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변화 겪는 공간 ‘집’··· 주거 이상의 역할하며 집 꾸미기, 인테리어 니즈 늘어
CJ ENM 오쇼핑부문 리빙 브랜드 ‘앳센셜’이 스페인 직수입 ‘노블리사 카페트’를 론칭한다. 노블리사는 약 100년 역사를 지닌 글로벌 카페트 명가 ‘유니버셜’의 대표 브랜드다. 앳센셜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홈리빙 상품을 확대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카페트 론칭 배경에는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공간에 대한 역할과 인식이 변화한데 있다. 집이 단순 주거를 넘어 업무, 휴식, 취미까지 아우르는 공간으로 확대되면서 집에 대한 질적 투자가 하나의 뉴노멀로 자리잡은 것이다. 특히 한가지 아이템으로 집안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는 카페트·러그·벽지 등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에 대한 선호도가 늘었다. 실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월별 가구 소매판매액이 2019년 월 평균 6800억 원대에서 올해 상반기 월 평균 8000억 원대까지 성장했다.
앳센셜, 28일(수) 최화정쇼서 선·도형·색채 돋보이는 기하학 패턴 적용한 스페인 직수입 ‘노블리사 카페트’ 선봬
앳센셜은 오는 28일(수) 저녁 8시 45분 최화정쇼에서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과감한 색채가 돋보이는 앳센셜 노블리사 카페트를 선보인다. 스페인 카페트 생산의 90%를 점유하는 일명 카페트의 도시 ‘크레빌렌테’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고급 폴리프로필렌 원사를 사용해 먼지 날림과 변색·얼룩을 최소화 했다. 실의 밀도를 촘촘히 해 탄력성과 내마모성을 높인 자카드 직조 방식을 택했으며 열경화 가공을 더해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다.
슈퍼점보특대형(27만9900원), 점보특대형(23만9900원), 특대형(19만9900원), 대형(15만9900원) 중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1m² 당 25만침 이상의 고밀도 침수가 적용돼 선명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오렌지·그레이·레드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생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최화정쇼 단독 사은품으로 가로 120cm, 세로 60cm 멀티 매트와 지름 100cm의 활용도 높은 원형 카페트를 증정하고, 무이자 12개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페트 하나로 집 분위기 변화시킬 수 있어··· 집 효과적으로 꾸밀 수 있는 차별화된 홈리빙 포트폴리오 선보일 것
CJ ENM 오쇼핑부문 침구/앳센셜파트 안선영 부장은 “카페트는 인테리어 의지는 높으나 시간적 여유 등이 없는 고객들을 위한 디자인과기능성을 갖춘 최적의 아이템”이라며 “앳센셜은 앞으로도 내가 사는 공간을 효과적으로 꾸밀 수 있는 차별화된 홈리빙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