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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오는 3월 30일(토), 31일(일) 양일간 홍콩의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 개최를 확정했다. (이미지 제공: CJ ENM) 오는 3월 30일(토), 31일(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KCON HONG KONG 2024’ 개최 확정 CJ ENM이 오는 3월 30일(토)과 31일(일), 홍콩의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K-POP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 개최를 확정짓고 올해 청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년간 총 9개국, 약 165만 오프라인 관객과 접점 이어온 KCON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온 KCON은 K-POP 쇼에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페스티벌로 지난 2012년 미국 개최를 시작으로 일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프랑스, 멕시코, 호주,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 중동, 유럽, 중남미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K-컬처 랜드마크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3월 ‘KCON THAILAND 2023’을 시작으로 5월 ‘KCON JAPAN 2023’을, 8월 최초 3 SHOW로 규모를 대폭 확대한 ‘KCON LA 2023’, 10월 ‘KCON SAUDI ARABIA 2023’까지 역대 최다 현장 관객을 동원하며 새로운 기록들을 쌓았다. 특히, 엔데믹을 맞아 다양한 연령대의 글로벌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미디어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외연을 확장했다. 지난 12년간 총 9개국에서 개최된 KCON의 오프라인 누적관객수는 약 165만명에 달한다. 2024년도 KCON은 K-POP 음반 수출액 6위이자 핵심적인 K-POP 공연 시장으로 부상 중인 홍콩에서 초석을 다진다. KCON의 홍콩 개최는 올해가 최초로, 지난 해 동남아 지역에 이어 중화권까지 아시아 관객과의 접점을 늘려 주목된다. 오는 3월 30일(토), 31일(일) 양일간 ‘KCON HONG KONG 2024’이 열리는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는 홍콩의 대표적인 컨벤션장으로 최대 1만 여명을 수용하는 아레나와 홍콩 내 가장 큰 규모의 공연 및 회의시설을 갖춘 장소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MAMA AWARDS’가 개최되기도 했다. CJ ENM은 ‘KCON HONG KONG 2024’를 통해 홍콩 내 첫 KCON을 선보이는 만큼 K-POP을 중심으로 탄탄하고 다채로운 라인업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KCON JAPAN 2024’가 사흘간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대형 콘서트가 개최되는 베뉴를 새롭게 추가해 K-POP 메가 이벤트화를 선보임으로써 본격적인 K-POP 페스티벌로 비약적인 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다. 또한 7월 26일부터 28일 ‘KCON LA 2024’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유럽과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총 5개 지역을 찾아갈 예정이다. 글로벌에서 활약하고 있는 K-POP 아티스트들의 투어가 확산되고 있는 유럽 시장에 진입하여 KCON 브랜드를 견고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KCON은 K-POP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해 멀티 스테이지를 도입함으로써 라인업을 확장하고, K-POP 팬덤 특성에 맞춰 성향별•취향별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는 등 글로벌 K-POP 팬덤이 집결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페스티벌로서의 면모를 강화할 전망이다. K-컬처 전반에서 K-POP의 현재와 미래를 선도하는 콘텐츠 강화 통해 본격적인 K-POP 중심 페스티벌로 진화 CJ ENM 심준범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KCON은 그동안 K-POP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은 물론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견인하고, K-컬처와 K라이프스타일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어 왔다”며, “K-POP 팬들이 집결하고 함께 참여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온 KCON은 올해 K-POP의 현재를 투영하고 새로움(Newness)을 제시하는 K-POP 페스티벌로서 본격적으로 아이덴티티를 정립할 수 있도록 진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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