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NOW

01

美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주목한 CJ올리브영의 성공 방식
2025.02.19

02

첫 출근지는 제주도! CJ그룹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다녀왔습니다
2025.03.06

03

올영 입점 3년 만에 ‘100억 클럽’ 가입, 아기유니콘에 날개를 달다
2025.02.26

04

[CGV아트하우스] 열쇠로 잠긴 방, 그 안에 남겨진 것은
2025.03.05

05

한국 프로야구는 어떻게 ‘대세’가 됐을까?
2025.02.19
뚜레쥬르, 1월부터 시작한 케이크 ‘플라스틱 빵 칼 줄이기’ 롤 · 파운드 케이크 13종에도 확대 적용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플라스틱 빵 칼 줄이기’를 선물 케이크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오늘부터 롤케이크, 파운드케이크류 13종에 동봉해 제공했던 플라스틱 빵 칼을 고객 요청 시에만 제공한다. 전국 1300여 개 뚜레쥬르 매장에서 진행 뚜레쥬르는 올해 1월 고객의 필요와 관계 없이 제공하던 일반 케이크류 플라스틱 빵 칼 제공 방침을 변경,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절감에 앞장서 왔다. 최초 방침 시행 시 운영 매장이 약 60여 곳이었지만, Z세대를 중심으로 한 긍정적인 고객 반응에 힘입어 현재 전국 1300여 개 매장에서 운영중이다. 뚜레쥬르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환경 보호에 가치를 두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종이 빨대 · 다회용 컵 할인제 · 친환경 소재 소모품 도입 및 플라스틱 빵 칼 OUT 등 친환경 활동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또한, 베지테리안도 즐길 수 있게 재료를 차별화하고, ‘얼스팩(earth pact)’과 옥수수 전분 생분해성 포장 필름 등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