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는 ‘슬로우에이징(Slow-aging·저속 노화)’ 프로모션이 한창입니다. MZ세대는 ‘안티에이징(Anti-aging·항노화)’보다 ‘슬로우에이징’을 추구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노화를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기보단, 나이에 맞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거죠. 올리브영도 이런 트렌드를 선도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요.
오는 27일까지 홍대에서 열리는 ‘슬로우 드라이브(SLOW DRIVE)’ 팝업스토어도 올리브영이 준비한 프로모션 중 하나입니다. 올리브영의 핫한 신규 프로모션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 같은 팀 20대 막내 사원 박다영 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평소 라이프스타일, 뷰티에 관심이 많던 저는 올리브영에 와서 드디어 덕업일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올리브영은 ‘색조’, ‘기초’로 단순하게 구분하던 과거의 뷰티 카테고리를 ‘클린뷰티’, ‘이너뷰티’, ‘W케어’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하며 트렌드를 주도해 왔는데요.
특히 최근엔 ‘슬로우에이징’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스킨케어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20대 막내 사원인 박다영 님은 이런 트렌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졌어요.
요즘 뷰티업계에 저속노화 트렌드가 한창인 거 같아요. 저는 ‘슬로우에이징’ 하면 올리브영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박다영 님(이하 박): 맞아요. 올리브영은 2023년부터 슬로우에이징을 새로운 스킨케어 트렌드로 선보였어요. 이제 상품 수만 2만 개가 넘어요.
기존에 주름, 탄력 중심이었던 ‘안티에이징’의 영역을 모공, 안색, 잡티, 흔적까지 넓힌 거죠. 슬로우에이징은 나이 듦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올리브영의 슬로건과도 맞닿아 있어요.
저는 30대 후반을 지나면서 중력의 힘에 따른 피부 노화에 관심이 생겼는데, 요즘엔 20~30대부터 슬로우에이징에 관심이 많다면서요?
박 : 피부과는 증상이 있기 전에 가야 더 효과가 있다는 말처럼 스킨케어도 예방차원에서 챙겨야 한다는 얘기를 친구끼리 자주 합니다. 아주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엔 분명히 차이가 있다’라고 생각해요. 전 최근 세로 모공이 자꾸 눈에 보여서 제품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저는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과 기미, 잡티가 제일 고민이에요. 올리브영에서 넘버즈인 잡티 개선 세럼 5번 샘플을 받아 테스트해 보고 좋아서 본품을 쓰고 있었는데, 이곳 팝업에서도 메인상품 중 하나로 소개하고 있네요. 제가 쓰고 있던 상품들이 이미 ‘슬로우에이징템’들이었어요!
박 : 이제 슬로우에이징은 당연한 스킨케어 루틴으로 자리 잡은 느낌이에요. 이번 팝업제품들은 토너 패드나 마스크팩 등 평소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더 좋았어요.
‘슬로우에이징’은 더 이상 중년의 전유물이 아니에요. 팝업을 통해서 직접 슬로우에이징을 체험하니 더 친근했습니다. 20대부터 중·노년까지 전 연령대는 물론이고 외국인들까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카테고리라는 걸 직접 확인한 시간이었어요!
요즘 내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거나, 핫한 올영 슬로우에이징템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홍대 ‘슬로우 드라이브(SLOW DRIVE)’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올리브영 대표 슬로우에이징 브랜드인 넘버즈인, 바이오던스, 아누아, 이니스프리의 관련 상품을 집중 체험할 수 있고, 브랜드별로 마련된 게임을 즐기면서 피부 유형에 맞는 슬로우에이징 상품도 추천받을 수 있어요.
모든 체험을 마치면 슬로우에이징 대용량 샘플과 리유저블컵, 컵홀더 등 팝업스토어 한정 굿즈도 받을 수 있는 건 안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