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따뜻해진 날씨와 봄 햇살이 설레는 3월 첫 주. 그보다 더 설레는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콘텐츠들이 있다. 3월 1주차에도 어김없이 높은 수치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 상위권에 랭크한 CJ ENM 대표 프로그램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입지 굳힌 ‘스물다섯 스물하나’,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전주 대비 9.1 CPI 오른 342.2 CPI를 기록하며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부문 1위 자리를 지킴과 동시에 연일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3월 1주차에는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맞붙은 나희도(김태리)와 고유림(보나)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이어 금메달을 두고 엇갈린 두 인물이 겪는 성장통에 시청자들은 함께 울며 공감했다. 그 와중에도 백이진(남주혁)과 나희도 사이의 묘한 핑크 빛 기류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며 두 인물에게 유죄인간, 백폭스, 설렘 유발자들 등의 재치 있는 별명이 붙여 지기도 했다. “나, 널 가져야겠어!” 나희도의 귀엽고 당찬 고백으로 엔딩을 장식한 8회.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증이 더해지는만큼,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3월 2주차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도 상위권을 놓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2월 28일에 첫 화가 방영된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뜨거운 관심 속에 243.4 CPI를 기록하며 종합 부문 8위에 올랐으며,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235 CPI 로 4주 연속 종합 부문 10위 안에 들어왔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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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우리 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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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김동업 박재혁 황대원 이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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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다 아 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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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0:13
다들 너무 진짜 무슨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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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제 12년만에 남작이 해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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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값진 은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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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선수의 1500m 금메달 까 아
0:23
[음악]
0:24
아
0:24
[박수]
0:26
각자 간단하게 좀 이번 올림픽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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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낸 소감 좀 얘길 좀 해주세요
0:31
저는 궁 금메달의 목이 엄청 말라있는
0:34
선수 중 한 명이었고 의 제가 12년
0:36
