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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공격으로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 큰 변화가 생겼다. 전 세계가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철저한 소독과 방역, 사회적 거리 두기, 자발적 격리 등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집안에서의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생활패턴 자체가 바뀌어버린 이 시점에서 각 기업에서는 발 빠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상황. CJ 또한 변화된 환경에 맞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에 대처하는 CJ의 노력을 소개한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각 계열사의 노력 상영관 입장에 앞서 고객 발열 체크를 시행하고 있는 CJ CGV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두드러지면서 CJ 각 계열사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요 지침에 따르고 재택근무 관련 업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고객 접점이 커 큰 타격을 입은 CJ CGV, CJ 푸드빌인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으로 인해 대면 서비스를 최소화하고 선제적 방역 및 다양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CJ CGV 경우, 모든 지점에서 고객 응대 시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은 물론, 손 세정제 비치, 항균 필름 부착, 상영관 내부 상시 환기 등의 활동을 비롯해 좌석 팔걸이 등 고객의 손길이 닿는 곳곳을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상영관 입장 시 발열 체크 시행 및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했고, 좌석간 거리 두기를 시행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CGV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의 좌석 중 절반(312석)을 철거하는 일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황재현 CGV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지난 10월말 IMAX 상영관 의자를 다시 제 자리에 부착했다”며 “직원들이 일일이 좌석 하나 하나를 뗐다 붙였다 하는 고된 작업이었지만, 관객들의 호응이 좋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5단계로 세분화 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7일부터는 좌석간 거리두기도 해제되는 만큼,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 코로나19로 힘든 몸과 마음을 영화라는 문화생활을 통해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여기에 EXID 혜린이 CGV 미소지기와 함께 출연해 안전하고 쾌적한 영화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유튜브 영상으로 소개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내보였다. 자막 보기스크립트0:00이렇게 뭐야 뭐야 뭐야 뭐야0:04아아악 너무 급하게0:112 거 와 때문에 어깨가 이상입니다 어떤 어려움들을 받고 있는 지하로0:16cgv 알바생 한참을 울었습니다0:20카시 조 페시 또 뭘 다 미소 지기 그 4호 어떤0:28스마 이어서 뭐 그때 궁금한게 그래도 만들 먹었으니까0:32나 진짜 너무 져 하였고 너무 좋아해 가지고 뚝뚝 한데 테니까0:36남한과 갈색의 중간 이면서도 보면 양모 아 3명이 m0:42부모님 빨게 하면 약 5억 뭐 애들이 보셨어요 아 죄송 가세가 설탕이0:46많이 나잖아요 좀 삼성에서0:48고 말해 아 네 이 밑에 밑에 8 버리십시오0:524 수면이 아주 그냥 펜션이 없고 무슨 야 아 정말 실력이 있겠나요0:57암 유니폼 아 그거 어때요 으 약간의 위한 찍기 돼야 그 년 전1:02ah-me 니야 마무리하고1:04뭐다 용 했지 먹는 애정 정할 때 꼭 모자 사용해야 됩니다1:08뭐래 라에게 달고 빨간 바라진 안돼요 왜 이렇게 괴롬 껴서 꼴로 한입1:13쓰셨네요1:14거제 같구나1:16아 섬으로 가능한가요1:20미국이 높이려면 창체 칼을 뺄 수 없어 1007 도1:27짜져 짜르지1:29복무 구조는 뭐 총으로 서버 폭주 없습니다1:35응 거 없어요 5단 없구요 미쿠 나 뭐 전혀 없어요 너무 그 정리가 