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100시간의 정성을 담은 ‘순,식빵’을 선보이며 식빵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연에서 온 비법 원료 ‘쌀 발효당’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한 프리미엄 식빵’
‘순,식빵’은 10년 이상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빵’ 연구 개발에 집중해 온 뚜레쥬르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고품격 식빵이다.
고온에서 천천히 호화(糊化)하는 탕종법으로 촉촉하고 폭신한 식감을 살리고, 쌀 발효당과 버터, 생크림을 넣어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내는 ‘쌀 발효당’은 우리 쌀 막걸리와 쌀가루를 배합해 72시간 이상 발효하는 정성을 거쳐 탄생했다. 쌀에서 온 자연당 성분으로 설탕은 줄이고 은은한 단맛을 완성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제품 하나가 생산 되기까지 100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빵’ 연구 주력… 생크림 · 통우유 · 곡물 식빵 잇는 식빵 라인업 대폭 강화
뚜레쥬르는 일찍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간파, 2012년 ‘빵을 읽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건강한 식사빵을 새롭고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후 2013년 ‘순 시리즈, 2016년 ‘유산균 시리즈’, 2017년 ‘건강한 한 끼’ 캠페인, 2018년 ‘Have a good bread’ 캠페인, 2020년 모닝 캠페인까지 꾸준하게 건강한 식사빵 제품군을 다양화, 발전 시키는 데 집중했다. 지난 4월에는 디즈니의 까다로운 국제건강식품 기준을 충족한 ‘디즈니 건강빵’을 출시,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염려가 큰 집콕족들에게 ‘건강한 빵식(食)’을 제안해 인기를 얻기도 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끊임없는 맛 개발과 새로운 콘셉트로 ‘맛있는 건강빵’을 선보여 온 뚜레쥬르가 최근 프리미엄 식빵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야심하게 준비한 제품이다”면서 “생크림식빵, 통우유식빵, 곡물식빵 등 뚜레쥬르 히트 식빵들을 잇는 식빵 대표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