전에 계주 은메달 을 마지막으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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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주 매달이 없었고 이제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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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게 되면 토리노 의외의 16년만에
0:44
따게 되는 거 가 좋아져요 아 그
0:46
영광을 꼭 우리가 한국에 가져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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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하는 마음에 썬 예 사실 좀
0:51
아쉽지만 그래도 국민 분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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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았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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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때문에 조금 뜻 기포 하고
0:58
있어요 개인적으로 또 골드 버튼
0:59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아예 아
1:01
그래 너 금메달이 황달 골든 번째로
1:04
어떻게 쉽다 있는데
1:06
예 저도 구독자가 125만 인가요
1:08
안되게 좋은건데 아아아
1:10
아아아 내 만들었습니까 뮨 말입니다
1:13
예 아까 아 14 제가 같아 저는 좀
1:16
안좋은 일들이 좀 있었잖아요 예
1:19
그래서 많이 화나 오올 햇지만 은
1:22
따뜻한 관심과 응원 보내 줘서
1:24
1500m 때 아무래도 좀 심히 나서
1:27
에 좋은 성적을 거뒀던 것 같아요
1:30
근데 또 일 등으로 4d 은
1:32
올라가니까 너무 동료들이 랑 또 한번
1:35
올라가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 가 그
1:37
치킨 그 오자마자 드셨습니까 치킨
1:39
얘기 제일 많이 물어 보실 거예요
1:41
아직 좀 답변이 없으신데 좋은 쪽으로
1:43
그래도 검토중 아아 그래 예 함께 뭐
1:46
포옹도 하고 계시던데 앞에 포옹할 때
1:48
꼭 약속 지키라고 어이가 했어요 한번
1:51
더 얘기했어요 회장이 뭐라고
1:52
하시던가요 그 꼭 약속 지켰다 고
1:54
하셨는데 그래도 한번더 뭐라 그래
1:56
그래 한 바에서 널 계속 로마식
1:58
드려야지 썼고 먹고 싶으니까 약속
2:01
한번 지켜 주십시오
2:03
박정선 수도 소감을 좀 얘기해 주시죠
2:05
사례 빨리 샵에 탔으면 좋겠다 라고
2:07
할 정도 좀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2:09
힘들었었는데
2:10
써 기타 끝나고 나니까 어떻게 지나간
2:13
나 시프트 정도로 좀 너무 짧게
2:15
지나온 갖고 교세 은 님이랑 유느님
2:18
을 둔 앞에서 이렇게 보니까 아까
2:20
사람 저희 가짜 정도 자 많은 관심을
2:23
받았다 아 저희가 에러 려고 올림픽을
2:25
좀 힘들까요
2:27
이준선 술은 좀 어때 문제 소감을 좀
2:29
얘기를 했어요 올림픽이라는 경기를 띵
2:32
과 자체가 되게 좋은 경험이 되었던
2:34
것 같고요 미 사례의 이 땅이 아직
2:36
느끼지 않았는데 r 그 이전 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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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박지성 순수 첨가 끝 있습니까
2:41
아 아 이 일대 아까 바꿀 거야
2:44
그니까 얻는게 않으면 내가 여기까지
2:46
약과 같은 순수하고 영광이고 둘째
2:49
해요 우리 통 지 선수는 좀
2:50
어떠했는지 소감이 좀 부탁드리겟습니다
2:52
진짜 정말 많은 응원과 관심 사랑
2:55
주시고 정하지 꿈꾸고 있는 같았어요
2:58
가지급금 꿈 같아요 근데 이 자리에
3:01
딱 보니까 좀 실감이 아는것도 자
3:03
어뢰가 다 왔구나 옆에 그저 기존
3:06
사업을 보니까 어떤 생각이 좀 듭니다
3:07
근데 아직 끔 같아요 아 뭐 한 분들
3:09
번에 없이 여기 세 븐 이미 되셔서
3:12
가지고 조심히 되있어서 앤 아 저도
3:14
좋지만 3품 이라고 하셨습니다
3:18
아 저희 거 요거 잘 모르시 거구나
3:20
저희들은 좋은 쉐비 아니고 내 좋은
3:22
왼 손 세정제가 계속 선택해 있었어
3:28
참 많은데 아래
3:30
넘겨주면서 이제 과 미용기 선수의
3:32
마지막 너 이거 쏘야 아
3:36
아
3:36
귀가 막히거나 짜리 됐어요 예 그만
3:39
일종으로 들어오자 마자 또 바로 이제
3:40
카메라 위치를 찾아 내서
3:42
자세를 머리까지 다 아 아 아
3:46
아 예 이게 바로 나다
3:48