보다1:39더 잘해 줄 아세요1:43[음악]1:46우워 에 바로 로 씁니다1:48그리고 방 다나가 태진아가 있구요 정말1:525c 최근 뺀 이제1:55하는게 여행가요 51:59[음악]2:00빼고2:03그게 뭐냐 화면이 크게 뭐냐 걸려와 좀 불러다가2:07아 그래서 캐슬로 간혹 이야 이게 뭐여 지금 아이클레이 터 베이커리 터져2:11배터리커버 에요2:13이 거죠 그 및 아동기의 다 뭐 이제 저희 높으니까 잘 아이가 쓰면 나랑2:18희망하고 냅니다2:21하지만 원래 이승기 수지가 상주하면서 교활 체크님2:25모조 멘트가 어제 댄스 가성 자야 으 으아아악 나에게 다 바깥 쪽에서2:31먼저 출입 명부 작성 해 주시고 인증받은 화면 보여주셔야 있자 가능합니다2:36이렇게 계속 외침이 가 니 데이 만약에 핸드폰에 안 가질 수 있다 그래2:41일대 수기 명 다 친구하자 왔으니까 큰건 이 금액도 저희는 치 전북 쫀2:47해서 신부 지나고 습관 메모 거짓말 스토리까지 동안 서울에서 이제 깐깐2:51까 로 짠 아마도 또 안좋아서 근데 또 만약에 정말 상향 시랑이 5분도2:56찾는거 공차 넘어 산것 회동2:59근뎅 마음의 안정을 위용 안되고 말이라 함께3:04이사하면서 홍학 허리 부서지기 칭찬합니다3:08안듭니다 끝이 나에게 벌로 미소지 기욤 와 이렇게 문화 23:13그리고 말하기 소리칠 수 없으니까 헤딩 아장 가세요 이럴 수 없으니까3:17솔직히 이번에 자만 친정이 떴다3:20없고 약간 중에는 제트 락의 목소리 된다던가 야3:22봉골레 파스타를3:25이렇게 한번 그래야 진짜 알바는 공학 그리고 남쪽으로 오면서 크리 하셔서3:30그러더라 이거이 알베르게 장으로써3:33많이 03:35근데 그건 라이벌 하는 날 붉다 아니3:41위해 갚아 오 이제 여러 4 카메라3:43바로 결제 그간 양평 말을 들었어 아3:47친환경 양공 이탈 규 아 그리고 마지막에 까져 험 한 번 더3:52그리고 여기에 담긴 쳐서 정상이죠3:55세번째 칸 은경3:59괴로울 난 상영과 청소하고 입장4:03총 구도가 따라 했습니까 총독 9번 넘었죠4:064 아는 만큼 보이니까4:09아 공방 넓다는 주 쳐봐 4 약값 아마4:14밥을 조금 그렇지만 발소리도 애라서4:17쭉 마리가 한테는 야 아 아 악 뒤에 이용 다가4:23끝났을 때 드비어스 얼마나 간격에 어 어 얘기 이렇게 하면 보통 해줄 수4:27없는 거 없는데 이런 말 없고 아예4:30얘기를 한다 아 계획 없나요 아4:34여기로 보니까 이 기운 거리두기 내가 워낙에 언니야 안되요 안되요4:40덮개 피야 뭔가 무슨 평등하다고 아내는 own 주된 줄 아 이렇게 절망4:48비밀 분갈이 생겨서 청소할 때는 차서 컵홀더 도색을 잘 봐야 되요4:53우중 하세베 밑에 얘기 퍼플 저도 써봤는데 뺄수도 있어요 커플 더 이제4:57젖어 가지고 구요 어5:00마지막 한 땅에 남아서 봅니까5:03[음악]5:05안냥 명일 것도 많네 여기봐 콜라가 되고 하는 깜짝 끈적하게 더한 꼬마5:13이러니까 인생에서 제일 주만 크죠5:16이미 드퀘 속한 공간에서5:23침 강은경 해야하냐5:25개정 특별과정 매점은 신성한 보십니다 혜린 후배님 이 하는거에 따라서5:29악마 조교 가 될 수 있고 항상 조화될 수 있습니다5:324 가장 먼저 뭐야 되겠습니까5:35그 아 이건 심장 빵 2차 겠다 조치 걸립니다5:39맛난 5 매점은 무한동력 입니다 쎄고 채우고 채우고 55:44나의 차이가 쓴건 같이 옵니다 ok 에 개인 주 야 너 왜 그랬어요5:51지금 보이십니까 아까 인 하 않고 튀겨 주고 있습니다5:55외배엽 에서는 이거 아 생각합니다 골든타임 모친은 생각 안 타워링5:59타버리고 아닙니까6:01원래 안녕하세요 여기 전쟁 컴이 다시금 ceo 모터 46:05지능 마칭 아 내력6:11아니에요 매점은 전쟁 합니다6:15[음악]6:17no 수 rsr 거야6:21규제를 풀어 나가 볼 거야 그래 빨리6:26됩니다6:28달님 내가 몰래 안녕하세요 여긴 전쟁 컴이 너 지금 지오의 못하게6:33여러분 뭐 어려운 c 고우리 콘 하지만 우리 미소지 기들이 여러분의6:38안전하고 쾌적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패 드리니까 그럼 안심하고 cv6:43아니 사랑해 주시고 모르고 동서 물론 는거 있고 2종 아니라 바라봤다6:48금발로 거죠6:49왜냐면 자치 v8 알이에요6:524 못 왔어요6:59tower 아 오 아 아 아7:05쓴 ce7:07[음악] CJ푸드빌 또한 ‘가장 안전한 레스토랑’을 모토로 빕스, 계절밥상 등 외식 브랜드 매장 운영 수칙을 마련,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 지정 기본 요건 준수는 기본, 테이블 간 간격 조정, 직원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뷔페’ 자체가 고위험시설로 지정됐을 때 휴점을 지속(수도권 경우 7주 이상)했다. 여기에 매장 내 음악 소리를 기존 대비 30%정도 줄였다. 