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NOW

01

“올리브영 메이트에서 점장까지, 나를 움직인 원동력”
2024.11.07

02

<2024 MAMA AWARDS> 월드클래스급 시상자 라인업 공개!
2024.10.28

03

사이다, 설렘, 감동, 흥분! 11월 CJ ENM 신규 콘텐츠
2024.11.01

04

‘안정 속 쇄신’ CJ그룹 2025년 정기임원인사
2024.11.18

05

CJ대한통운이 만들어 나가는 ‘커피 물류’의 기준
2024.11.01
CJ ENM 오쇼핑부문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챌린지 스타트업’ 통해 최종 선발한 6개 제품을 무료방송 ‘1사1명품’에 11월 초부터 선보인다. 사진은 인공지능 베개 ‘제레마’ 방송 장면. 우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챌린지 스타트업’, 공모전 최종 선발 6곳 무료방송 ‘1사1명품’ 진행 CJ ENM 오쇼핑부문이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 ‘챌린지 스타트업’을 통해 최종 선발한 6개 제품을 자사 ‘1사1명품’ 프로그램에서 선보인다. 우수 스타트업이 개발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을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무료 방송 1사1명품을 통해 판로 개척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챌린지 스타트업은 국내 우수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오쇼핑부문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오쇼핑부문이 서울창업허브와 손잡고 혁신기술 기반의 상품화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시작했다. 올해 3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차 30개 기업을 선발한 후 제품개발, 브랜딩 등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지난 7월 최종 6개 기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메텔(인공지능 베개)’, ‘순수바람(두피 드라이어)’, ‘엠제이뷰티(뿌리 염색기)’, ‘휴먼톡톡(교육용 토킹펜)’, ‘블루레오(석션 전동칫솔)’, ‘피플멀티(건강 체크 토퍼)’ 등 6곳이다. 모두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기술력을 가진 설립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 베개, 두피 드라이어 등 혁신 제품 11월부터 론칭… 총 4천만원 인센티브 제공 가장 먼저 제품을 출시하는 기업은 슬립테크 기업 ‘메텔’이다. 메텔은 2016년 4월 설립된 신생 스타트업으로 스마트 베개 ‘제레마’를 개발했다. 제레마는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수면자의 코골이를 인공지능(AI)으로 감지해, 베개 높이가 자동 조절되어 편안한 수면 자세로 잡아주는 신개념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메텔은 올해 미국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 제레마 베개를 선보인 바 있으며,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10만 달러 모금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11월 초 CJ오쇼핑 1사1명품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내년 1월까지 1~2주 간격을 두고 제품을 순차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디지털 기술이 적용돼 스타일링 모드와 자동 온도 설정이 가능한 ‘두피 드라이어’, 두피에 대고 누르면 염색약이 나오는 ‘뿌리 염색기기’가 11월 내 1사1명품에서 선보이며, 교구에 터치하면 읽기 기능이 실행되는 ‘교육용 토킹펜’, 양치 후 칫솔이 입안의 물질을 빨아들여 청소해주는 ‘석션 전동칫솔’, 수면 중 건강상태 측정해 알려주는 ‘체크기기’ 제품은 12월에서 내년 1월 사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건강 체크기기를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연구개발 기업 ‘피플멀티’는 자사의 기술을 활용해 홀몸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중기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혁신형 창업과제 수행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쇼핑부문은 제품을 먼저 론칭하는 스타트업 4곳에 각 1천만원씩의 방송 지원금을 제공한다. CJ오쇼핑 1사1명품 방송에 적합하도록 완제품 개발 일정을 앞당기고 더 노력한 기업에 지급하는 인센티브다. 시장에 성공적 안착 지원… 1사1명품 발판으로 더 큰 성장 도울 계획 CJ ENM 오쇼핑부문 대외협력담당 이호범 사업부장은 “우수 스타트업이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돕기 위해 무료 방송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1사1명품 방송을 발판으로 이 기업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사1명품은 CJ ENM 오쇼핑부문이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고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쇼핑부문은 1사1명품을 오전 5시30분부터 30분 간 주 4회 TV홈쇼핑에 정규 편성하고 있으며,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와 온라인몰 CJmall에서도 1사1명품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보도매일경제 CJ오쇼핑, 스타트업 육성 6곳 상품 무료 방송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