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파라노만’, 다크 판타지 로맨스 ‘드라큘라: 러브 테일’
- 장기하, 캣츠아이, 에이티즈, 스파이에어, 터치드 등 아티스트 콘텐츠
- 재패니메이션부터 뮤직 다큐·공연 실황까지…8월 극장가 다채롭게 채운다

CGV가 ‘씨집에 가면’ 8월 단독 콘텐츠 라인업 8편을 28일 공개했다. CGV는 ‘씨집에 가면’을 통해 매달 오직 CGV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8월 12일에는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성장기를 담은 뮤직 다큐멘터리 ‘캣츠아이: 와일드 하츠’를 선보인다. 데뷔 프로젝트 ‘드림 아카데미(Dream Academy)’부터 글로벌 팝스타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미공개 영상과 멤버들의 진솔한 인터뷰, 팬들의 이야기로 담아냈다.
8월 19일에는 두 편의 콘텐츠가 관객들을 찾는다. 먼저 K팝 그룹 에이티즈의 콘서트 영화 ‘에이티즈 : 라이트 더 웨이 인 시네마’가 개봉한다. 에이티즈의 첫 시네마틱 VR 콘서트 ‘라이트 더 웨이(LIGHT THE WAY)’를 2D 포맷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20분 분량의 극장 독점 비하인드 영상을 더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같은 날 개봉하는 ‘마루 밑 아리에티’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마루 밑 세계에 사는 10cm 소녀 아리에티가 처음 인간 세상으로 나와 소년 쇼우를 만나며 펼쳐지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2010년 국내 개봉 이후 16년 만에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8월 26일에는 개성 넘치는 다섯 편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먼저 아티스트 장기하의 첫 솔로 정규앨범 전곡을 담은 ‘산산조각’이 개봉한다. 시 한 편에서 출발한 시나리오가 무성영화로 제작되고, 이를 바탕으로 정규앨범이 완성되는 독창적인 창작 과정을 담았다. 장기하가 1인 2역 연기에 도전했다. 러닝타임은 33분, 티켓가는 3천원이다.
‘스파이에어 저스트 라이크 디스 2025’는 일본 인기 록밴드 스파이에어(SPYAIR)가 매년 개최하는 대표 야외 공연 ‘저스트 라이크 디스(JUST LIKE THIS)’의 공연 실황 영화다. 2025년 9월 일본 야마나시현 가와구치코 스텔라 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9월에는 ‘JUST LIKE THIS’ 시리즈 최초의 해외 공연이 한국에서 열릴 예정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개봉하는 ‘터치드 콘서트 [하이라이트 포] : 더 무비’는 록밴드 터치드의 첫 공연 실황 영화다. 2026년 열린 단독 콘서트 ‘HIGHLIGHT Ⅳ’의 공연 기획 과정과 선곡에 담긴 이야기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코렐라인’ 제작사 라이카 스튜디오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파라노만’도 같은 날 개봉한다. 2013년 국내 개봉 이후 13년 만에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하며, 국내 최초 공개되는 스페셜 단편 ‘수상한 잡화점’도 함께 볼 수 있다.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다크 판타지 로맨스도 만나볼 수 있다. ‘드라큘라: 러브 테일’은 브램 스토커의 고전 소설 ‘드라큘라’를 원작으로 한 다크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레옹’, ‘루시’, ‘도그맨’ 등을 연출한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CGV 장지연 콘텐츠운영팀장은 “8월에는 ‘씨집에 가면’을 통해 영화뿐 아니라 공연 실황과 뮤직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며 “CGV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