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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한 풀 꺾이면서 가을·겨울(이하 FW) 패션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했다. CJ온스타일은 FW 시즌 패션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워 자체 브랜드 소재나 디자인 퀄리티를 고급화하는 동시에 스타 모델과의 시너지를 통해 FW 패션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나영·한예슬·이지아·원빈 등 스타 모델 기용해 가을·겨울 론칭 박차…자체 패션 상품 프리미엄화 전략 CJ온스타일은 대표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빅스타들을 내세워 2021 FW 론칭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은 셀렙샵 에디션의 김하늘(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더엣지 한예슬, 지스튜디오 이나영, 장 미쉘 바스키아 원빈, 세루티 1881 팜므의 이지아, 에디바우어의 유연석의 화보컷 셀렙샵 에디션의 김하늘, 더엣지의 한예슬, 세루티 1881 팜므의 이지아, 지스튜디오의 이나영, 장 미쉘 바스키아 원빈, 에디바우어 유연석 등 유명 스타들이 올 FW에도 CJ온스타일 자체 브랜드 모델로 대거 활약할 예정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CJ온스타일의 대표 패션 브랜드 더엣지(The AtG)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한예슬이 활동 중이다.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오늘의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콘셉트로 TV 상품뿐 아니라 최근에는 온라인 전용 상품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한예슬의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로 진행된 ‘예슬의 스커트’ 기획전에서는 온라인 전용으로 선보인 4가지 종류의 스커트 제품이 전량 매진되며 ‘한예슬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더엣지는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주문 금액이 2000억을 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8월 15일 진행된 가을 시즌 첫 론칭 방송에서는 목표대비 5배 넘는 매출 실적을 올렸다. 셀렙샵 론칭 방송서 ‘김하늘룩’ 보여주며 전량 매진, 더엣지 ‘한예슬 기획전’에서 5배 이상 매출 기록 CJ온스타일이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지춘희씨와 손잡고 2018년 9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g studio)도 빼놓을 수 없다. 지스튜디오는 톱배우 이나영이 전속모델로 활약 중이다. 지춘희 디자이너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배우 이나영을 모델로 기용해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론칭 3주년을 맞이한 지스튜디오는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주문금액 기준)이 2800억원에 달하는 등 소비자 사랑을 받고 있다. 올 FW시즌에는 화려하고 세련됨을 뜻하는 ‘팬시 모먼트(FANCY MOMENT)’ 콘셉트의 상품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계획이다.CJ온스타일의 또 하나의 대표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Celebshop edition)’은 배우 김하늘이 모델로 활동 중이다. 셀렙샵 에디션은 배우 김하늘을 통해 감각적이고 도시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에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과 온라인 전용 상품을 확대해 100여개가 넘는 스타일 콜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 27일 론칭 방송에서는 준비한 7종류의 상품이 전량 매진됐으며 특히 스웨이드 스커트는 목표대비 418% 이상의 주문금액을 달성하며 높은 매출 성과를 거뒀다. “프리미엄 상품 전략과 스타 모델 시너지 통해 하반기 패션 매출 극대화할 것” 프리미엄 여성 수트 정통 브랜드 세루티 1881 팜므도 (CERRUTI 1881 FEMME)’는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지아를 뮤즈로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첫 론칭 방송에서 선보인 실크블라우스는 방송 30분만에 2500개의 상품이 팔리며 매진됐고 25일에는 약 6000개에 달하는 팬츠 상품이 37분만에 판매됐다. 이지아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세루티 1881 팜므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해 좋은 매출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이 외에도 CJ온스타일의 자사 골프 캐주얼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 모델로 배우 원빈이 활동 중이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골프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며 상품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배우 유연석도 작년 4월부터 에디바우어 모델로 활동 중이다. 100년 정통의 미국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는 빈티지하면서도 자유분방한 감각으로 재해석된 브랜드로 국내 MZ세대들에 큰 인기를 받고 있다. CJ온스타일 브랜드사업부 이선영상무는 “패션에서 FW시즌은 1년간 공들여 준비한 상품을 집중해 소개하는 중요한 기간”라며 “좋은 소재와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상품 전략과 스타 모델과의 시너지를 통해 올 하반기 패션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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