1 개발과 방울 다하게 뭐 그렇죠
3:51
요약 아 역시 방법이네요 정확하게
3:54
카드를 줄 알아요 마침 이어서 를
3:56
했나 할 정도로
3:58
그래서 자연스럽게 꿀 오르고 있어요
4:00
저희가 사실 그 리허설 시간이 있어요
4:03
뭐 없이 간의 에라 위치도 다 확인을
4:05
했고 우리 그래 하나미치는 왜 화기
4:08
깜딱 그래 오히려 이거는 좀 태워
4:11
니한테 배웠어요 원샷을 잡아주는
4:13
카메라가 경기 받아 좀 다를 때가
4:15
있어요 시약장 마대 시작점과 달라서
4:17
어떨땐 직선 카메라 고 어떨 땐 곡성
4:19
카메라 요 그래서 또 위에서 이렇게
4:21
매수로 디거 낮아요
4:23
그래서 그런가 좀 그래 가 크게 돼
4:25
맞아요 가격이 선수가 2경기 때
4:27
가랑이 사이로 뒤 써서 보는 모습도
4:28
화제가 좀 많이 됐었어요
4:30
아니 내가 상세 상대 선수 로 있으면
4:33
진짜 얄밉고 열 받았을 것 같다 이런
4:35
댓글도 있고 흥정이 앞두고 해서
4:37
경계를 풀어 나가시면 이렇게 re 매
4:41
그렇게 이렇게 세 방향으로 닦고 4
4:43
이제 뒤 있다보면 은 빨리 다가갔다가
4:46
버려야 겠는데 란 생각을 그렇게 해서
4:48
좀 급하게 나가려고 하면 뭐 나 이런
4:50
막는 기술도 차주 으 시 기 때문에
4:52
아빠가 주고 나올려고 또 그런 을
4:54
기록해 있다구
4:56
간이 시상식때 이제 괌 선수가 bts
4:59
우리 이제 짝이 님들의 다이너마이트
5:01
예 아
5:07
으 이거 이제 우리 그 아래 미 에
5:09
경기 초반에 의 물에 좀 보답으로
5:11
담아서 이제 협업한 적으로 힘들 에
5:13
아래 님이 회원의 힘이 또 되어주던
5:15
이 가짜 우아한 씨가 이번에 그래서
5:17
다시 보내줄 아래 또
5:19
[음악]
5:21
황 교수도 이제 뒤늦게 레인의
5:22
진입했다는 이렇게 실격 처리가 그때
5:24
어떠셨는지
5:26
어
5:26
그냥 뭐 이런 이런 판정이 날 수도
5:31
있구나 라는 생각을 에 있어 0 0
5:34
어 이런 판 종
5:35
ok 그럼 다음 거 내가 이런
5:37
느낌으로
5:38
완벽하게 깔끔하게 잘 빠 적당
5:41
생각인데 설마 아마 근데 그 심판
5:43
진이 갑자기 그 비디오를 보더니 계속
5:45
길어 지는 것 그런 걸까요 없어 솜
5:47
다음 게 없어 넌 어 정말 제가 본
5:50
경기 중에 저는 어렸을 때
5:52
2002년도에 앞으로 않던 언어 선수
5:54
헐리웃 에 쵸 아 그 이후에 충격적인
5:57
실격 4 엘의 가 바로 이 경력 4
6:01
쇼트트랙 선수 들의 직업병 같은게 좀
6:03
있을까요 아무래도 뒷짐지고 다니는
6:06
거야 아까 예 예 아 네 진짜 저희는
6:10
짜조 무엇이 게 좀 거래 특징주
6:12
걸어요 누군가 마라 앞서 나가면 그
6:14
사람을 다시 추운 하다 시야
6:17
어 우리를 앞서 같구요 으 다시 한
6:20
번 죽어야 r19 대기할 때도 저에요
6:23
이렇게 섹스한 다리 운동을 많이 하다
6:24
보니까
6:25
[웃음]
6:29
아 이거 없었음 아싸 그 주말 집에서
6:32
4
6:33
아까 이걸 하시니까 너네는 게 다
6:36
넣을 때나 오른 언어를 일본어로 어
6:39
여러분 소리 에러로 이렇게 옆으로
6:41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코너
6:42
이런 얘기로 이런식으로 오를 때도
6:44
있어요 이렇게 다르 료의 뭐 포용을
6:46
이겜 이게 오르기가 편해요 저희는
6:48
어린 열어요 아 그래요 뭐 소외
6:50
되겠다 최고의 레이스로 개 주종목
6:52
대회 3연패를 쓴 여자 쇼트트랙
6:54
국가대표 우리 김아란 최민정 박지윤이
6:57
우빈 서휘 미소 입니다 안녕하세요
6:59
합니다 아
7:02
얘 진짜
7:03
그여자 계주에서 또 같이 늠 메달
7:05
최민정 선수로써 1500 허각
7:07
5000m 은메달 까지 아지 오늘주가
7:09
되었을까 이거 아
7:12
올림픽의 끝났는데 좀 소감이 다들
7:14
어떠신지 가 또 좀 궁금합니다 증명서
7:16
좀 어떠신지 막 참 끝났을 때는 아직
7:19
실감이 안나고 이제 다시 또 박 취합
7:21
준비해야 될 거 같고 이런 생각이
7:23
되게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 이제 한국
7:25
들어와서 축하도 많이 받고 이렇게
7:27
방송도 나오고 하니까 실감도 나고
7:30
너무 많이 편안해진 것 같아요 아
7:32
챔 정 선수는 극 연결대 표정이 거의
7:35
없어 가지고
7:37
캡이 정 썼습니다 4년에 한번 금메달
7:40
때 먹는다 왜냐
7:43
이런 얘기가 좀 있었는데 오늘 기분
7:44
어떠세요 오늘은 거의 멀리 및 국내
7:47
나의 땅 것만큼 좋아서 지금 많이
7:49
웃고 있는 힘과 12대 겁니까 우리조
7:51
집안에서 좀 워낙 우여곡절 많았던
7:54
올림픽 이라 라고 나니까 정말 그냥
7:57
안 다치고 다같이 모 사의 은 섬에서
8:00
방송이 나올 수 있어서 그냥 호령하고
8:02
기분이 좋은거 같애
8:04
이유비 선수도 좀 구합니다 진짜 흘려
8:06
나가 끝났구나 이렇게 생각이 내쉬는
8:09
역 앞의 정 처음 출정 않음 틱
8:13
이라서 딱 온 내다 팔았을 때 너무
8:15
실감이 안 났었는데
8:17
여기 오니까 아빠야 해질 향한 입는거
8:19
으
8:20
맞으려 아버지 핀으로 있는 것 같아요
8:23
겁장이 기출 점하게 돼서 진짜 감은
8:26
말까지도 실감이 안나서 에 가서 됴
8:29
과다에 의한 훈련하고 하다 보니까 아
8:31
오긴 왔구나
8:33
그런 생각은 대
