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더 무비’ SCREENX·4DX·ULTRA 4DX·IMAX·Dolby Atmos 기술 특별관 전 포맷 상영
- ‘엘리오’ 4DX·Atmos, ‘28년 후’ SCREENX로 상영…장르별 특성에 맞춰 선봬
- 관람 고객 대상 포맷별 전용 포스터 굿즈 선착순 증정

CGV만의 기술특별관 SCREENX에서 ‘F1® 더 무비’의 스피드를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CGV가 ‘F1® 더 무비’, ‘엘리오’, ‘28년 후’ 등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을 CGV 기술 특별관에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브래드 피트가 함께한 화제작 ‘F1® 더 무비’를 비롯해 디즈니·픽사 신작 ‘엘리오’, 좀비 스릴러 ‘28년 후’까지 각 작품별 특성에 최적화된 기술 특별관 상영으로 관객에게 완벽한 영화 관람의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F1® 더 무비’는 SCREENX, 4DX, ULTRA 4DX, IMAX, Dolby Atmos 등 전 포맷으로 선보인다.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브랜드 피트)’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SCREENX에서는 실제 F1 서킷의 전경을 정면과 좌우까지 270도 확장된 화면으로 구현해 질주하는 자동차, 피트스탑, 환호하는 관중 등 실제 경기장의 현장감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탑건: 매버릭’으로 SCREENX 포맷 최고 흥행 기록을 기록한 조셉 코신스키가 다시 한번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SCREENX는 CGV영등포(일명 영스엑), 용산아이파크몰, 홍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4DX에서는 상영관 전체를 울리는 배기음에 엔진 진동, 주행 속도에 따라 변화하는 바람과 급커브의 움직임 등을 모션 효과로 정밀하게 구현해, 관객은 마치 드라이버가 된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4DX는 CGV왕십리, 영등포, 청담씨네시티 등에서 상영한다.
SCREENX와 4DX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ULTRA 4DX에서는 한층 더 강화된 드라이빙 액션의 박진감을 느낄 수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일명 용포디), 왕십리, 영등포 등에서 볼 수 있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강력 추천한 IMAX에서는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화질, 파워풀한 사운드로 레이싱의 스피드와 생생함을 극대화한다. Dolby Atmos는 입체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경기장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IMAX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일명 용아맥), 센텀시티(일명 쎈아맥), 왕십리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Dolby Atmos는 CGV여의도, 영등포 등에서 관람 가능하다.

오는 18일 개봉하는 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엘리오’는 4DX 및 Dolby Atmos로 상영한다. 영화는 외계인에게 납치당하기를 꿈꾸는 외톨이 소년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가게 되며 겪는 일을 그렸다.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에서 보여준 슬픔과 불안에 이어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주목한 이번 작품은 외로움을 통해 희망과 연결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DX에서는 무중력 공간을 표현한 부드러운 모션 체어, 향기와 따뜻한 바람 효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에어샷, 진동, 섬광 등 다양한 액션 효과로 우주 속 모험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28년 후’는 SCREENX로 상영한다. 좀비 스릴러 ‘28일 후’의 세계관을 확장한 후속작으로, 대니 보일 감독과 알렉스 가랜드 작가 등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호흡을 맞췄다. SCREENX에서는 좀비의 돌진 장면을 좌우로 확장해 관객이 좀비 떼에 포위당한 듯한 압박감을 전하며, 시리즈 특유의 디스토피아적 분위기와 생존 과정에서의 스릴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CGV는 SCREENX, 4DX, IMAX 등 기술 특별관 관람 고객을 위한 포맷별 전용 포스터 굿즈도 마련해 선착순 증정한다. 특히 SCREENX에서는 리뉴얼된 와이드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해 영화 팬들의 소장 가치를 더했다.
영화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작품들이 연이어 CGV만의 기술 특별관에서 개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F1® 더 무비’의 스피드, ‘엘리오’의 모험, ‘28년 후’의 스릴까지 각 포맷별 매력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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