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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길 위의 뭉치’ 상영 및 영화읽기 특강 진행하는 교육형 상영회 청소년들이 극장에서 영화 통해 배우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 제공 CGV 교육기부 프로그램 ‘두근두근 영화학교’서 시작돼 ‘너랑봄’으로 확장 지난 4월 CGV등촌에서 진행된 너랑봄 현장사진 CGV는 오는 19일 CGV스타필드시티위례에서 위례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너랑봄 DAY’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 ‘길 위의 뭉치’ 상영과 영화읽기 특강을 함께하는 교육형 상영회로, 청소년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통해 배우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너랑봄’은 청소년이 영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배움의 의미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청소년 영화교육 프로그램으로, CGV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영화학교’에서 비롯됐다. 지난 2016년부터 선보인 CGV의 ‘두근두근 영화학교’는 2023년 시범사업을 거쳐, 이듬해 영화진흥위원회 주관의 청소년 영화교육 사업 ‘너랑봄’으로 공공화 및 확장됐다. 현재 ‘너랑봄’은 (사)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미디액트) 운영 아래 멀티플렉스 3사(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를 비롯해 독립예술영화관, 작은영화관 등 전국 각지의 극장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학교가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 관련 직군 강사의 특강을 들을 수 있으며, 사전·사후 활동과 영화읽기 교재 등 체계적인 교육 자료를 함께 제공한다. 지난 4월 CGV등촌에서 진행된 너랑봄 현장사진 이번 ‘너랑봄 DAY’에는 ‘길 위의 뭉치’의 오성윤 감독이 참석해 인사를 전하며, 영화읽기 교재 집필진인 박채은 미디어연구자(독립미디어연구소)와 임종우 영화평론가(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가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감독이 뽑은 주요 장면 ▲영화의 표현 방법(캐릭터·사운드·색채·앵글) ▲영화 읽기 포인트(유기동물 이야기, 시점 쇼트, 반복과 차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길 위의 뭉치’ 교재가 제공되며, 상영 이후 학교 수업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적 안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CJ CGV 황재현 전략지원담당은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서로의 생각도 나눌 수 있는 ‘너랑봄’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면 좋겠다”며 “극장에서의 즐거운 영화 관람 경험이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J CGV는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두근두근 영화학교’를 운영하며, 영화관람 전후로 영화 관련 직업군 특강과 체험형 교육을 제공해왔다.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약 10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하며 ‘너랑봄’ 사업으로 공공화 확장된 대표 사회공헌 우수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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