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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브런즈윅 주정부와 손잡고 연말 랍스터 시장 공략 글로벌 소싱 역량 기반 랍스터 국내 유통 선도, 3년간 200억 원 규모 유통 학교 급식 경로 인기 품목으로 자리매김…연평균 판매량 23%씩 성장 CJ프레시웨이 랍스터테일 상품(조리 연출 이미지). CJ프레시웨이가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정부와 손잡고 고품질 랍스터테일을 공수해 쓱닷컴(SSG.COM)에서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랍스터 특수에 해당하는 연말 시즌을 목표로 한다.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12월 유통한 랍스터 판매량은 월 평균치 대비 4배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랍스터테일은 캐나다 현지에서 직접 공수했다. 우수한 소싱 역량과 안정적 물류 시스템에 기반해 상품의 품질과 신선도를 극대화했고, 지난 9월 발 빠르게 판매 물량을 확보한 덕분에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뉴브런즈윅 주정부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의 뛰어난 유통 역량과 품질 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해 협업을 제안하게 됐다”라며 “한국 최대 식자재 유통사와의 파트너십으로 뉴브런즈윅의 고품질 랍스터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가 최근 3년간 유통한 랍스터는 약 2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관련 매출은 연평균 23%씩 꾸준히 늘었다. 주력 유통 경로는 학교 급식장이다. CJ프레시웨이는 해외 사무소를 거점으로 두고 현지 네트워크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외식·급식 사업장(B2B)을 비롯해 B2C 판매 채널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상품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특별한 파트너십에 기반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게 된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통 네트워크를 강화해 시장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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