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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글로벌 게임사 ‘크래프톤’과 손잡고, 게임 IP를 활용한 식음료 개발에 나선다. 글로벌 게임사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IP 활용 식음료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크래프톤 본사에서 CJ프레시웨이 강연중 전략사업본부장(왼쪽)과 크래프톤 이강석 아시아 사업실장(오른쪽)이 식음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크래프톤 본사에서 CJ프레시웨이 강연중 전략사업본부장(왼쪽)과 크래프톤 이강석 아시아 사업실장(오른쪽)이 식음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8일, 크래프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크래프톤의 게임 ‘배틀그라운드’ 및 ‘뉴스테이트 모바일’ IP를 활용한 식음료 상품 생산과 유통 및 판매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식품과 게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계기로 CJ프레시웨이는 게임 주 소비층이자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협업 상품은 ‘+350 힐박스’ 도시락… 350g 대용량으로 든든한 한 끼 선사 CJ프레시웨이와 크래프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350 힐박스’ 도시락 2종 두 회사의 첫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뉴스테이트 모바일’ IP를 접목한 ‘+350 힐박스’ 도시락이다. ‘+350 힐박스’ 상품명은 ‘뉴스테이트 모바일’ 속 회복 아이템인 ‘힐박스’를 모티브 삼아, 게임을 즐기며 끼니도 든든히 챙길 수 있도록 용량을 시중 간편 도시락(250~300g)보다 늘린 350g으로 개발한 점에서 착안했다. 큐브 스테이크와 닭갈비, 2종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국내산 쌀로 만든 야채 볶음밥 함량 약 50%, 큐브 스테이크 또는 닭갈비 함량 약 40%로 구성돼 푸짐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새콤달콤한 큐브 스테이크 소스와 매콤한 닭갈비 소스는 CJ프레시웨이 자회사인 소스 전문 기업 ‘송림푸드’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레시피로 만들었다. ‘+350 힐박스’ 도시락은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 또는 단체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식당, 기업, 학교 등 다양한 고객사에 공급되며, 일반 소비자는 14일부터 CJ프레시웨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와 크래프톤은 SNS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와 크래프톤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도시락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틀그라운드 식음료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CJ프레시웨이는 푸드 비즈니스 기업으로서 쌓아온 상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크래프톤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IP 상품화 등 사업영역 확장 통해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 역량 강화해나갈 것” CJ프레시웨이는 IP 상품화를 통한 새로운 푸드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협업 대상과 상품군을 점차 확장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측은 “이번 크래프톤과의 협업은 산업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시도로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색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영역을 발굴해 시장을 선도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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