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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박람회 ‘NextRise 2026, Seoul’. 전시장에는 혁신 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나기 위한 스타트업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시장 한편에 마련된 CJ그룹관 역시 이틀 내내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행사 기간 동안 약 2,000여 명의 관람객이 CJ그룹관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CJ는 지난 4월 그룹사와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을 개최하며 협력 생태계 확대에 나선 바 있다. 이번 NextRise 2026은 그 연장선에서 CJ가 스타트업과 함께 만들어온 협력 성과와 미래 비전을 보다 폭넓게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올해 NextRise 2026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 가운데, CJ는 K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그룹 최초로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식품과 뷰티, 물류, 콘텐츠, 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스타트업과 함께 일궈낸 성과를 소개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스타트업의 가능성과 CJ의 사업 인프라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을까? 스타트업과 CJ가 함께 쌓아온 성과들을 확인할 수 있었던 NextRise 2026 현장을 CJ뉴스룸이 직접 둘러봤다. ‘NextRise 2026’ CJ부스 전경 스타트업과 함께 만드는 변화, CJ가 NextRise 2026를 찾은 이유 이번 전시의 주제는 ‘스타트업과 함께, 더 나은 일상을 만듭니다’였다. CJ의 New Frontier담당  김다인님은 “CJ가 글로벌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해 나가는 과정에서 스타트업 역시 중요한 파트너”라며 “이번 전시는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스타트업과 함께 만들어온 협력 사례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CJ 미래기획실 New Frontier담당 김다인님 김다인님은 “CJ의 오픈이노베이션은 단순한 투자에 머무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스타트업의 기술과 아이디어에 CJ가 보유한 사업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해 실제 사업화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식품과 물류, 콘텐츠, 커머스, 뷰티 등 K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육성하고 글로벌 연결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은 CJ만의 독보적인 강점이다. 김다인님은 “K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이끄는 연결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철학은 전시 공간 구성에도 반영됐다. CJ 부스는 크게 그룹 차원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소개하는 ‘Identity Zone’, 계열사 협업 성과를 담은 ‘Growth Zone’,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Experience Zone’, 마지막으로 CJ인베스트먼트의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Connect Zone’으로 구성됐다. 특히 ‘Growth Zone’은 계열사가 아닌 혁신의 성격을 기준으로 ‘Next Food Hub’,  ‘K-Trend Accelerator’, ‘AX in Daily Life’ 등 세 가지 테마로 꾸며졌다. ‘NextRise 2026’ CJ부스 전경 K푸드부터 K뷰티까지, 협업으로 만든 성장 사례 ‘Next Food Hub’에서는 푸드테크와 식품 분야 스타트업 협력 사례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과 디지털 전환 사례를 선보였다. ‘K-Trend Accelerator’에서는 CJ온스타일과 CJ올리브영이 유망 브랜드 발굴과 육성,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스타트업과 함께 만들어온 동반성장 사례들이 소개됐다. ‘Next Food Hub’와 ‘K-Trend Accelerator’ 테마 전시 모습 김다인님은 “스타트업이 단독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사업 인프라와 시장 접근성을 CJ가 제공하며 성장을 돕고있다”며, “투자 이후에도 사업 협력과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것이 CJ 오픈이노베이션의 특징”이라 설명했다. AI로 그리는 새로운 일상, 연결이 만든 혁신 ‘AX in Daily Life’ 테마와 ‘Experience Zone’에서는 AI 기술과 콘텐츠 혁신이 만들어갈 미래 일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AX in Daily Life’ 테마 전시 모습 ‘AX in Daily Life’ 테마에서는 CJ ENM의 AI 얼라이언스와 AI 기반 콘텐츠 제작 사례가 소개됐다.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풀어내며 변화하는 제작 환경을 보여줬다. 또 CJ대한통운과 피지컬 AI 스타트업 로보티즈가 공동 개발 중인 물류형 휴머노이드 로봇은 물류 산업의 AI 혁신과 그 가능성을 가늠하게 했다. 김다인님은 “AI는 이미 일상 속으로 들어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CJ는 이미 배송과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AI 활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고객의 AI 경험을 한층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그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 전했다. 부스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린 공간은 ‘Experience Zone’이었다. 이곳은 관람객이 기술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된 공간으로, 특히 CJ그룹 사내벤처 프로그램 ‘ONLYONE FRONTIER’를 통해 탄생한 스튜디오 숏냅스의 XR 콘텐츠가 눈길을 끌었다. Experience Zone에서 관람객이 VR 콘텐츠 <디텍티브 코드: 브라이덜 샤워 살인사건>을 체험하고 있다. ONLYONE FRONTIER는 임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에 도전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J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 숏냅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대표 사례로, 지난해 글로벌 최초 멀티엔딩 숏드라마 <나는 최애를 고르는 중입니다>를 TVING에 선보이며 사업성을 입증했다. 이번 Experience Zone에서 관람객들은 숏냅스의 공개 예정 콘텐츠인 <디텍티브 코드: 브라이덜 샤워 살인사건>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VR 기기를 착용한 채 추리 콘텐츠 속 공간을 탐험하며, 사건 현장을 둘러보고 단서를 찾는 이색적인 몰입형 콘텐츠 체험에, 행사동안 243명이 참여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디텍티브 코드: 브라이덜 샤워 살인사건>은 곧 국내외 공개를 앞둔 다중서사 숏드라마로, 기획단계에서부터 AI를 활용해 제작 효율성을 강화했다.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도입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Connect Zone이 보여준 선순환 한편 ‘Connect Zone’에서는 CJ인베스트먼트의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직접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CJ인베스트먼트가 발굴한 포트폴리오사들을 소개하고, 투자와 협업, 사업화가 실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간이다. CJ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사 제품 및 서비스 전시 모습 “CJ의 오픈이노베이션은 단순 투자를 넘어 사업 협력과 성장으로 연결되는 것이 핵심입니다. Connect Zone은 그러한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기술, 그리고 CJ의 사업 인프라가 만나 만들어낸 협업의 사례와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들을 방문객들이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연결과 시너지로 확장되는 미래 혁신 CJ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재 성과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방향성도 함께 제시했다.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바이오, K라이프스타일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영역의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다인 님은 “앞으로도 CJ는 스타트업을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extRise 2026’의 CJ그룹관은 스타트업과 기업의 만남이 단순한 투자를 넘어 실제 사업 협력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현장이었다. 연결이 시너지를 만들고, 시너지가 다시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이어지는 선순환. CJ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그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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