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수) 시작된 CJ그룹의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서 CJ ENM 엔터부문은 OST프로듀서, 드라마 마케팅, A&R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내 다양한 직군의 인재를 모집합니다.
CJ ENM 엔터 부문 입사를 꿈꾸는 예비 하고잡이들을 위해 CJ뉴스룸이 핵심 인재들을 만나보았습니다. CJ ENM 음악감독 김정하 님, CJ ENM 브랜드전략팀 신유경 님, CJ ENM Non-scripted 사업본부 김명선 님이 전하는 생생한 업무 경험담과 도전의 순간 속 반짝이는 ‘성장’ 모먼트를 소개합니다.
✨ 현직 선배가 전하는 하고잡이들의 성장 모먼트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김정하(음악감독) : 안녕하세요. CJ ENM에서 드라마와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OST를 제작하는 음악감독 김정하라고 합니다. 저는 ‘선재 업고 튀어’와 곧 티빙에서 방영할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음악감독으로 참여했고요. ‘도깨비’, ‘유미의 세포들’ 같은 드라마 OST 제작과 ‘슈퍼스타K’, ‘Show Me The Money’ 시리즈 같은 방송 음원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신유경(브랜드 전략팀) : 저는 CJ ENM 브랜드전략팀 신유경입니다. 시장과 타깃, 즉 소비자의 관점으로 CJ ENM의 Global IP Powerhouse 비전을 구체화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수립하고 사업 전반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선(Non-scripted 사업본부) : 저는 CJ ENM Non-scripted 사업본부에서 예능과 교양 콘텐츠의 디지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명선입니다. CJ ENM의 예능과 교양 콘텐츠들이 더 많은 시청자들과 접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디지털 마케팅을 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CJ ENM 에게 특별한 해라고 들었습니다.
신유경(브랜드 전략팀) : 올해는 CJ ENM이 1995년 드림웍스 투자로 문화 사업을 시작한 지, 3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입니다. 30주년을 기념해 K-콘텐츠의 역사를 빛낸 작품들을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으로 조명했고, 이 작품들을 직접 오감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임직원과 B2B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특별전, 하우스 오브 더 비저너리(House of the Visionary)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CJ ENM이 이야기를 문화로 만드는 가능성의 집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고요, 이 메시지를 전달할 때 CJ ENM만의 독창성, 언톨드 오리지널스(Untold Originals)의 스타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예술 작품과 결합을 해보았습니다.
‘해체할 수 있는 집’이라는 프랑스의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 장 프루베의 작품인데요, 전쟁으로 집을 잃은 사람에게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제시한 모듈식 주택입니다.
이 예술 작품이 창조적 에너지를 발산하고 크리에이티브의 가능성을 현실화하는 한국 대중문화의 집으로서 CJ ENM의 역할과 맞닿아있어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전시의 컨셉은 가능성을 믿는 한 사람이 불안을 넘어 공감에서 영감을 얻으며, 열정으로 경계를 허물고 시대의 아이콘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전시를 경험하는 분들이 가능성의 집에서 창조적 영감을 얻고, 임직원 모두가 Next 비저너리라는 긍정 에너지를 채워가시기를 바랐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CJ ENM의 발자취를 동행하며 느낀 점을 말씀해 주세요.
김명선(Non-scripted 사업본부) : 이번 ‘하우스 오브 더 비저너리’는 CJ ENM의 연대기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의 커리어 서사이기도 해요. ‘슈퍼스타K’와 함께 청소년기를 보냈고, ‘응답하라 1988’을 보면서 엔터 산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키웠고, 지금은 ‘유퀴즈’ 디지털 클립들을 제작하며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Non-scripted 사업본부에서 일하고 있지만, 제가 보고 자란 콘텐츠의 드넓은 발자취처럼 CJ ENM도 예능, 드라마, 음악 할 것 없이 글로벌 전역을 무대로 Untold Originals가 끊임없이 나올 미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정하(음악감독) : 제가 어렸을 때부터 보고 즐겼던 콘텐츠, 그리고 제가 직접 참여한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세어보니까 선정작 중에서 슈퍼스타K, 유미의 세포들 등을 합쳐서 여덟 작품에 참여했더라고요. 신입사원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시간들이 생각나면서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입사했을 때의 CJ ENM과 지금의 CJ ENM,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신유경(브랜드 전략팀) : 제가 입사했던 2011년은 CJ그룹의 온미디어, 엠넷미디어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계열사를 통합하여 CJ엔터테인먼트앤미디어, CJ E&M으로 출범했던 시기였습니다. 방송, 영화, 음악, 공연 등의 사업이 CJ E&M이라는 하나의 브랜드 안에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직접 보았습니다.
