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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영화로 처음 선보인 <오싹한 연애>가 15년 만인 2026년, 12부작 드라마로 다시 태어나 웹툰과 팝업스토어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7월 18일(토) 첫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지난 10회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8.3%를 기록했고,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 부문에서 4주 연속 TOP 10*을 유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8월 18일 기준)  CJ ENM은 ‘오컬트적 초능력을 지닌 여성 주인공’이라는 원작 영화 IP의 핵심을 유지하면서도, 2026년의 시청 트렌드를 반영하여 로맨스와 성장·힐링, 새로운 인물과 사건을 더해 드라마로 재기획했습니다. 이후 웹툰과 팝업스토어 등으로 접점을 넓히며 하나의 IP를 매체와 시대에 맞게 새롭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구분영화 <오싹한 연애>tvN 드라마 <오싹한 연애>네이버 웹툰 <오싹한 연애>공개2011.12.01 개봉2026. 07.18~ (12부작)2026.07.17~내용귀신을 보는 여자 주인공 여리와마술사 조구의 오싹한 로맨스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특징<오싹한 연애> IP의 출발점호러+로맨스를 결합한 복합장르여자 주인공이 귀신을 본다는원작 영화 IP의 핵심 설정 아래인물, 이야기를 새롭게 재구성드라마의 내용을 웹툰으로 연재.웹툰 특성에 맞게 로맨스,귀신들의 사연 등을 확장 표: <오싹한 연애> IP의 멀티 확장 사례 하나의 IP를 다양한 콘텐츠 경험으로 확장하는 ‘트랜스미디어’ 트랜스미디어는 하나의 IP가 영화·드라마·웹툰·공연·오프라인 공간 등 여러 매체로 확장되며, 각 형식의 특성에 맞는 이야기와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CJ ENM 역시 다양한 IP를 새로운 형식으로 확장해왔습니다. 최근 사례를 보면 영화 <조작된 도시(2017)>는 드라마 <조각도시(2025)>로, 영화 <오싹한 연애(2011)>는 드라마 <오싹한 연애(2026)>으로 재탄생했죠. <오싹한 연애>는 영화에서 드라마와 웹툰, 팝업스토어 등으로 이어지는 멀티 IP 확장 사례라는 점에서 또 다른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tvN 드라마 <오싹한 연애> 스틸컷 300만 관객이 본 영화, 15년 만에 드라마로 재탄생한 이유는? 2011년 개봉한 영화 <오싹한 연애>는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 150만 명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 당시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낯설었던 오컬트와 로맨스를 결합한 복합장르를 시도한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오싹한 연애> 드라마 버전의 기획·제작에 참여한 CJ ENM IP)콘텐츠CA팀의 장혜정님은 15년 사이 달라진 장르 환경에 주목했다고 전했습니다. 장혜정님은 영화 <오싹한 연애>를 드라마 버전으로 재탄생한 배경에 대해 “이제 오컬트가 메인과 서브를 가리지 않고 익숙하게 소비되는 장르가 됐다”며 “오컬트 장르의 대중화라는 시장 변화 속에서 언제나 유효한 ‘로맨스’와 ‘여성 서사’를 함께 시도할 수 있는 원작이라는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포’에 머물지 않고, 2026년의 로맨스·성장·힐링으로 약 2시간짜리 영화를12부작 드라마로 확장하면서 <오싹한 연애> 제작진이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은 원작 IP의 핵심을 유지하면서 지금의 시청자에게 친숙한 이야기로 재구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장혜정님은 “‘오컬트적 초능력이 여성 주인공에게 주어졌다’는 원작의 포인트는 최대한 유지했다”며 “오컬트를 공포라는 키워드에만 가두기보다 캐릭터의 초능력으로 접근하고, 로맨스에 성장과 힐링이라는 현재의 흐름을 반영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회차별 사건과 복수·응징의 카타르시스를 더해 12부작을 이끌 수 있는 서사를 구축했습니다. tvN 드라마 <오싹한 연애> 스틸컷 시청률 8.3%·화제성 1위·온라인 5.7억 뷰…국내외에서 이어지는 관심 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첫 방송된 이후 TV와 디지털, 글로벌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시청률과 화제성에 이어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며 1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IP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시청률최고 시청률 8.3% (10회)화제성FUNdex 2026년 8월 1주차TV 드라마 화제성 1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박은빈 1위, 양세종 2위온라인프로그램 관련 누적 동영상 조회수 5.7억 뷰 돌파(8/18 기준, 페이스북·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네이버TV 합산)글로벌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 부문 3위 (4주 연속 TOP 10)(8/12 넷플릭스 투둠 기준) 표 : 드라마 <오싹한 연애> 주요 성과 드라마의 감동에 ‘스크롤’의 재미를 더하다… 웹툰부터 팝업 스토어까지 드라마의 이야기는 웹툰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웹툰 <오싹한 연애> 제작사 스튜디오389 오계윤 대표는 영화로 이미 매력을 입증한 <오싹한 연애>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매체에서 재미를 줄 수 있는 IP라고 판단했습니다. 오 대표는 “매력적인 IP는 보여지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드라마 원작에 충실하되 웹툰만의 스크롤 연출을 살리기 위해 각색과 편집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웹툰에서는 천여리와 마강욱의 로맨스, 작품 속 귀신들의 사연 등 독자들이 더 보고 싶어 할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풀어냅니다. 