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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에서 힙합으로 활활 타오르는 화제성이 옮겨 붙었다. 11월 1주차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 종합 부문 정상은 ‘쇼미더머니10’이 차지했다. 방영 한 달 만에 1위에 오른 이 프로그램의 저력은 10번째 시즌이란 역사와 비례하며, 그 힘을 보여줬다. 새로운 왕좌의 탄생과 더불어 순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자. 새 왕좌에 오른 ‘쇼미더머니10’, ‘지리산’의 추격! 11월 1주차 CPI 종합 1위 자리엔 407.7 CPI를 기록한 Mnet ‘쇼미더머니10’가 이름을 올렸다. 전주대비 81.0 CPI가 상승하며 마침내 정상에 오른 것. 특히 계속 300대 CPI 지수를 기록하다가 방영 5주만에 400대 CPI지수를 찍으며, 화제성 강자로 올라섰다. 음원 미션 공개 회차라는 점과 각 팀내 첫 번째 탈락자가 나오는 등 주요 소재들이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 3일 유튜브 영상 조회수 1억뷰 달성 또한 정상 질주의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예측된다. tvN 드라마 ‘지리산’은 전주 보다 1계단 상승한 2위에 올라 ‘쇼미더머니10’을 맹추격하고 있다. 전주 대비 174 CPI가 상승하며 286.7 CPI를 기록, 종합 부문 2위,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종영주였던 ‘원더우먼’의 화제성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11월 대세 드라마라는 점을 각인시켰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두 주인공과 연결된 미스터리 구조는 더 촘촘해지는 가운데, 6화에서 이강(전지현)의 첫사랑 철경(손석구)의 얘기가 등장하며 각 캐릭터의 이야기가 풍성해지고 있다. 총 16부작으로 분기점이 될 7, 8회에선 어떤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그에 따른 화제성 지수는 어느 정도 상승할지 기대가 된다. 자막 보기스크립트0:00사실은 저 얘기는 꼭 좀 그들이0:02싶었어요 턴이 지시하고 우리 그 우리0:05해 이씨 한때는 사제지간 에서 숙명의0:08라이벌로 강화0:12더무비 화물 x 랄0:14popu 마필로 or sun 호프 인0:17실험 호화 자매 수출0:19op 매끼 너 정차 시 원한 적0:22위협은 나는 어느샌가 형 번쯤 해보고0:25싶었어요0:26mba 싸지0:28말아0:29[음악]0:32실제로 린이 씨는 좀 무대에서 허니0:34j 를 만났을 때 느낌이 좀 어떻게0:35당뇨 같은 무대에 숨과 4차 진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는 종영했지만, 그 여파는 계속해서 이어져갔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은 ‘스우파’ 리더들의 대거 등장에 힘입어 각각 4위(250.5 CPI), 9위(227.0 CPI)에 올랐다. 종영 후, 그 다음날 7명의 리더와 함께 녹화를 진행한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노제, 아이키의 매력을 최대한 돋보이게 한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의 발 빠른 캐스팅과 프로그램 구성이 CPI 수치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화제성은 어느정도 예상한 결과. 지난 9월 4주차 Mnet ‘TMI NEWS’에 게스트로 모니카, 가비가 출연하며 9월 3주차 대비 12계단 상승한 효과를 얻었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추후 ‘스우파’ 멤버들의 예능 나들이는 계속될 전망, 이를 통한 각 예능 프로그램의 CPI 수치 변화가 예상된다. ‘해피니스’, ‘어사와 조이’ 등 방영 전부터 화제성 상승 11월을 맞이해 tvN 내 가장 큰 변화는 신작 드라마가 대거 선보인다는 점이다. ‘유미의 세포들’의 바통은 ‘해피니스’가, ‘하이클래스’의 바통은 ‘어사와 조이’가, ‘홈타운’의 바통은 ‘멜랑꼴리아’가 이어받는다. 이중 지난 5일 첫 시작을 알린 한효주, 박형식 주연의 ‘해피니스’는 217.4 CPI로 6위에 안착했다. 미스터리 감염병이 불러온 계층갈등과 생존기를 다룬 이 드라마는 장르적 특성과 함께 현실 문제에 발을 디디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재미를 전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여기에 옥택연, 김혜윤 주연의 ‘어사와 조이’가 첫 방영을 앞두고 198.3 CPI를 기록하며 15위에 오르며, 다음 주 순위를 기대케 했다. 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예능 부문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의 상승이 돋보였던 한 주였다. 특히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3주 연속 예능 부문 TOP 10에 오르면서 지속적인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10월부터 이어져온 이 기세가 11월에도 쭉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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