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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KIC에서 진행된 지난 2라운드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차량들이 스타트하고 있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17일(일) 전남 영암 KIC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개최 ㈜슈퍼레이스는 2017년부터 전라남도와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을 개최하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행보는 오는 17일(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열리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를 통해 다시 한번 더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을 맞이해 슈퍼레이스가 처음 시도하는 ‘아시아 투어링 카 컵’은 국내외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2023년부터 더욱 강화하여, 더 많은 해외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레이스로 펼쳐질 예정이다. 4라운드 삼성화재 6000 클래스는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역대급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1, 3라운드에서 원 투 피니시(1, 2등)를 달성한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은 김종겸, 조항우와 최명길 모두 핸디캡 웨이트를 싣고 레이스를 펼친다. 지난 나이트레이스에서 나란히 3, 4, 5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엑스타레이싱팀 이찬준, 이창욱, 이정우의 상승세도 기대된다. KIC에서 열렸던 지난 2라운드 우승자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도 핸디캡 웨이트를 덜어내며, 또 한 번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금호 GT 클래스에서는 정경훈(서한 GP)이 단연 돋보인다. 여전히 핸디캡 웨이트 120kg을 유지하고 있지만, 60kg을 실은 2라운드에서 우승하고, 3라운드에서는 120kg을 추가하고도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뽐냈다. 또한, 지난 2라운드 2위 한민관(이레인모터스포트)과 3위 김학겸(준피티드 레이싱)도 무게를 덜어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장 관람객의 무더위를 식혀줄 워터쇼와 음악이 결합된 ‘썸머 페스티벌’으로 꾸며져 한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레이스를 보는 즐거움에 물론, ‘썸머 페스티벌’이라는 특색 있는 콘셉트를 더한다.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워터쇼와 신나는 음악이 결합된 여름 대축제로 꾸며지며,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썸머 페스티벌로 열리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티켓은 예스24(YES24)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4라운드 TV 생중계는 17일 오후 1시 50분부터 채널A와 채널A 플러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tvN 스포츠에서도 오후 3시 10분부터 볼 수 있다. 슈퍼레이스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스포츠, 페이스북을 통해서 디지털 라이브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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