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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오네(O-NE) 배송출발]반갑습니다, 고객님.고객님의 소중한 상품이 배송 예정입니다. 설레는 일이 없을 땐 택배를 떠올려 보자.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온다! CJ대한통운 ‘오네(O-NE)’와 함께. CJ대한통운이 최근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O-NE)를 론칭했다. 판매자와 구매자를 잇는 모든 배송 서비스를 아우르는 브랜드다. 택배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도착보장 서비스를 포함한다. 확 바뀐 이미지로 고객을 사로잡은 ‘오네’. 어떻게 탄생했을까? CJ뉴스룸이 CJ대한통운에서 ‘오네’를 기획하고 캠페인을 총괄한 브랜드성장팀 담당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 모두를 위한 단 하나의 ONLY ‘ONE’ 배송 솔루션 ‘O-NE’ 왼쪽부터 CJ대한통운 브랜드성장팀 황수희, 박학순, 한브라이언, 박상보, 조민선, 김은경 님 Q. ‘오네(O-NE)’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어떤 서비스인지 알려주세요. 조민선 님: ‘오네’는 CJ대한통운이 제공하는 모든 형태의 배송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입니다. CJ대한통운은 최대 규모의 물류 인프라, 혁신 기술, 전문성을 갖추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내일도착보장, 새벽배송, 일요배송, 당일배송, 익일배송 등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배송 서비스의 모든 것을 갖춘 ‘CJ대한통운 오네’는 고객에게 양질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약속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김은경 님: 오네는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배송을 원하는 모두를 위한 단 하나의 배송!’이라는 태그라인을 달고 있는데요. 배송이 필요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를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라는 뜻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때와 원하는 장소, 원하는 물건을 모두 전해주는 서비스이니만큼 ‘오네’가 배송을 대표하는 넘버원 & 온리원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오네’라는 이름도 센스 넘쳐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박학순 님: CJ그룹엔 모두가 공유하는 ‘ONLYONE’ 철학이 있어요.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자는 의미죠. 저희도 ONLYONE 정신에서 착안해 ‘단 하나의 배송’이라는 의미를 담았고, ‘ONE’을 ‘오네(O-NE)’로 읽자 ‘온다’는 뜻이 담긴 순우리말 ‘오네’라는 네이밍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네’는 무엇인가 온다는 뜻을 가지고 있잖아요. 기다렸던 상품이나 물건이 오는 기다림에 대한 설렘을 브랜드에 녹여보았습니다. 김은경 님: 네이밍에만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어요. 초창기에는 ‘스마트배송’ ‘넘버원배송’ 등 기능적인 측면이 부각되는 네이밍이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띵똥’ ‘똑똑’처럼 친근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나오기도 했고요. CJ대한통운이 국가 물류 기간망으로서 입지를 다져온 기간이 긴 만큼, 소비자들에게 조금은 보수적인 모습으로 인식되고 있지 않은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요. 그래서 소비자 친화적인 아이디어로 보다 젊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보려 했죠. 마침내 ‘오네’로 명칭이 확정되었을 때 진심으로 뿌듯했습니다. 조민선 님: 프로젝트 방향성을 수립할 때 배송 서비스의 본질과 가치가 무엇인지에 집중해 보았습니다. 빠른 속도를 강조하는 브랜드는 이미 많이 있지만, 속도는 배송 서비스의 기능적 속성 중 하나인 거죠. CJ대한통운은 물류와 배송에 있어 압도적인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인 만큼 속도는 기본이고 더 안전하고 정확하며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차별화된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단순히 물건이 오는 것을 넘어, 판매자에게는 사업의 성공이 오고 소비자에게는 일상의 편리가 오는 궁극적인 기대와 바람까지 담아낸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네(O-NE) 브랜드 로고 Q. 로고 디자인 역시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타파한 모습이에요. 황수희 님: 택배에 혁신 기업 이미지를 더하고 싶었어요.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CJ대한통운이 제공하는 첨단물류 서비스의 개념이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전달되기를 바랐죠. ‘오네’ 로고 속 우상향 사선 모티프는 물류의 특성인 이동성과 신속성을 상징하며, 구매자에게 도착하는 배송 상자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한 첨단 물류 서비스를 통해 세상의 모든 판매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오네 로고는 모바일, 웹, 차량, 박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되는데요. 가장 최적화된 형태가 무엇일지 무수한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것이 지금의 정사각 형태 오네 로고입니다. 컬러도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 선정되었습니다. 크롬 블루 컬러로 물류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이미지를 나타냈고, 각 서비스 특징에 따라 상징적인 컬러를 적용했어요. ‘새벽에 오네’는 새벽하늘의 색을 담은 어스름한 보라색, ‘일요일 오네’는 달력에서 휴일을 표기하는 빨간색이죠. 