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리그 속 영화 같은 명장면 조명하는 CGV 공식 스폰서상
- 올 시즌 첫 사이클링히트…팬들의 기억에 남은 영화 같은 순간 선정

CGV는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진행하는 CGV 공식 스폰서상 ‘CGV 씬-스틸러상’의 2026년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 오스틴 선수를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경기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주인공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벤트다. 선수단은 물론 응원단, 구단 스태프, 진행요원 등 야구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모든 구성원이 후보 대상이 된다. CGV는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원과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2인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지난 7월에는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되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8월 CGV 씬-스틸러상’은 극적인 홈런과 대기록 달성, 그리고 스포츠맨십이 빛난 순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4명의 주인공이 후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LG 트윈스 오스틴 선수는 지난달 25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올해 KBO 리그 첫 사이클링히트를 달성했다. 특히 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3루타로 대기록을 완성하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역사적인 기록과 극적인 경기 흐름을 동시에 만든 장면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후보에 올랐다.
이와 함께 키움 히어로즈 김재현 선수는 지난달 2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9회 말 2사 만루 상황에서 개인 첫 끝내기 홈런이자 KBO 리그 통산 9번째 역전 끝내기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KT 위즈 김현수 선수는 지난달 25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슬라이딩 과정에서 얼굴에 흙이 묻은 전 동료의 얼굴을 다정하게 털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며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KIA 타이거즈 이호연 선수는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KBO 리그 역대 두 번째 대타 끝내기 역전 만루 홈런을 기록하며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출했다.
‘8월 CGV 씬-스틸러상’ 투표는 CGV 모바일 앱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100% 팬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야구팬들의 참여 속에 LG 트윈스 오스틴 선수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CJ CGV 고재수 시네마사업본부장은 “오스틴 선수의 사이클링히트는 기록의 의미를 넘어 팬들에게 오래 기억될 짜릿한 순간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CGV는 KBO와 함께 스포츠가 선사하는 감동과 재미를 극장에서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