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NOW

01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 현장에 가다
2024.09.09

02

[CJ뉴스룸X폴인] “과몰입은 나의 무기” CJ 7·8년 차의 커리어 설계법
2024.09.10

03

2024년 하반기 CJ그룹 신입사원 채용 일정 총정리
2024.09.12

04

CJ CGV 2024 신입사원 채용의 모든 것! 전형 정보부터 입사 팁까지
2024.09.19

05

현직자에게 듣는 CJ 채용의 모든 것 [제일제당·푸드빌·프레시웨이]
2024.09.13
[CJ제일제당 사진자료] CGV ‘씨네밀’ 연출 이미지 CJ제일제당이 CGV 영화관에서 즐기는 트레이푸드(Tray-Food) 제품을 선보이며 B2B(기업 간 거래) 분야 사업을 다각화한다. CJ제일제당은 CGV와 협업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F&B 솔루션 ‘씨네밀(Cinemeal)’을 론칭하고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Cinema(영화관)’와 ‘Meal(식사)’의 합성어인 ‘씨네밀’은 말 그대로 영화를 보며 즐기는 푸드를 의미한다. 새로 선보인 ‘씨네밀’ 메뉴는 불고기 김치볶음밥, 소시지 에그브런치, 떡볶이, 비프스튜, 소고기 버섯죽 등 5종이다. CJ제일제당이 그간 쌓아 온 기내식 개발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영화관에서 간편하게 한끼 식사까지 챙길 수 있는 메뉴들을 개발했다. 팝콘, 핫도그 등 기존 스낵킹(Snacking) 중심의 극장 먹거리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먹거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씨네밀’은 CGV 직영점 101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론칭을 기념해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CJ제일제당은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B2C뿐 아니라 외식, 급식 등 B2B 시장에 있어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는 국내 주요 항공사에 기내식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이번 ‘씨네밀’ 론칭 등 새로운 시장 진입을 통해 B2B 트레이푸드 사업을 보다 다각화할 계획이다. 박충일 CJ제일제당 B2B 사업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B2B 플랫폼 맞춤형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