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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NFT 발효 공법’을 적용, 나트륨 함량을 약 25% 낮추면서도 태양초 고추장의 깔끔한 매운맛을 그대로 살린 ‘해찬들 우리찹쌀 태양초 고추장’. 제일제당의 장류 대표 브랜드 해찬들이 나트륨을 줄인 제품으로 ‘웰니스(Wellness)’ 트렌드 선도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발효 신기술을 적용한 ‘해찬들 우리찹쌀 태양초 고추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원물 동시 발효하는 신기술로 나트륨 25% 낮추면서 자연스러운 장맛까지 살린 제품 ‘해찬들 우리찹쌀 태양초 고추장’은 나트륨 함량을 약 25% 낮추면서도 ‘100% 태양초 고추장’의 깔끔한 매운맛을 그대로 살렸다.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추장을 비롯한 장류에서도 나트륨을 줄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느는 추세지만, 나트륨을 줄이면 맛이 떨어질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이 제품은 CJ제일제당의 ‘NFT(New Fermentation Tech) 발효 공법’으로 나트륨 함량을 줄이면서도 높은 맛품질을 구현했다. 일반적으로 고추장을 만들 때 염도를 줄이면 고유의 장맛이 떨어지고, 숙성 과정에서 잡균이 증식해 일정한 발효 품질을 유지하기 어렵다. CJ제일제당은 ‘NFT 발효 공법’으로 ‘해찬들 우리찹쌀 태양초 고추장’에 들어가는 찹쌀, 양파 등의 원재료를 동시에 발효시켜 비교적 낮은 염도에서도 자연스러운 장맛을 살렸다. 이와 함께, 최적의 균주∙조건 연구를 통해 발효 품질도 잡았다. 이 제품은 11월 17일부터 이마트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고추장, 된장 등에 신기술 적용해 ‘웰니스 장류’ 지속 선보일 것”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해찬들 우리찹쌀 태양초 고추장’은 CJ제일제당의 ‘똑똑한 발효’로 나트륨은 줄이고 장맛은 살린 제품”이라며, “고추장 뿐 아니라 된장 등에도 신기술을 적용해 ‘웰니스 장류’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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