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NOW

01

[글로벌리포트] 베트남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마이’, 이유 있는 성공
2024.04.03

02

[CGV아트하우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키메라’의 고고학적 상상력
2024.04.03

03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2024 상반기 채용 직무 소개!
2024.03.20

04

[CJ뉴스룸X퍼블리] 93학번 시니어와 93년생 주니어가 바라본 ‘요즘’ 조직문화
2024.04.16

05

2024 채용, CJ올리브네트웍스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이야기
2024.03.22
CJ제일제당이 햇반 미강추출물 100% 국산화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다. 국산 기술 개발 완료, 올 1월부터 잡곡밥, 흰밥 등 20% 물량 적용 시작 CJ제일제당은 올 1분기 내 햇반 미강추출물 국산화를 5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해 9월 햇반 전용 국산 미강추출물 기술 개발을 완료해 10월부터 오곡밥 제품에 시범 적용한 데 이어, 올해 1월부터는 잡곡밥과 흰밥 등 전체의 20% 물량에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분기 내에는 햇반 전체 물량의 50%까지 국산 미강추출물 적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미강추출물은 쌀겨에서 뽑아낸 식품 원료로, 밥의 맛과 향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햇반은 99.9% 국산 쌀과 물만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미강추출물이 0.1% 미만 극소량 들어가는데, CJ제일제당은 수년간 미강추출물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노력을 지속해 왔다. CJ제일제당은 국산 미강추출물 제조업체 생산 규모 확대 일정에 맞춰 연내 100% 국산화를 완료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생산업체의 햇반 전용 미강추출물 생산능력은 햇반 연간 생산량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산 미강추출물 적용 후 햇반만의 엄격한 맛과 품질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보다 면밀한 검증 및 테스트 과정이 필수였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연구 및 기술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