8:34
한국에 들어온 제로 5일 정도
8:35
되셨다고 때 각자 몸을 좀 하셨는지
8:37
궁금해요 내일부터 풍 개체 성의 필자
8:41
나와 더 그런거 아니야 그게
8:42
하더라구요 정리 끝나자마자 바로
8:44
운동을 했습니다
8:47
너무 다른거 뭐 안 했어요 못했어요
8:49
할 수 없었어요 불규칙 은 끝나면
8:52
조금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나요 사실
8:54
총아 도의 초는 아까 일촌을 해요 제
8:57
생애 산스 언니 아 세워 봐 어 그
9:01
속에 푸조 이걸로 겠다 싶었다
9:03
556 아
9:06
그 이번에 그 여자 계주 결승전
9:07
2260 1만 명 어
9:10
동락 한때 2시에 이제 시청을
9:12
하셨구요 요즘 인기를 좀 실감을
9:14
하시는지 좀 덜 공부합니다 5대 요즘
9:17
진짜 많이 하는 같아요 그 빵집에
9:20
이제 친구를 보러 잠깐 갔었는데 그
9:23
방 집에 계신 모든 분들이 다 알아
9:25
보 셔 갖고 쌍 이뇨 창이랑 빵 을
9:28
개최합니다
9:29
아아 그 다음에 땐 이거 예 그게
9:32
엄청나게 써요 군자의 창 소와 너무
9:34
좋았어요 이야 없을것 같아요
9:38
아 그래요 발이 그저 사실 우리 뭐
9:41
다른 분들도 그렇습니다 마우리 또
9:43
아침 증 선수 덕분에 올림픽 기간 4
9:46
그래 또 뭐 같이 울고 웃어야 맞아요
9:49
이제 그 1000m 에서 이제 음
9:52
메달을 따는데 아 이거 끝나고 또
9:53
오열을 하셔 가지고 내가 감정이 x
9:56
아니 뭔가 이게 좀 전달이 됐어요
10:05
팔찌 비전서 이번 올림픽에서 첫
10:08
무릎을 성일은 그런 모습인데 최선을
10:10
다했기 때문에 정말 멋진 겁니다 그럼
10:13
요 4
10:15
이렇게
10:19
쭉 그 이렇게 좀 동물인 하셨어요
10:23
이제 메달을 정말 어렵게 따가지고
10:26
매달 따서 정말 기쁜 거랑 그리고
10:29
이제 그동안 힘들게 고생해서 준비했던
10:31
거에 대한 음 물이랑 마지막으로 이제
10:34
그 아쉬움 한스푼 정도 부정도 이제
10:36
여러가지 감정들이 빵터져 가고 부 날
10:39
진짜 숙소 가서도 계속 울었어요 그냥
10:42
아 뭔가 언니가 그렇게 오는 건 센서
10:45
아 그랬어요 그 손 서 로써 찡 칸
10:48
느낌이 있었어요 4 혼자 할 것
10:51
같으니까 그쵸
10:53
이후 이제 1500m 에서 이제
10:54
드디어 금메달 평생 이어서 이 엄폐
10:58
너무 이뻤어요 4 달이라는 성적도
11:01
너무 좋았었는데 레 도 이제 그 외
11:04
달 세리머니를 하러 갔을 때 계속 좀
11:07
이제 네덜란드 국가가 울리는 것을
11:10
듣고 아 이후가 뭐 진짜 주고 올린
11:13
뒤 끝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11:14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1500m
11:17
에서 정말 너무 간절하게 우성 하고
11:20
싶다 마음에 컸는데 주변에서도 대표
11:22
팀 동료들도 1500m 는 무조건 할
11:25
것 같아요 줄거 같아요 이렇게 얘기를
11:26
하니까 아 쓰던 뵙겠다고 책으로 무의
11:29
맛이 틀리더라구요 같은 파형이 이제
11:32
딱 분의 라에 따게 되어 가지고 너무
11:34
힘이 있으면 있어요 이걸 올림픽의
11:36
이제 선수들 프로필 사진도 좀 화제가
11:37
됐는데
11:39
김아랑 선수가 이제 평창 올릴때 고고
11:40
를 물고 이제 헤맸어요 내 뭐 요즘
11:42
화제가 되면서 이번에 던지고 굴을
11:44
물고 좀 찍었어요
11:46
여기 아
11:47
3
11:48
이렇게 거야 아 아 아
11:58
아 딱 해서 똑같이 또 이렇게 좀 해
12:02
주신 거잖아요 아 이제 저 포즈를 할
12:05
생각이 정말 예뻤어요 근데요 이제
12:07
사진을 찍어주시는 작가 보니 이것저것
12:11
아 물려 보셨어요
12:13
뭐 왜 발도 물어요 도어 낮게 허락
12:15
옷은 장갑도 무려 보고 했는데 이제
12:18
주면 스텝분들이 코덱이 말하면서 그걸
12:21
유명해서 제가 체 곡을 많은 숨기고
12:22
있었거든 야 아무런 되지요 이
12:25
있었는데 무식해서 는 것 전부 4
12:27
그런데 결국에는 이것저것 함 올려
12:29
봤는데 고구리 제일 나빠 실컷 아
12:33
2 굴이 있어 같아요 아 또 몸
12:35
상태도 이 검사 새거
12:37
자의 걸어 뭐 사실 때대로 없고
12:40
8일까지 해야되요 해서
12:43
아아아 패키지
12:44
아 예전엔 왜 냄새 깜찍 거 아니라구
12:49
대국을 할 때 아이크 이거
12:51
그리고 멀리 있어요 아
13:02
we
13:04
city
13:07
에 다 소개좀 해주세요 직접 네
13:10
안녕하세요 이번 페이지 동계올림픽에서
13:12
스노보드 해설위원으로 인사 드렸던
13:14
배우 박지빈 입니다 아 아
13:18
그니까 이제 이번 올림픽에서 박재민
13:20
위원회 해설을 뭐 진짜 못 들어본
13:23
사람은 있어도 4 한번만 들어본
13:25
사람은 없다 이 따로 3세를 진짜 잘
13:27
하셨어요 아지메 점프 하는데 박희순은
13:29
될지 어떻게 되는 거죠 제가 지금부터
13:32
알려드리겠습니다 4 넘어지더라도
13:34
미끄러지는 에너지로 변하게 되기
13:36
때문에 생각보다 아프지 않습니다
13:38
굉장히 물리적인 설명 좀 어려운 설명
13:40
나왔네요
13:41
아
13:42
물리 잘 부쳤습니다 에 원래 지금
13:45
직업이 소개 선들이 배우신 데 4
