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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교통안전 옐로카드’ 기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장에 앞장선다. 경기 광주경찰서에 시안성 9배 제고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 있는 ‘교통안전 옐로카드’ 3,500개 전달 김정한 CJ대한통운 상무, 권기섭 광주경찰서장, 유정민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유미애 녹색어머니연합회 부회장이 함께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2일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옐로카드’ 3,500개를 경기 광주경찰서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추후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경기 광주지역 초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특수 소재를 이용해 만들어진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야간이나 우천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크다. 이번에 전달된 옐로카드는 트럭모양으로 만들어진 열쇠고리형 교통안전용품으로 보행자 시인성을 9배 이상 높여준다. ‘교통안전 옐로카드’ 기부는 지난 11월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이다. CJ대한통운은 옐로카드 배부 이외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를 강조하는 ‘안전지킴이 인증 스티커’를 택배차량의 앞뒤에 부착해 운전자의 안전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도 펼치고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보행 중 발생한다”며 “이번에 전달한 교통안전 옐로카드는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와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 등 온라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CJ대한통운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에는 400명 이상이 참여해 게시물을 리그램(공유) 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CJ대한통운 90주년 기념 텀블러’를 선물했다.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에는 3,700명 이상이 댓글을 남겼으며, 선착순 900명에게 해피콩 10개씩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CJ대한통운은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메가허브 터미널을 정기적으로 오가는 화물차 100여대의 옆면과 뒷면에 야간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형광 반사띠를 부착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형광 안전덮개, 투명 안전우산, 교통안전 보드게임을 초등학생에게 배포하는 행사를 가지는 등 교통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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