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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최근 약 한 달여간 모바일 라이브쇼 PV(페이지뷰)를 분석한 결과 ‘뷰티 카테고리’ 비중이 1위를 차지했다. CJ온스타일은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발맞춰 백화점 브랜드를 한데 모은 ‘시세이도 대전’ 행사를 24일(월)부터 펼칠 예정이다. “메이크업 꿀팁부터 소통 통한 궁금증 해소까지 라방만 한 게 없죠” CJ온스타일,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모바일 라이브쇼 PV(페이지뷰) 15위까지 분석한 결과 ‘뷰티 카테고리’ 비중 1위 “최근 CJ온스타일 라방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제품군은?” CJ온스타일이 최근 약 한 달여간 (6/1~7/10)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PV(페이지뷰)를 15위까지 분석한 결과 ‘뷰티 카테고리’ 비중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그중 가격대가 있는 ‘스몰 럭셔리’ 및 ‘홈뷰티 디바이스’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실제로 지난달 27일 CJ온스타일 대표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 ‘브티나는 생활’에서 방송인 장영란이 소개한 성분에디터 모공 앰플 대용량 방송은 약 50만 회에 가까운 PV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SNS 핫템부터 명품 뷰티 브랜드까지 선보인 상품 소싱 능력과 셀럽과의 콘텐츠 커머스로 높은 고객 유입률 기록한 것으로 분석 제품을 직접 테스트한 뒤 구매하고자 하는 니즈가 높은 편인 뷰티 카테고리의 유입률이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다. 이는 CJ온스타일의 라이브 커머스 경쟁력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쇼호스트 및 셀럽과의 실시간 소통으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상을 통한 메이크업 정보 습득에 익숙해진 고객들이 라이브 커머스를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SNS핫템부터 백화점 입점 브랜드까지 최신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CJ온스타일의 상품 소싱 능력과 셀럽 등과의 콘텐츠 커머스 방송 역량도 한몫 했다. 이와 함께 소비 침체에 고가의 명품은 사지 못하더라도 나만의 작은 사치를 즐기는 ‘스몰 럭셔리’는 여전히 트렌드다. 특히 본인의 개성과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뷰티 카테고리에서 ‘스몰 럭셔리’ 인기가 두드러진다. 오는 24일 (월) 오후 8시 모바일 라이브 ‘환승뷰티’를 시작으로 나스·클레드뽀 등 백화점 브랜드 모은 ‘시세이도 대전’도 개최 CJ온스타일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모바일 라이브에서 백화점 브랜드를 한데 모은 ‘시세이도 대전’을 펼친다. 단순 판매 방송에서 더 나아가 메이크업 시연과 동안 피부 관리법 등의 콘텐츠로 다채로운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오는 24일 오후 8시 ‘환승뷰티’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NARS’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현정이 에프터 글로우 신상 블러셔를 소개하고 썸머 메이크업 시연을 선보인다. 또한 25일 오후 7시 ‘엣지쇼’에서는 시세이도 레드사이클 트리오 및 자외선 차단제과 함께하는 3040 피부 동안 루틴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이 끌레드뽀보떼 제품만 사용해 셀프로 완성하는 여배우샵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진행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뷰티 카테고리는 직접 테스트 후 구매하는 고객이 대다수였던 반면 최근에는 영상 콘텐츠에 익숙해진 고객들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제품 구매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브랜드 집중 기획 및 라이브 커머스 규모화로 메이크업 카테고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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