13:48
사실 이번이 아니고 이제 평창 올림픽
13:50
때부터 가요 4 해설이 오늘 좀
13:52
하셨잖아요 4 이제
13:53
[음악]
13:55
2018년에 제 평창동계올림픽 으로
13:57
해설위원은 이제 시작을 해서 왜 원래
13:59
소련을 하려고 하거나 그런 게
14:01
아니었는데 아 그래요 네 제가 이제
14:03
스노우보드 손수 를 굉장히 오래
14:04
했구나 그래 어허 벗어도 선수 생활을
14:06
거의 한 20년 정도 하면서 국제
14:09
심판 자격증을 가지고 심판 활동을
14:12
했었기 때문에
14:16
그때 저를 눈여겨보던 방송국의 이제
14:19
스포츠 북의 선배님이
14:21
한번쯤 해 보면 어떻겠느냐 라고
14:24
얘기를 해 가지고
14:25
우연한 기회에 이제 들어가서 처음
14:27
인사를 드려 썼구요 에 그리고 나서
14:30
이제 오래 있었던 베이징 동경이
14:32
끝까지 여기에 이어지게 됐습니다
14:35
아니 사실 이번 올림픽에서도 이제
14:37
친절한 해설이 워 화제 얻는 데 몇
14:39
가지만 좀 얘기해 보면 은 이 사실
14:41
회 저를 막 해서 려운 분들이나 이제
14:44
그 얘기를 하시는데 잘 모르겠어요
14:46
근데 이런걸 계산할 때 이제 등 배
14:48
등 비 아니면 오른발 왼발을 보면
14:50
된다
14:51
박희수 생겨 헷갈리시는 분들은 제강
14:53
사증 배즙 내리 얘기하는데 근대의
14:56
개가 보여서 다시 배가 보이며 는 해
14:58
한 바퀴 가 되겠죠
15:00
잘 바뀌지 해볼까요 대구 시작했죠
15:03
다시 배가 보이고 배가 벌이며 밖에도
15:05
마키 성당
15:07
보통 스노보드 커뮤니티에서는 이제 그
15:09
용어들이 있어요 한바퀴를 돌면 저게
15:12
320 또 러가 그렇죠 넣어 조금 더
15:13
320 또 라고 얘기 안합니다 어제
15:15
뭐 쉽게 못하고 쓰리 식스티 3x
15:17
리스 3명이 슈퍼에서 두 바퀴 돌면
15:20
은 7t 엔틱 업체로서 세븐 탱커
15:22
f4 팅이 케어 그 사실 지금
15:26
들으시면서 도 사실 오르죠 오티즈
15:28
헷갈려요 뭐 어려웠는데 어렵 쪽
15:30
가려서
15:31
제가 이제 줄여서 항상 이제 한바퀴
15:33
두바퀴 채 바퀴 라고 얘기를 하고
15:35
그냥 바퀴 숨쉴 때 배가 보였다가
15:38
다시 배가 보이면 한바퀴 줘 그렇죠
15:41
한번 그렇죠 그렇죠 네 배가 보였다가
15:44
등이 보이면 180 나도 이 반바퀴
15:45
줘 그러면 이제 배가 보였다 배가
15:48
보면은 일단은 하나 둘 셋 중에
15:50
하나겠죠 않아서 초 셀 때 등 배에
15:52
등대로 계산 하 아
15:55
그리고 드시는데 5
15:58
그 기술의 정확한 명칭을 전달하는
16:00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사실
16:03
슬로 보드에 대해서 전혀 관심없는
16:05
많은 시청자분들이
16:07
5
16:08
바뀌더라도 3 불만 1 데어 나던 3
16:10
보고싶어 재밌게 그러고 난 더 재미가
16:12
좀 있죠 에 이제 그 여자 평행
16:14
대회전 순위 결정전에서 슬로베니아 에
16:16
코트니 그 선수가 될 매달 딴 순간
16:19
하신 말씀도 이게 좀 화제가 됐으니까
16:20
아이를 낳으면서 경력 단절로 많은
16:23
것을 포기한 어머님들이 계시다
16:25
르지 않으셨다 대한민국의 많은
16:27
어머니들이 아이를 출처 하면서
16:29
경력단절 혹은 내가 정말 많은 것을
16:31
포기하도록 그런 부분이 짜식 거다
16:33
어제 시작하셔도 되려 있어요 지
16:36
않았습니다
16:37
아이렌 와 꿀타래 뜨고 돌아와서
16:39
올림픽 이라고 하는 와 아 에 매달
16:42
본인의 커리어 최고의 부대를
16:45
10대 도안이 20대도 아닌 지금
16:47
2012년에 만들어냈습니다 그렇습니다
16:49
어 메시지가 뭐겠습니까
16:51
아 * 읍 또 할 수 있습니다 수
16:53
있습니다 그렇지 않았습니다 받지
16:54
않았습니다
16:56
그러니까 어 여기 이제 잠깐이었지만
16:58
정말 단순히 경기 결과만 얘기하는
17:00
것이 아니고 이 진짜 경기를 위해서
17:02
올림픽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가
17:04
발을 여기 또 요런 그 얘기를 통해서
17:07
또 전달을 해 주신 거죠
17:09
글로리아 코트 2 크다고는 손수 가
17:11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군데 이제 계속
17:13
팔로 업을 하는 선수다 보니까 으
17:17
중간에 한번 아이랑 찍은 사진을
17:19
올렸는데 지 그런 글을 남겼어요
17:20
코트니 그 선수가
17:22
취업 장도 그립고 경쟁도 그립고 다
17:25
그랬지만 지금 이 순간에 그 무엇
17:28
하고도 바꿀 수 없다 난 돌아가지
17:30
않을 것이다 라고 이제 그런 남길
17:32
거에요 그래서 저는 아 코트 링크가
17:34
복귀를 하지 않겠구나
17:37
그래서 이제 뭐 인쇄 남기고 난 더
17:38
가 다시 좀 10장이 왔으면 좋겠는데
17:42
그래도 응원한다 이런 글도 남기고
17:43
있었는데
17:45
왔는데
17:46
3위를 한 거예요 그 본인의 인생에
17:49
최대의 업적 을 코트 리그 선수가 그
17:53
동네를 딱 따고 나서 눈물 흘리는데
17:55
오 저도 만 눈물이 음악 어그로 그걸
17:58
억지로 하는 거예요 안 자 거쳐서
18:01
가을 우리 어쩌지 둘 다 해요 제가
18:04
예
18:05
많이들 이제 출산 하고 나면은
