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네 레이싱 정의철, 6000 클래스 통산 100경기 출전 달성
- 선수와 감독 역할 병행 중인 정의철, 국내 정상급 무대서 꾸준한 활약

대한민국 정상급 카레이서 정의철이 국내 모터스포츠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다.
정의철은 오는 5월 24일(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3라운드를 통해 해당 클래스 개인 통산 100번째 레이스에 나선다. 이는 국내 모터스포츠 정상급 무대에서 오랜 기간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해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정의철은 선수 활동과 함께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오네 레이싱팀의 감독 역할도 수행하며 팀 운영과 레이스 전략, 드라이버 육성 등 팀 전반을 이끌고 있다. 현역 드라이버의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데이터와 현장 노하우를 팀 경쟁력으로 연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의철은 국내 레이스 환경 변화와 함께 커리어를 이어오며 6000 클래스의 성장 과정도 함께 경험해왔다. 차량 성능과 타이어, 운영 시스템, 레이스 문화 등 다양한 변화 속에서도 꾸준히 현역으로 활동하며 한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정의철은 “100경기라는 기록은 혼자 만들 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팀과 팬들 덕분에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오네 레이싱과 함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네 레이싱 관계자는 “정의철 감독 겸 드라이버의 100경기 출전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국내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꾸준함과 책임감을 보여준 의미 있는 기록”이라며 “오네 레이싱 역시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팀 경쟁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의철은 2014 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첫 참가 이후 클래스 통산 10회의 폴 포지션, 2회의 폴 투 윈, 8회 우승을 달성하였고 두 차례의 챔피언에 오르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정상급 드라이버로 활약해왔으며, 올 시즌 감독 겸 드라이버로 새로운 역할에 나서며 향후 행보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