지금은 그때와는 차원이 다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달라졌습니다. 한국 최초의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서 No.1 콘텐츠 기업을 목표로 하며 케이블, 한국 영화 시장에서의 성과를 논했다면, 이제는 글로벌 성과를 이야기할 수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되었으니까요.
김정하(음악감독) : 제가 입사할 당시의 CJ ENM은 업계의 언더독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패가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었던 신인의 마음 같은 분위기였고요. 지금의 CJ ENM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제작하는 OST가 빌보드에 진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작업하는 과정에도 좀 더 책임감이 생기고, 신중하게 되기도 해요. 이제는 한 발 한 발이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개척이라고 생각됩니다.
김명선(Non-scripted 사업본부) : 현재의 미디어 지형은 스마트폰의 등장, SNS 플랫폼의 가속화와 함께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제가 CJ ENM 안에서 밟아온 스텝마다 이러한 변화에 CJ ENM이 어떻게 대응해 왔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SNS가 불러온 디지털 세상은 한국에서 만든 콘텐츠가 국내뿐 아닌, 여러 플랫폼을 타고 넘어가 글로벌 오디언스(audience)에게 어필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봉준호 감독님이 1인치의 장벽을 넘어 더 많은 영화를 만나자고 하신 말씀처럼, CJ ENM도 TV의 장벽을 넘어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두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어떤 순간에 CJ ENM과 본인이 한 단계 성장했다고 느끼시나요?
신유경(브랜드 전략팀) : 경계를 허무는 순간에 저는 한 단계 성장했다고 느낍니다. 경계는 한계와는 좀 다릅니다. 일을 하다 보면 ‘어디까지 해야 하지’ 하는 고민의 순간이 오는데, 그때 멈추지 않고 시야를 넓혀보면 기존과 다르게 새롭게 해볼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이것을 저것과 결합해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 속에서 ‘Newness’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김정하(음악감독) : 주어진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만들어 갈 때, 변화에 맞춰서 제가 스스로 뭔가 해 나갈 때마다 성장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방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게 가장 좋은 경험 중의 하나인데요. 드라마에 들어가는 가창 곡을 만드는 OST 프로듀서에서 좀 더 한발 나아가 드라마 음악 전체를 맡아서 하게 된 것은 저한테는 굉장히 큰 변화였고 큰 배움이었습니다.
김명선(Non-scripted 사업본부) : 저는 스스로가 이룩한 것을 부정하고, 앞으로 나아가 새로운 영역을 발굴할 때 가장 큰 성장을 느낍니다. 우리의 콘텐츠를 보는 팬들과 시청자들은 시시각각 바뀌고 있고 CJ ENM 역시 온에어 프로그램 외 ‘동네스타K’같은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기획하거나, 아예 ‘사피엔스 스튜디오’와 같이 디지털 채널을 개설하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CJ ENM에서의 나의 필모그래피를 하나만 꼽아본다면요?
신유경(브랜드 전략팀) : 특히 이번 CJ ENM 30주년 특별전 ‘하우스 오브 더 비저너리’가 경계를 허물어서 나온 아웃풋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전시라고 하면 진중한 전시 전용 공간에서 설명을 봐야 이해가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걸 깨고 싶었습니다. 이제껏 CJ ENM에서 시도해 보지 않았던 사무공간인 사옥에서의 전시를, 예술 작품과의 협업을 통해, 사람들이 보는 것이 아닌 경험하는 것으로 시도한 것이 제 개인에게도 도전의 경험으로 남았고 회사에도 새로운 기업 브랜딩의 케이스를 제시했다고 의미가 있습니다.
김명선(Non-scripted 사업본부) : 작년에 저에게 가장 의미가 깊었던 콘텐츠는 ‘무쇠소녀단’입니다. 2개월 만에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출연자들처럼, 저와 팀원들, 그리고 제작 및 유관부서 모두 ‘무쇠적’ 사고로 전진했습니다.
그동안의 서사를 1시간으로 요약해 TVING에 노출하는 등 마지막까지 ‘무쇠적 사고’로 달린 결과, 눈물을 콸콸 쏟아내며 마지막 회가 마무리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김정하(음악감독) : 작년에 방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게 가장 좋은 경험 중의 하나입니다. 드라마에 들어가는 가창곡을 만드는 OST프로듀서에서 좀 더 나아가 드라마 음악 전체를 맡아서 하게 된 것은 제게는 큰 변화였고, 큰 배움이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김정하(음악감독) : 갈수록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간이 늘어갈 것입니다. 만약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된다면, 내비게이션에서 안내하는 도착시간만큼 콘텐츠를 큐레이션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콘텐츠 업은 점점 더 성장해 갈 것이고, 그 안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유경(브랜드 전략팀) : CJ ENM의 리딩으로 K-콘텐츠,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되며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웰메이드 콘텐츠는 그저 모양새 좋게 만들어진 것이 아닌, 차별화된 기획 제작 역량이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초개인화된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선택이 있어야 하므로, 앞으로 보다 더 크리에이티브 경쟁력 중심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또한 앞으로 AI 등 창작을 도와주는 테크놀로지가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것이므로, 이때 사람의 독창성은 어떻게 차별화되어야 할지를 엔터 사업에서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명선(Non-scripted 사업본부) : 제가 CJ ENM에서 가장 크게 배운 것이 있다면, 바로 콘텐츠는 시청자들에게 일상의 놀이터라는 점입니다.
