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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표를 든 심사위원들의 눈빛이 매섭게 빛난다. 테이블마다 가득 차려진 밀키트, 반찬류, 양식, 디저트까지. 진지한 표정으로 한 입 가득 음식을 맛본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날카로운 의견들이 오간다. 엄격하고 솔직한 평가가 점수로 기록되는 이곳은 CJ대한통운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함께사네, 가치오네’ 셀러 선발을 위한 품평회 현장이다. 소상공인 성장의 새로운 도약대가 될 이번 모집에는 수많은 업체가 몰려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그중 바늘구멍 같은 서류 심사를 뚫고 올라온 우수 제품들이 최종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숨은 명물들이 가치를 증명하는 뜨거운 현장을 CJ뉴스룸이 다녀왔다. CJ대한통운 ‘함께사네, 가치오네’ 시식 품평회 현장. 800만 뷰, 반나절 완판…다음 상생의 주인공은 누구? ‘함께사네, 가치오네’는 우수한 제품을 가지고도 물류비 부담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CJ대한통운의 대표 상생 프로젝트다. 맞춤형 배송 지원과 마케팅 연계를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확대를 돕고 있다. 사실 이번 캠페인의 출발점은 지난해 CJ대한통운 입점 브랜드 고객사 대상으로 진행했던 ‘만원리뷰’다. 당시 소상공인 업체 15곳과 진행했던 ‘만원리뷰’의 성과는 독보적이었다. 84만 먹방 크리에이터 ‘흑백리뷰’와 협업해 제작한 홍보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800만 회를 돌파했고, 일부 업체 제품은 콘텐츠 공개 후 준비된 물량이 반나절 만에 조기 완판됐다.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CJ대한통운은 올해 지원 대상과 규모를 대폭 확대한 상생 캠페인 ‘함께사네, 가치오네’를 진행 중이다.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형 배송 지원부터 대형 인플루언서 연계 마케팅까지, 소상공인의 가장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원스톱 패키지를 구성했다. 물류비 등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서, 실질적인 상품 홍보와 소비자 접점 확대까지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커뮤니케이션팀  정유림 책임 이번 캠페인의 기획을 맡은 CJ대한통운 커뮤니케이션팀 정유림 책임은 “지난해 ‘만원리뷰’가 기존 고객사를 지원하는 목적이었다면, 올해는 ‘택배로 제품을 배송∙판매하는 모든 식품 셀러’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문턱을 낮췄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제품력을 갖추고도 물류비와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첫 오프라인 품평회… 철저한 검증 시스템 도입 CJ대한통운 ‘함께사네, 가치오네’ 시식 품평회 현장. 심사위원이 시식 평가표를 작성하는 모습. 올해 캠페인에서 또 다른 변화는 ‘오프라인 품평회’ 단계를 새롭게 도입했다는 점이다.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될 제품인 만큼, 서류상 정보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상품의 맛과 완성도, 배송 적합성까지 보다 입체적으로 검증하기 위해서다.  심사위원으로는 유통 트렌드와 물류 현장을 잘 이해하는 CJ대한통운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해 소비자 관점의 시장성은 물론, 실제 물류 프로세스 적용 가능성까지 꼼꼼히 살폈다. 여기에 ‘만원리뷰’ 시리즈를 통해 소상공인 제품의 매력을 소비자 눈높이에서 전해온 크리에이터 ‘흑백리뷰’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함께해 검증의 깊이를 더했다. 유튜버 흑백리뷰는 84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다. 다양한 온라인 식품이나 신제품에 대한 솔직한 리뷰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해 ‘만원리뷰’ 시리즈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소개해 누적 조회수 800만 회를 기록했고, 일부 제품은 콘텐츠 공개 후 반나절 만에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특별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흑백리뷰는 소비자의 시선에서 제품 경쟁력을 꼼꼼히 살폈다. 단순히 우수 상품을 가려내는 심사를 넘어, 소비자에게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별하기 위한 사전 검증 과정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  🎤Mini Interview | 먹방 크리에이터 흑백리뷰 CJ대한통운 ‘함께사네, 가치오네’와 함께하고 있는 유튜버 흑백리뷰. Q. 작년에 이어 올해도 CJ대한통운의 상생 캠페인에 동참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저도 예전에 장사를 해본 경험이 있다 보니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알릴 길이 없어서 묻히는 경우가 많죠. 그런 숨은 제품을 발굴해 세상에 소개하고, 그게 실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작년에 진행한 ‘만원리뷰’를 통해 몸소 체감했기 때문에 올해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습니다. Q. 이번 품평회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본 기준은 무엇인가요? 그동안 콘텐츠를 제작하며 온라인 제품만 3~4천 개 정도를 접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름의 확실한 기준이 생겼는데요. 바로 기성 제품과 다른 ‘독창성’과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매력’입니다. 이 두 가지 포인트를 중점적으로 살폈습니다. Q. CJ대한통운과 한 번 더 상생의 여정을 함께하게 되신 소감이 궁금합니다. 다시 함께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는 많지만, 시간이 지나도 계속 이어가는 곳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CJ대한통운이 소상공인과의 약속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이번 여정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기회가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 역시 더 큰 책임감으로 오늘 심사와 앞으로 있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물류를 넘어 판로를 잇다, 상생의 새로운 이정표 몇 시간에 걸친 엄격한 시식과 심사 끝에, 마침내 총 30개 업체가 ‘함께사네, 가치오네’의 주인공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업체들에게는 총 4,000만 원의 배송지원금과 물류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뿐만 아니라, 상위 우수 업체에는 CJ대한통운 공식 유튜브 채널 ‘이게오네(O-NE)’와 유튜브 채널 ‘흑백리뷰’를 통한 대대적인 콘텐츠 제작 및 인플루언서 홍보 마케팅 기회까지 파격적으로 제공된다.  반나절 완판을 기록했던 CJ대한통운 상생 콘텐츠 ‘만원리뷰’ 떡볶이 편 섬네일. 단순한 물류 인프라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든든한 판로 개척 파트너로 나선 CJ대한통운. 지난해 ‘800만뷰’와 ‘반나절 완판’이라는 기적을 일궈낸 만큼, 올해 선정된 ‘함께사네, 가치오네’ 주인공들이 새롭게 써 내려갈 상생 신화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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