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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로고 이미지 ‘엠카운트다운’의 ‘직캠’ 콘텐츠를 담당하는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가 국내 음악방송 최초로 직캠 서비스를 제공한 배경을 밝혔다. 국내 음악방송 최초 직캠 서비스 Mnet ‘엠카운트다운’ 오늘(8일) 800회를 맞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2014년, 국내 음악방송 최초로 직캠 서비스를 제공하며 K-POP 시장 새로운 트렌드를 견인했다. ‘엠카운트다운’은 디지털 트렌드에 발 맞춰 가장 처음 직캠 서비스를 도입하고, 현재는 구현할 수 있는 가장 높은 화질의 8K 직캠 영상을 만든다. 현재 세로형인 ‘MPD 직캠’과,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감상하기 좋은 8K ‘풀캠(Full Cam)’, 얼굴 중심으로 촬영하는 고화질 가로형 ‘입덕 직캠’ 세 종류의 직캠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직캠 서비스를 제공한 배경에 대해 M2 안혜린PD는 “팬들이 한창 야외행사 무대 직캠을 올리던 때, 방송은 원칙적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며 “방송국에서 직접 고퀄리티의 음악방송 무대를 멤버별 직캠으로 제공한다면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 지민·뷔, 직캠 유튜브 조회수 1억 뷰 돌파! 열기 증명 Mnet 엠카운트다운 섬네일 모음 어느덧 무대 직캠은 K-POP 씬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콘텐츠가 됐다. 멤버 개별 콘텐츠임에도 여느 무대 영상 못지않은 화제성을 자랑한다. 실제로 방탄소년단 지민의 ‘FAKE LOVE’ MPD직캠과 방탄소년단 뷔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입덕 직캠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며 단일 멤버 직캠 가운데 압도적인 숫자를 기록하는 등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구가 중이다. (M2 공식 유튜브 기준) 직캠 서비스가 일반화된 지금 ‘엠카운트다운’의 직캠을 담당하는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가 주력하는 부분은 다름아닌 ‘팬덤의 니즈’다. M2 전민경PD는 “이제는 모든 방송국이 직캠을 제공하고 있고 저마다의 강점이 다르다”라며 “좋은 퀄리티의 영상은 물론, 무대 여운이 더욱 오래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영상을 업로드하는 등 사소한 부분이라도 구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려 한다. 앞으로도 글로벌 K-POP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8일) 800회를 맞이한다. ‘엠카운트다운’ 800회 특집은 오늘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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