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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오픈마켓 ‘식봄’ 6월 여름 식자재 검색량 분석 결과 냉동수박 405%로 증가폭 최대 외식업계, 여름 제철 과일값 급등에 따른 대체 식자재 탐색에 분주  식봄, 7월 ‘여름 식자재 할인 기획전’ 통해 원가 부담 완화 및 수급 지원 나서 마켓보로가 운영하는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 여름 식자재 할인 기획전 포스터 지난 6월부터 이른 더위가 찾아오며 외식 사업자들의 여름 식자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과일 원물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원가율을 낮출 수 있는 대체 식자재를 적극적으로 찾는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마켓보로가 운영하는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의 2026년 6월 여름 식자재 검색량 분석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검색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품목은 405% 증가한 냉동수박으로 집계됐다. 뒤이어 냉동상품 위주인 망고와 수박주스 검색량도 각각 213%, 206% 증가했다. 이 같은 흐름은 수박과 망고 등 과일 원물 가격 부담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6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수박은 전년 동월 대비 10.9%, 망고는 30.3% 물가가 상승했다. 소비 방식의 변화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2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수박 한 통을 구매해 먹기보다는 수박주스와 같은 한 잔 단위의 음료로 간편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늘면서 외식 사업자들의 관련 식자재 검색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 6월 식봄에서 수박 원물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8% 늘어난 반면 냉동수박과 같은 수박 가공품은 359% 증가했다. 냉동망고 등 망고 가공품의 판매량도 같은 기간 2배 이상 늘었다. 냉동수박과 냉동망고는 맛을 유지하면서도 보관과 운영 편의성이 높고, 음료·디저트 메뉴에 필요한 만큼 활용할 수 있어 매장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름철 대표 메뉴와 관련된 다른 식자재들의 검색량도 증가폭이 컸다. 빙수의 재료로 활용되는 통단팥은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했으며, 막국수와 냉면 메뉴에 사용되는 메밀과 냉면무 검색량도 각각 122%, 114% 상승했다. 이처럼 여름철 식자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식봄은 외식 사업자들의 원가 부담을 낮추고 원활한 식자재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여름 인기 식자재 총집합’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철 매장 운영에 필요한 식자재를 폭넓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냉면, 냉모밀, 콩국수 등 여름철 스테디셀러 메뉴 재료를 비롯해 전복, 닭장각, 훈제오리 등 보양식 재료를 포함했다. 또한 냉동수박, 냉동애플망고, 냉동블루베리 등 무더위를 겨냥한 음료·디저트 메뉴에 활용하기 좋은 냉동 과일류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여름철에는 식자재의 신선함과 배송 안정성이 중요한 만큼, 적온적재가 가능하고 소량 발주로도 여러 판매자의 주문을 묶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싱싱배송’ 상품 위주로 구성했다. 식봄 관계자는 “물가 상승에 따른 외식 사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원가율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여름 인기 식자재 할인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의성에 맞는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외식 사업자들의 식자재 구매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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