18:08
좀 그렇게 도전을 하는 경우가 괜히
18:10
어렵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저도
18:13
이제 애기 이제 육아를 제 가고
18:16
있어요 는 처가 좀 바빠서 육아를
18:18
제가 하다보니까 아침에 부터 저녁에
18:22
잠들때까지 하루종일 붙어서 아이를
18:24
바라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하지만
18:27
너무 힘들거든요 근데
18:30
저는 그래도 프리랜서 라서 괜찮은데
18:34
와 휴직을 했다가 복기를 하려고
18:37
하는데 그마저도 사실 어떤 눈치와
18:40
이런 것들 하고 또 맞닥뜨려야 하는
18:43
엄마들을 생각을 했을 때 용기를 가고
18:46
싶다는 생각이 좀 들었죠 4
18:49
소개 되겠습니다 한국 남자 피겨
18:51
스케이팅에 새 역사를 쓴 한국 피겨의
18:53
간판 피겨 프린스 우리 찾으라는
18:55
좋습니다 예
18:56
안녕하세요 박았습니다
18:59
아니 일단 저 다시한번 축하를
19:01
드립니다 이게 줘 다식 한국 남자
19:03
피겨 사상 5위 요즘 말 대단한
19:05
거예요 아 진짜 #9 말 더 이런데
19:08
아닙니까
19:09
요 엄청난 이리 줘 아니 이제 일단
19:12
그 올림픽 마친 소감이 접었던 지 어
19:15
일단 이제 평창올림픽 에요 에 번째
19:18
올림픽 7 전이었는데 그 경기에
19:20
임하기 전에 좀 제가 생각했던게
19:23
결과를 생각하기 보다는 좀 과정을 좀
19:26
즐기자 내가 원하는 과정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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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보자는 생각이 있었는데
19:29
그래서 더 결과 마음에 드는거 아아
19:32
보내주시고 아아아 자 한번 세계
19:35
5번째 짱이에요
19:36
[음악]
19:37
생각해봐 세계 인구가 멜로 린드
19:40
다섯 번째 아편
19:41
이거 아무런 아냐 어 어
19:44
숫자 거기다가 또 막 아
19:48
거기다 나이도 술을 마셨고 그 상황에
19:50
너무 즐겨 됐다 카페 아파치 같은
19:52
쌉니다 앉아 이쪽 u 칸지 제 1 뭐
19:55
이틀 삼일 정도 되나요 예 그
19:57
귀국해서 가장 먼저 뭘 하셨어요
19:59
일단
20:01
하루 정리 하고 5
20:03
플레어 넌 제약 으 어디에도 불려요
20:06
올비 끝난 지 얼마 안 된 부분들
20:08
가져야 아무래도 이곳이 진이 다 끝난
20:10
게 아니다 보니까 아 세계 선수권 도
20:12
남아있어서 아 3월 중순쯤 어언
20:15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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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바로 또 훌륭하지 않나요
20:19
아 댁에서는 뭘 하십니까 이렇게 또
20:21
좀 기구를 하니까 플래카드 같으나
20:23
걸렸으니까 걸로 데코 거냐
20:26
걸리지 대한의 제가 만든 자리 침대에
20:29
5인데 5 장하다 우리아들 이거 안
20:32
걸렸어요
20:33
[음악]
20:34
으
20:38
요번 그 쇼프로그램 음악이 팬분들이
20:41
그 좀 추천해주시는 밥이라고 작년에
20:43
어 이 약물을 만들러 가기 전에
20:46
도저히 어떤 그걸 해야 될지 모르겠는
20:48
건 이제 그 때 팬분들 약간 메쎄 집
20:51
같은건 들어주셔서 뭐다 이제 음악
20:53
그런 추천 하는 거다 얻어 어 그래서
20:55
딱 그 음악을 찾고 너무 좋아서 이제
20:59
그 맛과 이제 믹스 매치할 수 있는
21:00
좀 구글 차기 아 작품 해주도록 참
21:03
진짜 대단하세요 에
21:05
[음악]
21:15
으 으
21:17
평소 동작이 이어주는
21:19
이상 정부
21:20
[음악]
21:23
좋습니다
21:24
설화에서 그 모두 성공 했구요
21:34
wee 에 차수 나느
21:37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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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21:40
[음악]
21:45
기차도 란 손색 트레이드마크 줘 그
21:46
상체를 뒤로 조 치면 4 4
21:49
이게 이나 바우어 라는 것이 없고 뭐
21:52
많은 쌓인 여러분들이 이번에 찾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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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칭을 지어 졌는데 이나 바우어 가
21:56
너무 아름다워서 주나봐요 아
21:58
또 더 어떻습니까 존나 바로
22:01
