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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후원하는 골프 안병훈(33), 수영 황선우(21), 브레이킹 김홍열(40) 선수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다. CJ그룹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대한체육회의 공식 파트너사 자격으로 ‘코리아하우스’를 메인 후원한다. CJ뉴스룸이 올림픽을 앞둔 TEAM CJ 선수들의 각오를 들었다. 수영 황선우, 12년 만의 대한민국 수영 올림픽 메달 도전! TEAM CJ 수영 황선우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로 올림픽 무대에 도전한다. 이번 올림픽에서 시상대에 오른다면 2012년 박태환 선수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딴 한국 수영 선수로 기록된다. 황 선수는 최근 열린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 44초 42를 기록해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선 개인 최고 기록을 넘어 1분 43초대 기록을 목표로 도전한다. 오는 28일 자유형 200m 예선, 30일 자유형 100m 예선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참가한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에서는 2관왕(자유형 100m·200m)에 오르며 메달 기대를 한층 높였다. 자막 보기다시 한번 찾아온 올림픽의 기회, 후회없는 레이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수영을 하면서 많은 CJ임직원 분들과 국민분들이 응원을 해주시는데 저도 보답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훈련해서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화이팅!CJ 화이팅! 황 선수는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주시는 메인 후원사 CJ그룹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파리 올림픽에서 최고의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CJ그룹의 후원을 받는 한국 수영 대표팀 선수들도 “많은 시합을 통해 어렵게 얻은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잘하고 오겠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올림픽인 만큼 태극기를 걸고 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CJ그룹은 2021년 2월 고등학생이던 황선우의 최초 후원사로 인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메인 후원사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턴 대한수영연맹의 공식 파트너로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골프 안병훈 “TEAM CJ로 두 번째 올림픽… 목표는 메달!” TEAM CJ 골프 안병훈 선수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8년 만에 올림픽에 도전한다. 지난달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7위를 기록하며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안 선수는 올해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17개 대회에서 준우승 1회를 포함한 톱10 5회 진입하는 등 페덱스컵 랭킹 11위에 올라와 있다. 안 선수는 2020년 투어 카드를 잃으며 1년간 콘페리 투어를 뛰었다. 이 시기 PGA 투어 복귀를 위해 스윙을 바꾸고 복싱과 식이조절을 하며 절치부심했다. 다시 PGA투어 무대로 돌아온 안병훈은 2024시즌 초반부터 준우승 1번과 4번의 ‘탑 5’를 기록하며 세계 랭킹을 끌어 올려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자막 보기안녕하세요 안병훈 프로 입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이후로 이렇게 두 번째로 올림픽에 나가게 되었는데나라를 대표하는게 너무나 자랑스럽고 올해는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습니다제가 시합을 하면서 지치고 힘들때마다 응원이 큰 힘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안 선수는 “두 차례 올림픽 모두를 CJ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CJ그룹과 국민분들의 응원이 저에게는 많은 힘이 됐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컨디션을 잘 유지해서 올림픽에서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CJ그룹은 2015년부터 안병훈의 세계 무대 도전을 후원해 온 오랜 파트너다. 2009년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달성하며 주목을 받은 안병훈은 CJ그룹의 후원과 함께 10년째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브레이킹 김홍열, 한국 비보이 최초 올림픽 출전 TEAM CJ 브레이킹 김홍열(홍텐) 선수는 대한민국 브레이킹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는다. 김 선수는 2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OQS) 2차 대회 비보이 부문에서 3위에 오르며 파리행 티켓을 따냈다.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1차 대회 4위로 38점을 얻은 김홍열은 2차 대회 3위로 41점을 추가, 합산 79포인트 최종 2위로 총 10명에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2001년 세계 무대에 데뷔한 김홍열은 대한민국 브레이킹 1세대를 대표하는 비보이다. 올해 서른아홉으로 24년 경력의 베테랑.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창의적인 기술로 최근 열린 국제대회들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같은 달 파리에서 열린 세계 3대 브레이킹 대회 중 하나인 ‘레드불 비씨 원 월드 파이널’에서 이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자막 보기안녕하세요 저는 브레이킹 대표선수 김홍열 홍텐이라고 하고요! CJ임직원 분들의 많은 도움과 응원과 성원 때문에여기까지 열심히 오게 되어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 김홍열의 도전 뒤에는 CJ그룹이 있었다. CJ그룹은 브레이킹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확정된 2021년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브레이킹 종목의 선수와 팀(크루)을 후원해 왔다. 당시 올림픽 도전을 망설이던 김홍열을 기다린 끝에 개인 후원을 시작했다. 김홍열은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사상 최초의 올림픽 본선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파리 올림픽은 새로운 도전의 무대라고 생각한다. 스포츠 선수들의 꿈의 무대에서 극적으로 금메달을 따고 싶다. 최초의 도전을 함께하는 CJ그룹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CJ그룹은 Global No.1에 도전하는 유망주들을 후원하는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TEAM CJ의 선전을 이끌고 있다. 선수 개인을 넘어 종목 전체의 세계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한체육회의 공식 파트너사인 CJ그룹은 이번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유럽에 K컬처를 선보이는 역할을 맡았다. CJ가 보유한 다양한 K컬처 콘텐츠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CJ 그룹관과 한국의 시장을 모티브로 한 비비고 시장 부스 운영을 통해 유럽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음식과 문화 등 다양한 K-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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