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일) CJ ENM의 채널CGV와 수퍼액션이 각각 ‘OCN Movies’(OCN 무비즈)와 ‘OCN Thrills’(OCN스릴스)로 채널명을 변경했다. 채널명 변경 및 리브랜딩을 통해 각각의 채널의 컨셉을 차별화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장르물 브랜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한 No.1 스토리테인먼트 채널 OCN의 패밀리 브랜드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것.
OCN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웰메이드 오리지널 공개!
먼저 지난 해 오리지널 블록 확장 및 영화와 드라마를 결합한 포맷의 드라마틱 시네마를 처음으로 선보인 OCN은 취향이 확고한 액티브 ‘콘텐츠 포미족(Contents for me: 나를 위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사람)’을 타겟으로 2020년에도 클리셰를 거부하는 독창적인 스토리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년 ‘캐릭터를 혁명하다”에 이어 올해 ‘스토리를 혁명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OCN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렬한 OCN만의 색채를 담은 작품들을 준비할 예정. 지난 달 첫 공개되어 장르물 마니아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본대로 말하라’와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물 ‘루갈’ 등의 오리지널 드라마와 ‘번외수사’, ‘써치’에 이르는 드라마틱 시네마 작품들이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채널CGV→OCN Movies, 매월 시의성 있는 테마 연계 무비 큐레이션 편성!
이어 ‘영화보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대한민국 No.1 무비 큐레이션 채널 OCN Movies(오씨엔 무비즈)는 집에서 정주행과 여가를 즐기는 ‘콘텐츠 홈 힐링족(Contents home healing)’을 겨냥,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를 월 마다 선정하여 영화를 소개하는 ‘OCN Movies 월 테마전’을 선보인다.
첫 포문을 여는 3월의 테마는 ‘K-Movie Hive’(케이 무비 하이브)다. 골든 글로브, 칸 영화제, 아카데미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통해 높아진 한국 영화의 위상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주제가 될 전망이다. 천만관객을 동원한 대표 한국영화들과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 ‘살인의 추억’, ‘설국열차’ 등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은 한국 영화들이 대거 편성될 예정. 앞으로도 매월 다른 주제로 꾸며지는 ‘OCN Movies 월 테마전’이 영화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수퍼액션→OCN Thrills, 정주행 선호하는 젊은 빈지워치족 취향 저격!
이어 ‘심장을 깨우다’라는 슬로건을 건 대한민국 유일 장르 전문 채널 OCN Thrills(오씨엔 스릴스)는 각종 최신 장르 콘텐츠와 함께 젊은 빈지워치 족(단기간에 TV 프로그램을 몰아서 보는 사람들)을 위한 편성을 선보인다.
스릴을 즐기고 인증, 확산을 즐기는 영 타깃을 위해 인기 해외 시리즈, 장르 영화의 TV 최초 방영을 비롯해 OCN 오리지널 및 드라마틱 시네마 작품 등 다양한 장르 콘텐츠를 편성할 전망. 미국 현지의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초자연 미스터리 미드 ‘이머전스’, 블룸하우스의 화제작 ‘트루스 오어 데어’ 등이 TV 최초로 선보여진다. 빈지워치를 즐기는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채로운 작품과 편성이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