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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전망하는 2021년 식문화 트렌드는? 자막 보기스크립트0:00웰니스 라고 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잘 먹고 잘 사는 것0:04신체적 건강 에 초점이 맞춰져 던 웰니스 의 개념은 이제 재미와 즐거움을0:09추구하고 이를 공유하는 정신적 사회적 건강에 류 웰니스 로 변하고0:14있습니다0:15이런 변화는 우리의 식당까지 바꾸고 있는데요0:18빅데이터 로 알아본 올해 식문화 트렌드를 cj 제일제당이 전망합니다0:23첫번째는 올드 인 예 탈 삼시세끼 입니다0:27제 댓글 모 온라인 수업 등 집에서 먹는 끼니가 늘면서 정형화된0:31식사시간이 무의미해 지고 있습니다0:34올해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식사 시간을 유동적으로 잡는 올데이 밀 조기0:39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0:41두번째는 b 온도 이 친지 법입니다0:45집밥 하면 흔히 손수 요리한 밥상을 생각해왔지만0:49코로나 1 고장 좋아하는 집밥의 개념도 바꾸었습니다0:53이는 가정 간편식 이나 배달 음식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생긴 한0:57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0:59실제 hmr 인구는 5 개 배달과 포장 빈도로 15호 생태 라 들었습니다1:05또한 프로나 의 장기화로 인해 를 위한 의무적인 식사에 휴식과 놀이 의1:10의미가 더해지고 있습니다1:12마지막으로 m 직후 피입니다1:15평소 외식을 선호하던 ng 3배가 최근 요리시 메뉴로 굉장했습니다1:20정녕 안에 ng 세대는 전년대비 직접 요리한 횟수가 증가한 유일한1:25새겼는데1:26요리를 자신의 콘텐츠로 활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1:30메뉴를 탐색하고 조리한 후 후기를 sns 에 공유하기 까지1:34총체적인 경험을 중요시 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1:37프로나 1구를 함께 겪고 있는 해외 소비자들은 어떨까요1:41해외에서는 맞춤형 스트레스 해소 영양 바 등 개인의 건강상태에 맞는1:45맞춤형 식품관1:47s2 푸드 등의 새로운 동식 경험1:50발효 식품 같이 매력을 위한 음식 음식의 기본인 식재료에 대한 관심으로1:55원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59이런 변화의 국가 간 시차는 줄어들고 모양은 비슷해 지고 있는데요 특히2:04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2:07발효 식품인 김치와 고추장 등 테이 소스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기회를2:12봐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2:15[음악]2:16[박수]2:20으 으2:22[음악] CJ제일제당은 올해 식문화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脫삼시세끼(All day meal), ▲新집밥(Beyond Eat) ▲MZ쿠킹(Cooking by MZ)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CJ제일제당 트렌드인사이트팀이 지난해 상반기 4,700명을 대상으로 약 9만 건의 식단과 26만 건의 조리 방법∙메뉴를 빅데이터 분석해 예측한 결과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적 건강’에 집중돼 있던 ‘웰니스(Wellness)’의 개념이 즐거움 추구와 경험 공유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 같은 변화가 우리 식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식문화 3대 핵심 키워드: 脫삼시세끼, 新집밥,MZ쿠킹 脫삼시세끼(All day meal) : 아침 1.4% 줄고 아점 0.5% 늘어… ‘점저’ HMR 소비 4.3% 증가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에 따라 가정 내 체류시간이 늘면서 삼시세끼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지난해 야식이나 간식 등 ‘4번째 끼니(4th meal)’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면, 올해는 ‘아점(Brunch)/점저(Lunner)/야식+α’ 등과 같이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식사하는 경향이 짙어질 전망이다. 실제 식사 시간대를 분석해 보니, 아침/점심/저녁은 지난해 대비 각각 1.4%, 0.3%, 0.3% 줄어든 반면, ‘아점’과 ‘점저’는 각각 0.5%,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방식을 살펴보면, ‘아점’과 ‘점저’에는 HMR(가정간편식)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전년비 각각 2.8%, 4.3% 늘었다. 배달이나 포장 음식으로 식사하는 비율도 1.5% 증가했다. 특히, 간편한 HMR 제품의 소비가 활동적인 시간대인 ‘점저’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중간중간 즐기는 간식은 직접 조리해 먹는 비중이 1.7% 가량 늘었다. 이 같은 추세를 볼 때 HMR 소비는 ‘시간약자(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최선의 한끼’로 더욱 가파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시간별 취식 증감률 및 식사 방식 변화 新집밥(Beyond Eat) : 끼니 넘어 ‘휴식·놀이’로… ‘내가 차린 밥상’ 의미 확장 HMR과 배달음식 소비가 급증하면서 ‘집밥’의 개념도 변화하고 있다. 집에서 먹는 끼니 수가 크게 늘면서, ‘집밥’의 의미가 ‘집에서 직접 조리/요리한 밥’에서 ‘내가 차린 밥상’으로 확장된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도 ‘HMR’, ‘밀키트’, ‘배달음식’으로 차려 ‘집밥’으로 소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HMR 소비인구의 증가 속도는 전년 대비 5배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의무적인 끼니’의 의미에 ‘휴식(Relaxed food)과 놀이’의 개념이 더해졌다. 집에서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며 즐기는 ‘넷플릭스 스낵’, 가족이 함께 도전해보는 ‘홈베이킹’, SNS채널을 통한 ‘요리챌린지’가 대표적인 예다. 식사의 의미 확장: 끼니 넘어 휴식, 놀이로 CJ제일제당은 집밥의 의미 확장으로 올해는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건강간편식’, 아웃도어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푸드’, 여유 시간에 편하게 찾게 되는 ‘홈스낵’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MZ쿠킹 : 새로운 요리 인구로 ‘MZ세대’ 급부상 코로나19는 ‘요리 신인류’를 탄생시켰다. 지난해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횟수를 늘린 유일한 세대는 MZ세대로 나타났다. 주로 외식을 선호하던 MZ세대에게 나타난 큰 변화로 풀이된다. 라이프 스테이지별 직접 조리 비중 변화 또한 ‘요리’를 자신만의 콘텐츠로 활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는데, 메뉴를 탐색하고 조리한 뒤 SNS에 후기를 공유하는 등 경험을 중시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때문에 외식에서 즐기던 맛 그대로 자신만의 ‘홈스토랑’을 만들 수 있는 밀키트나 레스토랑 간편식(RMR)이 올해 MZ세대의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건강’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면서,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는 인식과 함께 ‘식재료’와 ‘면역’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제 해외에서도 발효식품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글로벌 포털사이트에서 김치 면역 연관 검색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의 지난해 김치 수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늘었다.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와 고추장 등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확대의 새로운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J제일제당은 트렌드 분석 전문 조직과 인력을 갖추고 시장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읽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패턴에 대한 디지털 빅테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외 메가 트렌드 ▲미래 소비자 ▲유통채널을 분석해 제품과 서비스에 이를 적용하고 있다. CJ제일제당 트렌드인사이트팀 김유섭 상무는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재난을 전세계가 함께 겪으며 식문화 트렌드도 특정 국가에 국한되기 보다 글로벌화 하는 양상을 띄고 있다”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먼저 읽고 분석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0 vs 2021 식문화 키워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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