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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황선우 선수 CJ그룹이 후원하는 수영 황선우 선수가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쾌거로 황선우는 세계선수권 금·은·동메달을 모두 손에 넣은 최초의 한국 선수로 기록됐다.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우승한 것도 한국 최초다. 황선우는 14일(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카타르 도하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75의 기록으로 가장 빨리 터치 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준결선에서 16명 중 2위로 결선(8명)에 올라 5번 레인을 배정받은 황선우는 0.62초의 반응 속도로 물에 뛰어들어 첫 50m 지점부터 1위(24초24)로 치고 나가며 레이스를 주도했다. 150m 지점에서 잠시 선두를 빼앗겼지만 마지막 50m에서 폭발적인 스퍼트를 발휘하며 앞선 선수를 제치고 1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황선우는 이번 경기에서 홀로 1분 44초대 기록을 세우며 챔피언의 자격을 증명했다. 은메달은 1분45초05를 기록한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 동메달은 1분45초26을 기록한 루크 홉슨에게 돌아갔다. 황선우는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 대회(2021 아부다비·2022 멜버른) 자유형 200m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지만 롱코스(50m)에선 금메달을 획득한 적이 없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손에 쥐며 오랜 꿈을 이룬 셈이다.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황선우 선수 자유형 200m 금메달 (사진 제공: 올댓스포츠) 황선우는 지난해 가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2개(남자 자유형 200m·남자 계영 800m)를 포함해 메달 6개(금 2개·은 2개·동 2개)를 따내며 대한민국 수영 황금 세대의 탄생을 이끌었다. 다음 목표는 오는 7월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이다. 황선우는 메달권인 1분 43초대를 목표로 기량을 다듬을 계획이다. 한편 CJ는 대한체육회의 ‘공식파트너’이자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 메인후원사로 K-culture 전파를 위한 마케팅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No.1의 꿈을 가진 새로운 유망주의 발굴과 지원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CJ는 수영(황선우), 골프(김시우·임성재), 브레이킹 (윙-김헌우·킬-박인수·프레시벨라-전지예), 스피드스케이팅(김민선), 테니스(박소현·구연우·이은지·장가을·최온유), 투포환(박시훈), 스노보드(최가온)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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