자신만의 놀이 문화로 변화시키고, 또 이를 국적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것이 콘텐츠가 되고, 또 되어야 하는 시대에, CJ ENM 역시 시청자들의 일상 속 여러 접점에서 만나 상호작용할 수 있게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말씀해 주신 시장의 변화에 대비해 스스로는 어떻게 진화, 발전, 성장해 나갈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신유경(브랜드 전략팀) :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과 타겟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사람들이 어떤 시대를 어떤 정서로 살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크리에이티브의 필수 요소를 고민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열린 마음, 사고의 유연성을 가지고 발전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명선(Non-scripted 사업본부) : 디지털 마케터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은, 자신이 마주하는 시청자들에 몰입하여 그들의 덕후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의 콘텐츠가 그들에게 어떻게 소비되며 어떤 감정과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관찰하고 몰입해야 시청자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그들과 소통할 수 있어요. 저는 시청자를 끊임없이 덕질합니다.
김정하(음악감독) : 제가 만들고 싶은 건 정말 좋은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콘텐츠인데요. 그런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음악감독이자 좋은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CJ ENM은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정하(음악감독) : 신입사원 때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CJ의 인재상이 ‘역량 있는 반듯한 하고잡이’입니다. 동기들이 뭔가를 열심히 한다거나, 새로운 일을 찾아서 한다거나 할 때마다 저희가 ‘와 너 하고잡이다~’ 이러면서 농담을 했던 그런 순간들이 기억이 나는데요. 그만큼 CJ ENM에는 일을 사랑하고 치열한 사람이 많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안에서 협력하고 또 경쟁하면 거기에서 본인이 가장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라이벌이 있을 때 가장 성장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회사는 회사 안에서 나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라이벌이 가득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신유경(브랜드 전략팀) : CJ ENM은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국내 1등을 경험한 성공 DNA를 기반으로 독보적인 메이저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희망이, 이제는 기대로, 앞으로는 실현될 것이기 때문에 구성원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업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김명선(Non-scripted 사업본부) : CJ ENM은 저에게 ‘일단 해봐’라고 말해주는 회사였고 저는 그렇게 성장해 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연차 구성원들 역시 의지와 역량만 있다면 ‘CJ Young Talent’와 같은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영 리더 혹은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CJ ENM에서 일하고 싶은 미래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신유경(브랜드 전략팀) : CJ ENM은 ‘제작진이나 피디들만 주목받는 곳 아니야?’라는 편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CJ ENM은 제작진뿐 아니라 콘텐츠를 잘 만들 수 있도록, 그리고 만들어진 콘텐츠들이 시장과 타겟에 닿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협업이 필요한 곳입니다. 미래 300년을 바라보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 CJ ENM에서 여러분의 끼를 마음껏 펼쳐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정하(음악감독) : CJ ENM에 입사하게 되면 최고의 프로듀서와 마케터, 기획자, 사업 담당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하다고 생각합니다. CJ ENM에서 보내는 순간들, 지금도 그 시간이 쌓이면서 저의 미래를 계속 끊임없이 새롭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김명선(Non-scripted 사업본부) : 여러분이 앞으로 내딛는 한 발자국이 모여 우리 회사가 두 보 나아가는 발걸음이 됩니다. 망설이지 말고, 앞으로 내디뎌 보세요.
CJ ENM, 나만의 CREATE [ ] MOMENTS는?
신유경(브랜드 전략팀) : POSSIBILITY. 가능성의 순간들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업무를 계속하다 보면 이제는 업무가 지루해지거나 익숙해질 수 있는데 저는 매 순간 새롭고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제가 이렇게 새로운 가능성의 순간들을 계속 만들어가는 것처럼 여러분들도 CJ ENM에서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가능성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김정하(음악감독) : FUTURE. CJ ENM에서 보내는 시간이 켜켜이 쌓여 저의 미래를 계속 새롭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김명선(Non-scripted 사업본부) : ADVENTUROUS.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해왔고, 그런 모험 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콘텐츠를 가지고 더 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주저하지 마시고 새로운 모험을 당장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