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팬 응원 힘입어 데뷔 이래 첫 KCON 출격, “팬들과 끈끈한 유대감 느껴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 개최를 앞둔 ‘KCON 2022 SAUDI ARABIA’에서 팬들의 추천과 투표로 결성된 ‘ROAD TO KCON(로드 투 케이콘)’ 무대가 처음으로 진행된다.
28일, CJ ENM은 ‘KCON 2022 SAUDI ARABIA’에서 ‘로드 투 케이콘’ 첫 무대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데뷔 후 다양한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아티스트에게 팬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KCON’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 ‘ROAD TO KCON’ 무대를 꾸밀 아티스트는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시크릿넘버는 이번 케이콘 무대에 앞서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1기 우승 아티스트로 선정돼, 지난 6월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에 오른 바 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데뷔 이래 첫 케이콘 무대에 오르는 시크릿넘버는 이번 ‘KCON 2022 SAUDI ARABIA’에서 ‘둠치타’와 ‘Got That Boom’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크릿넘버는 케이콘 출연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케이콘을 통해 저희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설렌다”며 “무엇보다 팬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세계적인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팬분들과 조금 더 끈끈한 유대감을 느꼈다. 소중한 기회를 더 큰 행운으로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팬들의 추천과 투표로 다양한 무대 기회 제공하는 ‘ROAD TO MAX’, ROAD TO MAX, 엠카운트다운-KCON-MAMA 이어져, 팬 참여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특별한 즐거움 선사
한편, CJ ENM은 지난 4월 팬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응원하는 아티스트에게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ROAD TO M COUNTDOWN(로드 투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CON’, ‘MAMA’ 무대로 출연 기회를 확장하는 팬 참여형 콘텐츠 ‘ROAD TO MAX(로드 투 맥스)’를 진행해왔다.
이번 ‘ROAD TO KCON’ 우승 아티스트는 케이콘 스페셜 스테이지에 출연하고 대망의 ‘MAMA’ 스페셜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는 ‘ROAD TO MAMA’ 시드권을 받는다.
World’s NO.1 K-Culture Festival ‘케이콘’은 집객 효과가 큰 K-POP 콘서트에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KCON 2022 SAUDI ARABIA’ 컨벤션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다양한 K-콘텐츠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 사우디아라비아의 한류 팬들과 직접적인 교류의 장을 가질 예정으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국내외 인기 드라마, 영화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및 플랫폼들을 홍보하며 K-콘텐츠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