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째 ‘CJ도너스캠프 문화제안서’ 운영으로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
- 여름방학 맞아 티머니복지재단과 협력… 도서산간 아동·청소년 문화 접근성 확대 위해 총 50개 기관 선정하여 지원
- 총 1억 5,000만 원 규모로 양 재단 각각 7,500만 원 부담… CJ나눔재단은 문화체험비, 티머니복지재단은 교통비

CJ도너스캠프가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산간 지역 아동·청소년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티머니복지재단과 함께하는 CJ도너스캠프 여름방학 문화체험·캠프 제안서’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대표 브랜드로, 전국 4,000여 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교육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CJ도너스캠프는 2005년부터 ‘CJ도너스캠프 문화제안서’ 사업을 운영하며 아동·청소년의 정서와 사회성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역아동센터 교사가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문화체험 및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제안하면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대표적인 아동 문화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여름방학 문화체험 지원을 이어가는 동시에 티머니복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산간 지역의 이동 부담을 보완하며 지원을 강화했다. 기존에도 기관별 지원금 안에서 이동비를 포함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지만 도서산간 지역은 이동 거리와 교통 여건으로 인해 전체 지원금에서 이동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에 지역에 따른 문화체험 격차를 완화하고 문화 소외 지역 아동·청소년이 더 폭넓은 문화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티머니복지재단과 함께하는 CJ도너스캠프 여름방학 문화체험·캠프 제안서’는 지리적 특성과 교통 여건으로 문화체험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도서산간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50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CJ나눔재단이 지난달 티머니복지재단과 체결한 ‘도서산간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이동지원’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한다. 총 지원 규모는 1억 5,000만 원으로 CJ나눔재단과 티머니복지재단이 각각 7,500만 원씩 부담한다. CJ나눔재단은 문화체험 활동을 위한 사업 기획과 운영 전반을 맡고 문화체험비를 지원하며, 티머니복지재단은 교통비를 지원한다.
티머니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리적 한계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었던 도서산간 지역 아동들에게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의 설립 취지에 발맞춰 교통약자 지원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공익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CJ도너스캠프는 현장의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문화체험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라며 “올해는 기존 문화체험 지원을 이어가는 동시에 티머니복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산간 지역의 이동 부담을 보완한 만큼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