시각적 정체성은 유지하되, 디지털 플랫폼에서 작은 로고로도 고객이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연상시킬 수 있도록 제작에 신경 썼습니다. 힙한 브랜딩! 밈으로 반응 ‘오네’ 자막 보기ten nine eight seven six five four three two one살다보니 이런 날이 오네모두를 위한 단 하나의 배송오네 Q. 브랜드 캠페인도 인상적이에요. 오네를 경험하는 다양한 고객이 말 그대로 ‘힙하게’ 그려진 것 같아요. 김은경 님: 오네가 브랜드 캠페인으로 공개한 영상은 총 세 편이에요. 아이의 목소리로 Ten부터 One까지 카운팅 하는 ‘프리론칭’편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판매자’편, 배송서비스를 이용하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구매자’편이 있습니다. 구매자에게는 ‘편리한 생활’과 ‘설렘’을, 판매자에게는 ‘비즈니스의 성장에 우리가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죠. 특히 판매자분들에게는 ‘오네’가 정말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라는 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유통 업체 플랫폼에 입점하지 않고도 원하는 형태의 배송 서비스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조민선 님: 오네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는 다양한 인물과 상황이 등장합니다. 배송을 고민하는 사장님, 한정판 제품을 기다리는 학생, 여행을 계획하는 어르신, 심지어 강아지도 등장하죠! CJ대한통운이 우리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고, 오네를 이용하는 고객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오네가 가진 의미를 명쾌하게 알리고자 브랜드명을 활용해 위트 있는 카피를 구성하고, 밝고 다채로운 시각적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브랜드 캠페인 영상 외에도 디지털 콘텐츠,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즐겁고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각도 캠페인 프로그램을 설계했습니다. Q. ‘오네’를 활용한 카피도 재밌어요. 소비자 반응은 어떤가요? 박상보 님: ‘기분 좋게 오네’ ‘월급이 오네’ ‘아이 학습지가 오네’……. 다양한 오네 밈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활발하게 바이럴 되고 있습니다. “성공이 다가오네” “설렘이 다가오네”라는 캠페인 카피로 소비자들에게 오네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각인시킨 결과라고 생각해요. 박학순 님: 저는 “받는 배송이 ‘오네’면 반품은 ‘가네’인가?”라는 재치 있는 댓글이 기억에 남아요. 소비자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밈이 만들어지고 확산되는 재밌는 경험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황수희 님: 저희 카페테리아에 입점되어 있는 모닝해즈는 CJ대한통운 만을 위한 시그니처 메뉴 (에너지 드링크를 활용한) ‘에너지 오네’ 음료도 출시해 주셨고, 오네를 브랜딩한 컵홀더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른 계열사에 입점되어 있는 6개 지점에서도 오네 광고를 노출하고 있어요. 고객사와 계열사에서도 오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셔서 너무 즐거운 요즘입니다. ‘오네’라는 이름이 워낙에 확장성이 있어 브랜드 협업할 때 재미있는 카피도 정말 찰떡같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Q. 오네 론칭 이후 달라진 점이 있나요? 박상보 님: 캠페인 라이브 이후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된 배송 계약 문의가 기존 대비 세 배 이상 늘었어요. 온라인 채널에서의 ‘오네’ 언급량도 크게 늘었는데요, 특히 프리론칭 편 이후 본편 캠페인을 기점으로 버즈량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유쾌한 캠페인으로 시장과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박학순 님: ‘오네’ 론칭 후에 많은 분들이 ‘오네를 통해 세련되고 젊어진 것 같다’ ‘변화하는 모습이 실감 난다’ 등 우호적인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Q. CJ대한통운의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 앞으로의 계획은요? 한브라이언 님: 더욱 많은 소비자분들이 일상에서 ‘오네’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CJ대한통운 고객사와의 다양한 협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GS네트웍스와는 ‘편의점 택배도 오네로 오네’ 협업 캠페인, 교보문고와는 ‘월간 오네’라는 이달의 도서를 추천해 주는 온라인 이벤트를 매달 진행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여러 고객사 협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고객사와 동반성장도 이루는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김은경 님: 고객분들이 어떤 유통 플랫폼에서 쇼핑을 하시든, ‘오네’ 이름을 보면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겠구나” 안심하실 수 있게 신뢰의 트레이드마크 같은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조민선 님: 판매자들에게는 비즈니스의 성장을, 소비자에게는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배송의 기쁨을 전달해 주기 위해 오네가 만들어졌습니다. 만나면 언제나 반가운 친구처럼 편리하고 즐거운 일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다정한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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