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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고, 어떤 사람은 같은 자리에 머무르게 될까요? 바쁘게 일하는 사람은 많지만, 결과를 만들며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둘의 차이는 능력보다 태도와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는 사람, 익숙함보다 가능성을 선택하는 사람, 그리고 결과로 자신의 길을 증명하는 사람. CJ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하고잡이’라고 부릅니다. 최근 CJ는 ‘하고잡이’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을 다시 살펴봤습니다. 계열사 CEO부터 Z세대 신입사원까지 약 1000명 가까운 구성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통적으로 떠올리는 ‘하고잡이’의 의미가 보다 분명하게 정리됐습니다. “WE WHO PROVE IT. 선언에 그치지 않고, 증명해 내는 사람.” 그리고 그 정의 안에는 CJ에서 ‘성장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다섯 가지 태도가 담겨 있었습니다. 1️⃣ 내일 더 새롭게 (Create Newer Tomorrow) 구성원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한 ‘하고잡이’의 첫 번째 특징은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점이었습니다. 새로운 일을 찾고, 논의하고, 실행하며 일을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 갑니다. 꼭 새로운 프로젝트가 아니어도 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 나은 방식으로 수행하고 완수하려는 시도 역시 중요한 변화입니다. 익숙한 방식을 그대로 반복하기보다 끊임없이 학습하며 방법을 바꾸는 과정이 결국 다음 성장을 만든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2️⃣ 꿈을 원대하게 (Dream Bolder) 하고잡이는 익숙함보다 가능성, 안정적인 선택보다 도전을 선택합니다. 이는 단순히 더 높은 목표를 세운다는 의미라기보다,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보려는 태도입니다. 작은 성공에 머무르기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 스스로 묻고, 그 질문을 새로운 시도의 출발점으로 삼습니다. 3️⃣ 반드시 결과로 (Make Dreams Real) 하고잡이는 말보다 결과로 증명합니다. 계획이나 의지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실행합니다. 에베레스트 등반이 정상에 오르는 것뿐 아니라 새로운 경로를 남기는 과정이듯, 하고잡이는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를 통해 다음 도전을 위한 기준을 남깁니다. 4️⃣ 안돼도 다시 (Stay Resilient) 도전에는 실패가 따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고잡이는 실패 때문에 시도를 멈추지 않습니다. 한 번의 시도에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시도합니다. 실패 자체보다 다시 도전하는 과정에서 얻는 배움과 경험을 더 중요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5️⃣ 진정성 있게 (be Authentic) 하고잡이는 스스로 일을 찾고 능동적으로 움직입니다. 그 일이 동료와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질 때 그 의미는 더 분명해집니다. 그래서 하고잡이는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을 함께 고민합니다.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정직하고 책임감 있게 실행하고, 그 결과로 신뢰를 만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인재상은 구성원에게 요구하는 기준을 담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CJ가 정리한 ‘하고잡이’의 요건엔 또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구성원에게 요구하기에 앞서, 리더가 먼저 피해야 할 행동을 명확히 제시했다는 점입니다. ‘하고잡이’ 문화를 위해 리더가 경계해야 할 행동으로는 ▲업무 몰아주기, ▲지시 후 방치, ▲파벌 만들기, ▲의사결정 시간 끌기, ▲의미 없는 마이크로 매니징, ▲성과 가로채기, ▲일방적 소통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 기준은 고정된 목록이 아니라, 조직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 추가하고 보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는 ‘하고잡이’가 단순히 일을 많이 하는 ‘워커홀릭’을 의미한다는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시도이기도 합니다. 리더가 과도하게 개입하거나 성과를 독점하는 문화에서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나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고잡이’는 오랫동안 CJ의 인재를 상징해 온 단어입니다. 이번 조사는 새로운 개념을 만드는 작업이라기보다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그 의미를 다시 또렷하게 정리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결국 ‘하고잡이’는 스스로 변화를 만들고, 도전을 통해 결과로 증명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훌륭한 하고잡이 동료들이 함께할 때 조직의 성장도 가능해집니다. 서로의 시도를 응원하고, 어려울 때 손을 내밀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것. CJ가 말하는 ‘하고잡이’ 문화는 바로 이런 모습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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