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콜마르’의 골프 컬렉션 ‘콜마르 골프’와 국내 단독 라이선스 계약 체결”
첫 브랜드 뮤즈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글로벌 배우 ‘다니엘 헤니’ 발탁
CJ온스타일이 프리미엄 골프웨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탈리아 명품 패딩 브랜드로 알려진 ‘콜마르(Colmar)’의 국내 유통권을 확보한데 이어 콜마르의 골프 컬렉션인 ‘콜마르 골프(Colmar Golf)’의 국내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콜마르는 1923년 탄생한 럭셔리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다.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키 선수들의 의상과 장비를 제작하며 스키의 역사와 함께 브랜드 헤리티지를 구축했다. 대표 제품은 경량 패딩으로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즐겨 착용해 이탈리아 국민 패딩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콜마르 골프는 콜마르가 2010년 첫 선보인 골프웨어 브랜드로 100년간 축적한 콜마르의 스포츠웨어 기술 노하우가 집약됐다. CJ온스타일은 하이퀄리티 골프웨어를 추구하는 콜마르 골프가 패션에 민감한 국내 젊은 골퍼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판단해 브랜드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
콜마르 골프의 2022 SS 시즌 콘셉트는 ‘Boundless’다. 골프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필드 위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인 골프웨어를 선호하는 MZ 세대를 겨냥해 뉴트럴 감성의 색상을 적용했으며, 이탈리아의 대표 섬유 그룹 ‘래디쉬(Radici)’의 프리미엄 나일론 ‘래딜론(Radilon)’을 사용하는 등 최고급 소재만을 선택해 고급스럽고 착용감이 뛰어나다.
오는 30일 CJ온스타일에서 미리 주문 통해 ‘콜마르 골프’ 첫 공개, 내달 10일 론칭 방송 진행
오는 4월 10일 오후 10시 45분에 진행되는 콜마르 골프 론칭 방송에서는 골프 재킷과 함께 골프 팬츠 3종을, 4월 24일 오후 10시 45분 방송에서는 카라티 3종을 첫 선보인다. 가격대는 재킷 29만 원대, 팬츠 18만 원대, 티셔츠 15만 원대다. 방송에 앞서 이달 30일부터 4월 10일 낮 12시까지 CJ온스타일 앱을 통해 미리 주문이 가능하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미리 주문 고객에게는 △콜마르 골프 파우치백 △골프캡 △골프양말을 총 2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4월 10일 오후 8시 40분까지는 15%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CJ온스타일은 콜마르 골프 영입과 함께 글로벌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다니엘 헤니’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CJ온스타일은 다니엘 헤니가 지닌 세련되고 럭셔리한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떨어졌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콜마르 골프는 다니엘 헤니와 함께 올해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자신의 취향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영 앤 리치 골퍼들 겨냥… 국내 고가 골프웨어 시장 공략할 것”
CJ온스타일 스포츠 캐주얼팀 박명근 팀장은 “콜마르 골프는 자신의 취향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영 앤 리치 골퍼들을 위한 브랜드”라며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이고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브랜드 특유의 럭셔리한 무드로 명품 골프복 시장의 중심인 젊은 골퍼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