많은지 푸켓 괜찮아요 한번에 특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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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준 나 바보 아까 너무 그 동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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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 있었어요 특히 저차 준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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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휘날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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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또 약간 왕자님 같은 옷을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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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그 진짜 표정부터 모든 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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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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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그 아름다운 한 장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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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게 어쩜 프 그렇다면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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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에서도 좀 긴장이 많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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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순간만큼은 뭔가 공감이 또
22:27
사랑아 녹는 이르러야 찾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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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보고 있으면 제가 참 너무
22:32
잘생겼잖아 하시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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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의상까지 또 틀 깔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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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들이 딱 어우러지니 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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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왕자님 이야기 하셔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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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위에서 야 그렇게 날아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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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나요 예 그동안 조 입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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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도 줘 화제가 되자 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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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봤습니다 어 이거 준비해 과
22:47
제어 우리 조셉 이어 oo 야 이거봐
22:49
물 버거 가 많죠 야
22:53
[음악]
22:53
아
22:57
y 켄쇼 어느
23:01
샤이닝 쉼을 랭 스프 앤디
23:05
참 및 프랑스 seo and
23:10
woo
23:15
4 이런거 좀 약간 의도하는 겁니까
23:17
잉크 자연스럽게 좀 나오는 겁니다
23:19
알리고 좋아 좀 자연스럽게 산속에
23:22
나온 거예요 예 아 넘어 싶다
특히, 3월 1주차에 방영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44회는 동계 올림픽 특집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뜨거운 투혼을 보여주었던 남녀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피겨스케이팅에 차준환 선수,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올림픽 스노보드 해설부터 비보이 댄서까지 십잡스(?)를 선보인 박재민 해설위원의 출연으로 예고편부터 화제를 모았다. 운동신경만큼 뛰어난 입담을 보여준 선수들의 활약과 함께 콘텐츠 영향력까지 꽉 잡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다음 주에는 전 세계에 K-고딩 좀비 열풍을 불러일으킨 <지금 우리 학교는>의 임재혁과, 서울대 합격 소식으로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을 놀라가 만든 IQ 167의 영재 지웅이의 등장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떠오르는 기대주 ‘군검사 도베르만’, ‘킬힐’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첫방과 동시에 243.4 CPI를 기록하며 드라마 부문 5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오로지 돈에 충성하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교묘한 작전을 일삼는 군검사 도배만(안보현)과 그 앞에 나타난 신임 군검사 차우인(조보아). 어딘가 어리버리한 꼴통 같았던 첫인상과 달리 날카로운 유리 조각에도 눈 하나 깜짝 않는 차우인의 모습에 도배만의 의문이 시작된다. 두 사람 사이에는 과연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걸까? 첫 방영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군검사 도베르만’.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리고 3월 9일에 첫방송된 tvN 드라마 ‘킬힐’이 방영 전인 3월 1주차에 벌써 193.7 CPI를 기록하며 드라마 부문 15위에 올랐다. 홈쇼핑계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치열하고 처절한 사투와 욕망을 고스란히 담아낸 강렬한 예고편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는데. 첫 방영이 이루어진 3월 2주차 CPI는 더욱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권에 나란히 안착한 tvN 예능 TOP3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어쩌다 사장2’, ‘출장 십오야2’가 예능 부문에서 나란히 4, 5, 6위를 차지했다. ‘어쩌다 사장2’는 전주 대비 무려 11위 상승 기록을 보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3월 1주차에 방영된 회차에서는 시즌 1부터 뛰어난 손맛으로 주방을 지켜온 조 사장(조인성)에게 처음으로 음식 컴플레인이 들어와 위기를 맞이하는데. 어쩌다 정육점을 맡게 된 차 사장(차태현) 역시 쉬운 일이 하나도 없다. 장정 세 명의 알바생 BBS(임주환, 이광수, 김우빈)가 도와도 정신없이 바빴던 첫 영업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손발이 착착 맞는 두 사장즈와 알바생들의 호흡과, 이미 예고에서 스포된 ‘어쩌다 사장2’의 남다른 섭외력이 화제인 만큼 지속적인 상승기류가 기대된다.
또한, ‘출장 십오야2’가 전주 대비 5위 상승으로 6위를 기록했다. 2월 4주차에 YG엔터테인먼트 첫 번째 편 공개로 유튜브 인기 동영상 순위 1, 2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한 데 이어, 3월 1주차에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방영되며 순위권에 들며 긍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늘 신선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우리들의 한주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CJ ENM 콘텐츠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프로그램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는데. 다음 주간 CPI도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