이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팀이 지난 4월 13일 발표한 ‘코로나 감염을 줄이는 275가지 권고안’ 내 내용을 적용한 것. CJ푸드빌 관계자는 “주변 소음이 줄면 작은 목소리로도 안심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말 확산 거리와 양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tvN ‘코미디 빅리그’는 3쿼터부터 랜선 방청객 시스템을 시도하며 안전한 프로그램 제작에 힘쓰고 있다. CJ ENM의 경우에는 방송사라는 점에서 타인의 접촉 최소화를 목적으로 철저한 촬영 현장 방영 가이드를 세워 지금까지 이를 지키고 있다. tvN ‘코미디빅리그’, Mnet ‘엠카운트다운’ 무관객 녹화를 진행하며 방청 방식을 변경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시민을 찾아가는 대신 사전 섭외된 장소와 인물들을 만나는 콘셉트로, ‘배달해서 먹힐까?’는 해외에서 국내 촬영으로 포맷 변화를 꾀했다. ‘코미디 빅리그’의 안제민 PD는 “올해 3쿼터부터 랜선 방청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각 코너에 실시간 쪽지로 자기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며, 재치 있는 방청객들의 리액션이 새로운 재미”라고 소개했다. 이밖에도 CJ프레시웨이는 직무별 특성에 따라 영업 부서는 직출/직퇴를 상시 시행하고, 재택근무 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유선/SNS/CJ메신저 등을 적극 활용하는 등 가이드를 구축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주 2일 재택근무 제도 시행 & 협업도구(JIRA, Confluence)를 활용한 데이터/프로세스 기반 업무 방식 확산을 통한 뉴노멀 업무 형태 안착에 힘쓰고 있다. 비대면 사회공헌을 통한 선한 영향력!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0년 SW창의캠프 비대면 프로그램 ‘Girls can do IT’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각 계열사의 사회공헌은 계속되었다. 기존 대면 행사에서 비대면 행사 전환을 통한 사회공헌과 더불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들을 위한 캠페인 등을 신설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5년간 오프라인으로 진행해왔던 CJ SW창의캠프를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한 언택트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했다. ‘Girls can do IT(아이티)’라는 명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CJ-UNESCO소녀교육캠페인 연계, UN지속가능개발목표를 갖고, 강원도 내 100명의 여중생을 대상으로 15주간의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창의융합형 ICT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CJ ENM 다이아티비는 지난 4월부터 지역 농가 판로 개척을 위한 ‘농가상생 프로젝트’를, CJ제일제당은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을 기획 했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이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성금 및 자사 가정간편식(HMR) 제품과 스낵류 등의 식료품을 지원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가 청소년 온라인 진로 멘토링에 참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안내를 하고 있다. CJ나눔재단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휴관 중인 전국 1,000여 곳 공부방에 총 3억 원어치의 식료품을 지원하며 아이들의 식사 해결에 노력했다. 9월에는 전국의 지역 공부방을 이용하는 중·고등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로 멘토링’을 개최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참여 가능한 온택트 봉사문화가 정착 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변화를 적극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CJ 각 계열사 별 코로나19 대처 노력을 알아봤다. 계열사 모두 안전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서비스를 지향하면서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과 그에 따른 실천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이어 다음 편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조금 더 앞당겨진 뉴노멀 시대에 맞춰 각 계열사의 계획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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