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성분을 활용한 제품이 올리브영 미국 매장에서도 현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스킨케어 카테고리 내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어요. 미국 현지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이번 페스타는 현지 소비자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데이터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하고 있지만,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니 현지 고객들의 니즈가 어떻게 다른지 피부로 실감이 나더라고요.
올리브영은 한국에서부터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파트너인 만큼 미국에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요. K뷰티가 미국 시장에서 주류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K뷰티 생태계의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한데요. 올리브영이 그 생태계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올리브영과 함께 미국 시장에서 K뷰티를 메인스트림으로 만들어나가는 흐름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아일로는 콜라겐을 기반으로 한 식이보충제를 선보이는 이너뷰티 브랜드예요. 전 세계 식이보충제 시장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중요한 시장인데요. 이번에 페스타에 참여하면서 미국 소비자들을 만나고 그들의 보이스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새로웠어요.
미국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데는 올리브영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사실 저희 부스를 찾는 고객의 90% 이상은 아일로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에요. 그런데 한 고객님이 ‘올리브영 매장에서 아일로를 발견한 뒤 4개월째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거예요. 올리브영 매장에 제품이 진열돼 있는 것만으로 저희 브랜드를 발견하고 구매하는 고객이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K뷰티를 일시적인 유행이나 바이럴로 바라보는 시선도 있지만, 이번 페스타는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자리라고 생각해요. 진정성 있게 제품을 만들어온 다양한 K뷰티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많은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하는 모습을 통해 K뷰티가 가진 실체와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 같아요.”

올리브영은 페스타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고객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세포라와 맺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오는 20일 미국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 580여 곳에 K뷰티 브랜드를 큐레이션한 ‘올리브영 K뷰티에딧(OLIVE YOUNG K-Beauty Edit)’ 매대를 론칭할 예정인데요.
이번 페스타에서 정식 론칭을 앞둔 ‘올리브영 K뷰티에딧’ 매대를 미리 선보였습니다. 현장을 찾은 고객들은 올리브영이 큐레이션한 K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한발 앞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올리브영 K뷰티에딧’ 론칭일을 맞히면 올리브영과 세포라의 로고가 새겨진 ‘커스텀 클리커’를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도 마련해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을 자연스럽게 알린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행사 기간 내내 페스타 현장은 K뷰티 브랜드와 관람객이 서로를 알아가는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브랜드 관계자들은 자신들의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기 위해 쉴 틈 없이 고객과 소통했고, 관람객들 역시 부스마다 발길을 멈추며 새로운 브랜드를 탐색하는 데 여념이 없었는데요. 행사장을 누비며 올리브영 타포린백을 화장품으로 가득 채운 뒤에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는 관람객들의 모습에서 K뷰티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올리브영은 이번 페스타에서 확인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더 많은 유망한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브랜드와 함께 K뷰티 생태계를 더 넓은 세상으로 확장해 나가는 올리브영의 다음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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