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CJ대한통운 택배기사의 평균 연소득은 6937만원, 세금과 제 비용을 공제한 순소득은 5200여만원 안팎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연 1억원 이상의 소득을 얻는 택배기사는 전체 통계 대상의 4.6%에 해당하는 559명으로 나타났다. 2018년 12개월 근속 택배기사 1만 2천명 소득 분석, 순소득 5200여만원 안팎 추정...
이 남자 수상하다. 낮에는 택배기사지만, 저녁이 되면 화도(畫刀, 그림용 나이프)를 쥔 화가로, 시심(詩心) 가득한 시인으로 변신한다. ‘택배기사 = 힘들고 늦게 끝나는 직업’이란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자신만 노하우로 ‘워라벨’을 실천하는 CJ대한통운 중구지점 남대문 집배점 원성진 님을 만났다. 택배, 제2의 인생 시...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택배. 더 이상 택배는 물건이 아닌 기쁨과 행복의 선물이죠. 이를 위해 보다 빨리, 보다 친절하게 물품을 전달하는 SM(Service Master)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이중 서울 상일동, 둔촌동 일대를 돌며 고객들의 생활 편의성을 위해 열심히 뛰는 ...
띵동~! 택배 왔습니다! 쇼핑의 즐거움은 물건을 고르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배송 중’이라는 메시지를 확인하면서부터 다시 은근한 설렘이 시작되는데요. 마침내 초인종이 울리고 택배 상자를 받아 드는 순간, 기쁨은 최고조에 이르죠. 그리고 그곳엔 언제나 환한 웃음과 함께 상품을 전해주는 친절한 택배기사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