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날씨에 가만히 있어도 지치는 요즘, 삼복더위에 달아난 입맛과 기력을 되찾아줄 음식이 절실히 필요한 순간이다. 그래서 준비한 여름 간편식 밸런스 게임! 무더위에 더욱 뜨거운 열기로 맞서는 이열치열 삼계탕파와 골이 찡한 차가운 기운으로 더위를 물리치는 이냉치열 냉면파 중 당신의 선택은?! 선택이 고민된다면 지금부터 두 여름철 대표 메뉴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 볼 테니 눈 크게 뜨고, 침샘 열고 집중해보자.
영양 만점 보양식 스테디셀러, 삼계탕
‘비비고 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 마리를 한 번 데친 후에 수삼 한 뿌리, 마늘 등의 재료들과 함께 푹 끓여내어 기름기가 적은 담백한 육수 맛을 자랑한다. 통째로 들어간 닭 안은 찹쌀로 가득 채워져 있어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진다. 집에서는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로, 전기를 쓰기 힘든 야외 캠핑 등에서는 중탕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데, ‘비비고 삼계탕’을 이용해 특별한 한 상을 차리고 싶다면 떡볶이 떡, 감자, 각종 버섯 등의 재료들과 물을 넣고 끓여내 더욱 푸짐한 닭 한 마리로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 11일, 퍽퍽살을 싫어하는 닭다리 러버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비비고에서 닭다리로 만든 ‘비비고 누룽지 닭다리 삼계탕’을 출시했다는 것이다. ‘비비고 누룽지 닭다리 삼계탕’은 큼직한 통 닭다리와 먹기 좋게 찢어 넣은 부드러운 닭 안심살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그리고 누룽지와 귀리를 넣고 끓여내 알알이 씹히는 식감은 물론이고, 한층 더 깊고 고소한 풍미를 담아냈다. ‘비비고 누룽지 닭다리 삼계탕’에 밥을 곁들이면 누룽지와 부드러운 밥알이 만나 더욱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니 밥과 함께 든든한 한 끼 챙겨 보기 바란다.
시원한 감칠맛으로 입맛 살리는 별미, 냉면
덥고 습한 날씨에 가슴이 답답하다면, 시원한 냉면 육수로 속을 뻥 뚫어보자. 제주산 겨울무로 담가 깊은 맛의 동치미 육수가 일품인 ‘CJ 동치미 물냉면’은 CJ제일제당 냉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품이다. 조리 전에 미리 육수를 살짝 얼려 두고 취향에 따라 연겨자 소스, 열무김치 등을 얹어 먹으면 살얼음 동동 새콤한 열무냉면을 즐길 수 있다.
집에서 냉면을 조리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은 냉면 사리를 손으로 하나하나 뜯어내 풀어줘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CJ 동치미 물냉면’은 CJ제일제당의 독자적 제면 기술로 뽑아낸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이 동그랗게 둥지 모양으로 뭉쳐져 있어 끓는 물에 그대로 넣어도 술술 잘 풀리는 것이 특장점이다.
밸런스 게임 번외 편, 물냉 vs 비냉?! 둘 사이에 고민될 땐 ‘CJ 청양초 매운물냉면’을 선택하면 된다. ‘CJ 청양초 매운물냉면’은 달큰하고 시원한 동치미 육수에 화끈하게 매운 청양초 양념장을 더해 물냉과 비냉의 매력을 모두 담아낸 맵냉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준다. 전문 셰프의 노하우를 토대로 국산 청양고추를 사용해 유명 맛집의 비법 소스 맛을 그대로 살려낸 양념장은 맛있게 매운맛으로 맵고수들은 물론이고, 맵찔이들까지 사로잡았다. 청양초 양념장 양을 조절하면 침샘 열리는 매콤한 맛부터 화끈하고 얼얼한 매운맛까지 취향껏 맵기를 조절해 먹을 수 있으며, 동봉된 참깨와 김고명을 올려주면 오독오독한 식감과 고소한 향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더운 여름, 불 앞에서 오랜 시간 국물을 우려내고, 잘 풀리지 않는 면과 씨름하는 수고는 이제 그만!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워 먹고, 통째로 삶아 1분 만에 완성하는 CJ제일제당의 간편식으로 올여름 건강하고 맛있게 이열치열, 이냉치열 모두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