드라마의 이야기와 감동은 유지하면서도 스크롤 연출과 확장된 감정선을 더해, 웹툰만의 방식으로 <오싹한 연애>를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네이버 토요웹툰 <오싹한 연애>는 8월 초 북미·프랑스·대만·태국·인도네시아·스페인·독일 등 해외 7개 지역에도 론칭하며 글로벌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IP 경험은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집니다.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오싹한 연애> 팝업 스토어를 열고, 드라마 관련 굿즈를 선보이며 시청자가 작품을 화면 밖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tvN 드라마 <오싹한 연애> 팝업 스토어 현장 이미지 15년 된 IP가 다시 살아나는 방법 2026년의 <오싹한 연애>는 2011년 영화의 이야기를 여러 매체에 그대로 반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났습니다. 드라마는 오컬트적 능력을 지닌 여성 주인공이라는 IP의 핵심에 새로운 캐릭터와 사건, 2026년 시청 선호도를 고려해 로맨스와 성장·힐링까지 더했습니다. 웹툰은 스크롤 연출과 추가적인 감정선을 더했고, 팝업 스토어는 IP를 경험하는 접점을 화면 밖까지 넓혔습니다. 영화에서 드라마로, 다시 웹툰과 오프라인으로. <오싹한 연애>는 하나의 IP가 15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시대와 플랫폼의 문법에 맞게 새롭게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인 셈입니다.  15년 전의 영화가 오늘의 드라마와 웹툰으로 다시 사랑받듯, CJ ENM이 보유한 수많은 IP 가운데 다음에는 어떤 작품이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돌아올까요. 익숙한 IP가 새로운 콘텐츠 경험으로 이어지는 다음 장면이 기대됩니다. [인터뷰 전문]  인터뷰이 소개 성명: 장혜정 소속: CJ ENM IP)콘텐츠CA팀 담당 업무: 드라마 <오싹한 연애> 기획·제작 Q1. <오싹한 연애>를 드라마로 개발하기까지 얼마나 걸렸나요?  <오싹한 연애>의 1~4부 초기 대본 개발에만 약 9개월이 걸렸습니다. (24년 4분기~25년 2분기) Q2. 영화 <오싹한 연애>는 2011년에 개봉한 작품입니다. 개봉 후 오랜 시간이 지난 원작 영화 IP를 드라마로 만들어보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오싹한 연애>는 당시 ‘오컬트’라는 키워드조차 생소하던 때이자, 호러가 단일 장르이자 비주류 장르로 주로 소비되던 시기에 나온 작품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영화 <오싹한 연애>는 호러와 로맨스를 결합한 복합장르를 선제적으로 시도했고, 그 결과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긴 300만 관객이라는 스코어와 더불어 동남아 지역 해외 배급, 리메이크 등의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그로부터 약 15년이 지난 지금은 모두가 느끼시는 것처럼, 오컬트라는 장르가 메인과 서브를 가리지 않고 대중에게 익숙해진 상황이라는 점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오컬트 장르의 대중화라는 큰 시장 변화를 바탕으로, 방송과 OTT 플랫폼에서 언제나 유효한 로맨스를 함께 시도할 수 있는 여성 서사 기반의 원작이라는 점에서 시청하기 편하면서 힐링까지 줄 수 있는 IP 트랜스 사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또 기획을 진행하면서 ‘영화와 드라마를 넘어선 다양한 형태의 IP 확장도 가능하겠다’는 외부 협력사들의 반응 역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힘을 실어준 주요 요인이었습니다. Q3. 약 2시간 짜리 영화 IP를 12부작 드라마로 확장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중화된 오컬트라는 장르를 2026년의 로맨스 장르에 맞게 재기획하는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었습니다. 익숙해진 장르적 재미와 스테디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채널 드라마라는 방향 아래 하이브리드 장르를 좀 더 쉽고 친근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목표를 두었습니다. 오컬트를 ‘공포’라는 키워드에만 가두기보다는 캐릭터가 가진 초능력에 무게를 옮겼고, 채널 드라마의 기본인 로맨스에 ‘성장’과 ‘힐링’이라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했습니다. 또 이야기가 12부작까지 이어지는 만큼, 에피소드별 복수와 응징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를 여러 회차에 걸쳐 즐길 수 있도록 스토리를 세팅하고자 했습니다. 무엇보다 “오컬트적 초능력이 여성 주인공에게 주어졌다”는 원작의 포인트는 최대한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Q4. 영화를 원작으로 드라마가 탄생했고, 드라마 내용으로 웹툰까지 연재 중인데요. 추가로 다른 형태로 IP 확장을 준비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2026년의 <오싹한 연애>는 과거와 달리, 영상화와 동시에 다양한 멀티 IP 전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17일 공개된 네이버 토요웹툰 <오싹한 연애>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국내뿐 아니라 북미, 프랑스,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스페인, 독일에서도 8월 초 동시 론칭하며 글로벌 웹툰 유저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8월 11일부터 더현대에서 굿즈를 중심으로 한 <오싹한 연애> 팝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P전략팀과 커머스팀의 협업을 통해 드라마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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