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은 갖고 있다. 중요한 건 이루려는 의지와 해보자는 용기다. 김민경 작가는 자신의 의지와 용기를 소재 삼아 오펜(O’PEN) 2기 합격이라는 스토리를 완성했다. 도시설계 관련 일을 그만두고 일생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에 올인한 그는 오는 2월 2일 tvN에서 그의 첫 단막극 <파고>가 방영되는 기쁨을 ...
디지털에서도 업계를 리딩해온 CJ ENM이, 올 해 하루 41편 이상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며 또 한 번 혁신에 나선다.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 CJ ENM (대표이사 허민회)은 타겟/장르별로 특화된 9개의 디지털 전문 스튜디오를 통해, 올 해 연간 15,000여 편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28일 밝혔다. CJ...
어른이라면 자신만의 선택을 하고, 그 결과를 감내해야 한다. 선택 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 선택 후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책임지고 때로는 사과하며 용서를 구해야 하는 건 당연한 일. 하지만 인생에서는 이런 훌륭한 어른만 존재하지 않는다. 악당들이 너무도 많다. 만일 내 선택과 의지와는 무관하...
여기에 몇 개의 단서가 있다. ‘감독의 또 다른 눈’, ‘기억과 기록의 소유자’, ‘컷과 컷의 연결고리’. 이것으로 유추할 수 있는 건 무엇일지 고민하다 셜록홈즈와 영화 <탐정> 시리즈의 주인공 대만(권상우)의 추리력을 주입! 그 답이 ‘스크립터’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여기서 잠깐! 감독, 조감독 등은 알아도 스크...
CJ ENM 오쇼핑부문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올해 매출 목표를 200억 원으로 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행보를 시작한다.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소비재박람회에 참여하는 한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도 연내 진출할 예정이다.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에 단독 부스 운영 오덴세의 글로...
2009년 케이블방송사 엠넷 주최의 아시안뮤직어워드(MAMA)(이하’마마’) 시상식을 신설했을 때 기대보다는 우려가 많았다. “한국 음악 시상식인데 굳이 바깥(해외)에서 할 필요가 있나”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보다 비용이 몇 배나 들텐데 헛돈 쓰는거 아닌가”라는 비아냥도 있었다. 하지만 ‘아시아의 그래미’를 표방하는 ...
CJ ENM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지난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한국, 일본, 홍콩에서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월) 국내 및 아시아 신인 아티스트들이 꾸민 ‘2018 MAMA PREMIERE in KOREA’를 시작으로, 12일(수) 전세계 팬들이 ...
기무라 타쿠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일본 드라마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 드라마의 제목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다. 2002년 후지TV에서 11부작으로 방영된 이 작품은 당시 평균 시청률 22.6%를 기록했으며, 그 해 일본 TV 드라마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을 받을 정...
“우와! 영화 같다!” tvN, OCN 방영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내뱉었을 말이다. 그만큼 과거 드라마와 다르게 때깔부터 좋다는 의미. 이 같은 고퀄리티 작품을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건, 후반작업을 통해 매 컷 스토리와 공간 특성에 맞춰 영상의 밝기나 채도, 색상 등 색보정(DI) 작업을 담당하는 Tech Creati...
<오펜> 1기 출신 작가 3인, 줄줄이 본격 데뷔 앞둬 <오펜>이 신인 작가들의 성지로 떠올랐다.CJ ENM은 <오펜> 1기 출신 신인 작가 3인이 지상파, 케이블 등에서 방영 예정인 미니시리즈의 공동집필로 드라마 업계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강이현 작가는 다음달 MBC에서 방영을 앞둔 범죄 스릴러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