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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이커머스 산업. 무한 경쟁 시장의 승부를 가르는 경쟁력은 최신 물류 인프라입니다. 과거 수작업에 의존하던 물류 산업은 수년 전부터 로봇·데이터·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첨단 물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일본 후지 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물류·배송 로봇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11조 5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CJ대한통운 역시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대한민국 물류의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지난해 국내 유일 글로벌 권역 풀필먼트 센터인 인천 GDC에 최첨단 물류 로봇 시스템 ‘오토스토어(Auto-Store)’를 도입했습니다. CJ대한통운의 ‘오토스토어’는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물품을 보관하고 발송하도록 설계된, 큐브 형태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물류 현장에서 오토스토어를 실제로 운영하는 곳은 CJ대한통운이 유일합니다. 140대의 피킹 로봇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곳, ‘오토스토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 CJ대한통운의 큐브형 창고 자동화 시스템, 오토스토어(Auto Store) CJ대한통운은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물류 산업 혁신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사업을 시작하며 물류 프로세스의 중심지인 인천에 자리 잡았고, 글로벌 건강 라이프 쇼핑몰 ‘아이허브’를 대상으로 글로벌 물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GDC : 소비 지역 인접 국가에 미리 제품을 보관한 후 국가별 주문에 맞춰 포장·발송하는 물류센터. CJ대한통운은 2019년 국내 최초로 GDC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일본,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문자의 상품 배송을 처리하고 있고요. 인천GDC의 핵심 설비가 ‘오토스토어’입니다. 오토스토어란 무엇일까요? 단어로 보았을 땐 자동화된 무언가를 뜻하는 것 같은데요. 로봇을 활용한 큐브 형태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오토스토어’라고 부릅니다. 위 이미지에서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빨간 바구니가 보이시나요? CJ대한통운 인천GDC엔 7만 6000여 개의 사각 바구니들이 16단 큐브 형태로 쌓여있는데요. 로봇 140대가 큐브 사이를 오가며 바구니에 고객들이 주문한 제품들을 담아 작업자에게 전달합니다. 오토스토어는 한정된 작업 공간을 낭비 없이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주문이 들어온 상품을 로봇이 빠르게 피킹 하여 작업자에게 전달하도록 하고, 이동 방향도 체계적으로 설정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습니다. 2️⃣ 정확한 재고 관리 능력 CJ대한통운 오토스토어는 제품이 사람을 찾아가는 ‘GTP(Goods-To-Person)’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작업자가 상품 출고 지시를 내리면, 물류 로봇은 즉시 상품의 위치를 인식합니다. 로봇이 창고 내 그리드 위를 빠르게 이동해 주문 상품이 담긴 보관 용기를 스테이션 작업자에게 가져다주면 작업자는 자동으로 추천된 최적 박스에 제품을 넣기만 하면 됩니다. 이 방식으로 상품 픽업의 정확도가 훨씬 높아졌습니다. 과거에는 사람의 실수로 상품을 잘못 담아 재고 관리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오토스토어 도입 이후엔 물류 로봇을 통해 정확한 상품 재고 관리 능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빠른 피킹 속도 인천 GDC는 오토스토어를 통해 물류 로봇이 상품을 피킹하고 정렬하는 전 과정을 자동화하였습니다.  오토스토어의 피킹 로봇은 큐브 내부를 돌아다니며 주문량이 많은 물건들을 위쪽에 알아서 배치하는데요. 출고 빈도가 높은 제품들을 상단에 배치해 로봇이 물건을 가져오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빠른 속도로 제품을 처리할 수 있어 출고 처리 능력이 기존 대비 2.8배 이상 향상됐고, 당일 최대 출고량은 1.5배 증가했습니다. 또 고정식 철제 선반에 팔렛트 단위로 보관하는 ‘랙 방식’에 비해 공간을 촘촘히 활용할 수 있어 보관 효율도 기존 방식 대비 4배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상품 보관부터 재고 관리, 피킹까지 빠른 속도로 진행될 뿐 아니라 탄탄한 체계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물류 현장에 오토스토어를 도입했을 때 얻게 되는 장점이 많습니다. 4️⃣ 에너지 효율 제고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최적 경로를 계산하여 로봇의 동선을 컨트롤합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죠. 이곳에서 활용되는 로봇 10대는 진공청소기 1대와 같은 전력을 소비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표준 모듈로 구성되어 복잡한 시스템 변경이나 추가 작업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로봇 수가 많아 전력 낭비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CJ대한통운이 운용하는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에너지 효율을 제고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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