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 하반기 채용 절차 시작
CJ(회장 이재현)는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늘(9월 1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는 테스트와 1차·2차 면접, 직무수행능력평가(인턴십)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경 입사하게 된다.
11일부터 지원서 접수 가능 … 계열사 사업분야 및 직무 따라 맞춤형 채용 절차 진행
지원자들은 모집 계열사 중 1곳에만 지원할 수 있다. 각 계열사 사업분야 및 직무에 따라 맞춤형 채용 절차가 진행되는 만큼 모집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 확인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 또는 모바일(mrecruit.cj.net)에서 가능하다.
CJ 그룹 관계자는 “미래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수인재 확보가 중요한 만큼 신입사원 채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CJ의 온리원 정신으로 글로벌 No.1을 함께 만들어갈 최고인재들이 적극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J는 중기비전 발표 이후 미래성장을 위한 최고인재 확보와 조직문화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의지와 역량 있는 ‘반듯한 하고잡이’ 인재에게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자기 주도하에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다양한 혁신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Q&A]
Q. 서류지원 마감기한은 언제까지인지?
9월 11일부터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서류지원이 가능하며, 마감기한은 계열사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공지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Q. 중복지원이 가능한지?
계열사 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같은 계열사 내에서도 부문/직무 간 중복지원이 불가한 만큼 자신이 보유한 경험과 역량을 잘 판단해 신중하게 지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