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10’가 방송 5회만에 관련 유튜브 영상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제대로 입증했다.
지난 10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쇼미더머니10’ 관련 영상은 10월 30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하며 힙합 팬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시켜 주었다. (Mnet TV 공식 유튜브 채널 기준) 방송 채 한달도 지나지 않아 조회수가 쾌속 상승하며 ‘쇼미더머니10’에 대한 관심에 불을 지피고 있는 것.
‘쇼미더머니10’은 각종 화제성 지표에서도 상위권을 장악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첫 주부터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 예능 부문 2위로 단숨에 진입해 10월 3주차까지 예능부문 TOP3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비드라마 TV화제성 부문에서도 방송 첫 주만에 바로 2위로 진입했고, 10월 4주차에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이어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 2위를 기록하며 인기 순항중이다.
지난주 5회 방송에서 팀래퍼 캐스팅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4팀 체재의 닻을 올린 ‘쇼미더머니10’. 이번 주에는 팀 매칭에 성공한 20인의 래퍼들이 꿈의 무대인 ‘음원 미션’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오는 5일(금) 방송하는 6회 방송에 앞서 프로듀서 팀별 ‘음원 미션’ 미리듣기 영상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짧은 미리듣기지만 각 팀들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것. 이번 ‘쇼미더머니10’에서는 래퍼와 비트메이커가 한 명씩 프로듀서 팀을 이뤄 일명 ‘킹메이커 프로듀서 군단’이라 불리고 있는 만큼, 뜨거운 화제성을 모으고 있는 참가자들과 킹메이커 프로듀서들이 함께 선보일 음원 미션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강 킹메이커 프로듀서들과 역대급 지원자들의 활약으로 뜨거운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Mnet ‘쇼미더머니10’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