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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간을 맞출 뿐만 아니라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물질로, 백색의 작음 금(金)이라 불리는 이것은? 정답은 바로 인류의 가장 오래된 조미료, 소금이다. 그런데 소금 중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사실! 제조/가공 방식에 의해 천일염, 꽃소금, 구운 소금, 맛소금 등으로 나뉘는데, 각각의 차이가 무엇인지, 어울리는 요리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자! 소금 종류별 특징과 꿀조합 요리 추천 첫 번째로 살펴볼 소금은 바다를 품은 천일염이다. 천일염은 염전에서 나온 소금으로, 흔히 굵은소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바닷물을 염전에 가두고, 햇빛과 바람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자연 상태로 채염하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 소금의 맛과 질이 좌우된다. 소금은 염도가 높고 수분이 적을수록 더 높은 품질로 평가되는데, 천일염은 수분 함량이 많고 염도는 80~88% 정도로 높지 않은 편이다. 대신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 등 몸에 좋은 무기질을 듬뿍 함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천일염은 김치 담글 때, 간장, 된장 등을 만들 때 사용하는데, 특유의 다소 텁텁하고 쓴맛 때문에 요리의 간을 맞추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다. 채소나 생선 절임, 장류를 만들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은 꽃소금에 대해 알아보자. 꽃소금은 앞서 살펴본 천일염을 깨끗한 물에 녹여서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다시 가열해서 결정화 시킨 소금이다. 천일염은 채염 과정에서 결정 사이사이에 미세한 펄이 남아 있을 수 있는데, 이 펄을 제거해서 훨씬 순도 높은 천일염만을 채취한 것이 바로 꽃소금이다. 결정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치 눈꽃 모양과 같아 꽃소금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꽃소금은 천일염보다 하얗고 입자도 작아서 용해가 잘 되기 때문에 국이나 찌개의 간을 맞추거나, 나물 무침 등 각종 요리의 기본 재료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꽃소금에 열을 가해 구우면 다른 소금으로 변하는데, 그것은 바로 이름도 정직한 구운 소금! 구운 소금은 좀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고온에서 가열할 때 세척만으론 씻겨 나오지 않는 간수, 불순물 등이 기화되어 쓴맛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꽃소금보다 수분 함량이 낮아지고, 입자도 더 고와져서 더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국, 탕, 찌개는 물론이고 무침이나 조림, 생채 등의 요리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마지막은 감칠맛의 아이콘, 맛소금이다. 입자가 작은 순수한 정제 소금에 다양한 부원료를 넣어 가공한 제품으로, 소금에 조미료를 살짝 섞은 것이라 설명할 수 있다. 맛소금은 감칠맛이 나기 때문에 구이, 무침, 조림 등의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특히, 고기를 굽거나 계란 요리에 살살 뿌려주면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는 감칠맛 폭발 비법 가루다. 소금의 올바른 보관법과 섭취 기한 소금을 보관할 때는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단단히 밀봉해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소금은 염도가 높아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고, 상온에서 안정적인 무기 물질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유통기한 표시 대상이 아니다. 그래도 CJ제일제당에서는 품질관리를 위해 제조일로부터 5년으로 표기하고 있으니, 유통기한을 지켜서 섭취하기를 권장한다. 자막 보기# 오프닝– 테이블 위에 올려진 소금– 요리에 소금 넣는 모습/ 인류의 가장 오래된 조미료인백색의 작은 금(金), 소금! 음식의 간을 맞출 뿐만 아니라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물질로,우리 식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차지하고 있지! -천일염, 꽃소금, 구운 소금, 맛소금 등장-소금 제품 들고 궁금해하는 사람 모습/ 그런데 소금도 종류가 참 많아~천일염, 꽃소금, 구운 소금, 맛소금 등제조 방식이나 가공 방식에 따라다양한 종류의 소금이 있는데,(급발진) 그래서 뭐가 어떻게 다른 거야?! 소금의 종류별 차이가 궁금했던 적,다들 한 번씩은 있지? # 알포인트 타이틀/ 우리 생활 속에서꼭 알아야 할 포인트를 알려 줄게! # 천일염-천일염 등장 + 천일염의 굵은 입자-바닷물과 염전 이미지/ 첫 번째는 바다를 품은 소금, 천일염!                                             염전에서 나온 소금인데                                             흔히 굵은 소금이라고 부르기도 해바닷물을 염전에 가두고,햇빛과 바람으로 수분을 증발시켜자연 상태로 채염하기 때문에,환경에 따라 소금의 맛과 질이 좌우되지!                                            -‘상 소금 특 : 염도↑ 수분↓’ 텍스트–천일염 이미지 옆에 ‘수분多 염도 80~88%’ 텍스트-천일염에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 발생/ 소금은 염도가 높고 수분이 적을수록더 높게 평가되는데,우리의 천일염은 수분 함량이 많고,염도는 80~88% 정도로 높지 않은 편이야대신!!!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 등몸에 좋은 무기질을 듬뿍 함유하고 있지! -김장하는 이미지, 간장, 된장 이미지-요리에 천일염 뿌리는 사람의 모습 + X 발생-채소 절임, 생선 절임, 장류 이미지/ 그리고 천일염은 주로 김치 담글 때,간장, 된장 등을 만들 때 사용하는데,특유의 다소 텁텁하고 쓴맛 때문에                                             요리의 간을 맞추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아!채소 절임이나 생선 절임, 장류를 만들 때                                             사용하는 걸 추천할게! # 꽃소금-꽃소금 등장-**꽃소금 제조 과정 영상 있으면 수급 부탁드립니다😊 (없으면 모션으로 대체) -염전에서 채염하는 이미지-깨끗한 꽃소금 이미지                                             / 다음은, 꽃처럼 하얗게 피어난 꽃소금!꽃소금은 앞서 말한 천일염을깨끗한 물에 녹여서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다시 가열해서 결정화시킨 소금이야!                                              천일염은 채염 과정에서 결정 사이사이에미세한 펄이 남아있을 수 있는데,                                             이 펄을 제거해서 훨씬 순도 높은 천일염만을채취한 것이 바로 꽃소금이지!-꽃소금의 눈꽃 같은 입자 확대-물에 금방 녹는 꽃소금-요리에 꽃소금을 넣는 사람 모습                                             / 근데 왜 꽃소금이냐고?                                             결정 모습이 마치 눈꽃 모양과 같아서                                             꽃소금이라고 부르게 된 거야~                                              이름도 예쁜 꽃소금은,천일염보다 하얗고 입자도 작아서용해가 잘 되기 때문에                                             국이나 찌개의 간을 맞추거나,나물무침 등 각종 요리의 기본 재료로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어! -꽃소금을 불로 구우려는 사람 모습/ 자, 이쯤에서 문제!꽃소금을 구우면 무엇으로 변할까? # 구운 소금-구운 소금 등장-멘트 순서대로 천일염, 꽃소금, 구운 소금 이미지 발생-**구운 소금 제조 과정 영상 있으면 수급 부탁드립니다😊 (없으면 모션으로 대체) / 바로바로~~ 구운 소금!! 정직한 이름이지?천일염을 녹여 불순물을 제거해서 만든 게꽃소금이고, 이 꽃소금에 열을 가해 가공한 게바로 구운 소금이야! 구운 소금은 좀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특징인데, 고온에서 가열할 때세척만으론 씻겨 나오지 않는 간수, 불순물 등이기화되어 쓴맛이 사라지기 때문이야! -구운 소금 이미지 옆 ‘수분 함량↓ 고운 입자’-국, 탕, 찌개, 무침, 조림, 생채 이미지 / 뿐만 아니라, 꽃소금보다수분 함량이 낮아지고 입자도 고와져서더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취향에 따라 국, 탕, 찌개는 물론무침이나 조림, 생채 등의 요리에도찰떡처럼 쓸 수 있지!# 맛소금  -맛소금 등장-**맛소금 제조 과정 영상 있으면 수급 부탁드립니다😊 (없으면 모션으로 대체)-구이, 무침, 조림 이미지-삼겹살 혹은 계란 후라이에 맛소금 뿌리는 모습 / 마지막은~ 감칠맛의 아이콘, 맛소금!입자가 작은 순수한 정제 소금에다양한 부원료를 넣어 가공한 제품으로,소금에 조미료를 살짝 섞은 거라고생각하면 돼! 맛소금은 감칠맛이 나기 때문에구이, 무침, 조림 등의 요리에 사용하면 좋은데,특히 고기를 굽거나 계란 요리를 할 때살살 뿌리면~ 감칠맛이 폭발!집 나간 입맛도 냉큼 돌아오쥬? # 소금 보관 방법-소금을 단단히 밀봉해서 보관하는 모습-소금의 유통기한을 찾는 사람 모습-‘소금은 유통기한 없음’ 텍스트 발생 / 참고로, 소금을 보관할 때는습기가 들어가지 않게 단단히 밀봉하고,상온에서 보관하는 게 좋아~ 그리고 유통기한의 경우,소금은 염도가 높아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고,상온에서 안정적인 무기 물질이기 때문에법적으로 유통기한 표시 대상은 아니야~그래도 CJ제일제당에서는 품질관리를 위해제조일로부터 5년으로 표기하고 있으니,유통기한을 지켜서 섭취하자고!  # 클로징-지금까지 나온 소금들 한꺼번에 등장-소금 뿌린 음식을 먹는 사람 모습/ 오늘은 다양한 소금의 종류별 특징과용도에 대해서 알아봤어!                                             여러분도 알포인트를 참고해서                                             적재적소에 딱 맞는 소금을 사용하라고~! 오늘은 맛도 용도도 다양한 소금의 종류별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앞으로 적재적소에 딱 맞는 소금 활용으로 더욱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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