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not a passing fad.”(이것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다)_LOS ANGELES TIMES
“We are seeing music meritocracy in real time.”(우리는 음악의 능력주의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_FORBES
“The first KCON was an oasis in the desert.”(첫 케이콘은 사막의 오아시스였다)_LOS ANGELES TIMES
KCON에 대한 외신의 반응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 K-컬처 페스티벌인 KCON은 2012년부터 아시아·중동·유럽·중남미 등 전 세계에서 한국 문화의 글로벌화를 이끌었습니다. 전 세계 누적 관객 수 148만 6000명,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KCON은 어떻게 세계인의 문화축제가 됐을까요?
‘KCON’의 ‘CON’은 다양한 의미를 갖습니다. Concert, Convention, Contents. K-POP쇼에 음식, 패션, 뷰티, 콘텐츠 등 한국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결합한 대규모 페스티벌이죠.
특히 해외 현지 Z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체 관객 중 90% 이상이 현지인이고 10명 중 8명이 15~24세입니다. 아마존, 토요타, 맥도날드 등 글로벌 기업들이 젊은 세대를 향한 KCON의 영향력에 주목하며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KCON은 국내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무대에 이름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BTS의 첫 미국 공연도 2014년 8월 미국 LA에서 열린 KCON이었죠. 엔하이픈, INI, 케플러 등이 KCON을 발판으로 북미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고 있습니다.
올해도 8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사흘간 미국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KCON LA 2023’이 열립니다. 2012년 관객 1만 명으로 시작해 글로벌 K-컬처 랜드마크 행사로 자리 잡은 KCON. CJ뉴스룸이 KCON의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148만명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K
컬쳐 페스티벌은 어떻게 세계인의
문화축제가 됐을까요
[음악]
케이콘의 CON는
컨텐츠
컨텐츠 이렇게 세 가지 의미가
있는데요 케이팝 공연을 중심으로
[음악]
와인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케이크를
페스티벌이 바로
케이콘입니다 아
요즘에 키코르만이 같아요 제가
듣기로는
동부에서
뉴욕 중부 미네소타 시카고 전국에서
사방으로
하는 친구들이 많으니까 1년 동안
부모들이 이렇게 좀 갖다 달라고 여기
데려다주라고 졸인데요
[박수]
싸이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인 히트를
치면서
케밥이 이제 막 주목받기 시작할 때
할 일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하던 cjnm은 할리를 선도하던
케이팝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행사를
기획하기로 합니다
like the
들어보셨어요
고첼로 음악축제 유명한게 있어요
635회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에서
하면 돼
가장 큰 음악 시장인 미국부터
공략하자는 계획으로
2012년 미국인에서
야심차게 첫 캐릭온을 대체
됐지만
관객수는 대만면 밖에 안 됐대요
하지만
문화가 없으면 나르도 없다 오히려
투자 규모를 2배 늘린 CJ ENM
팬데믹 직전이었던
2019년 LA 케이콘의 관객 수는
무려 10만 3천명
2012년 첫키군보다 10배나 많은
관객들이 모였습니다
가면
케이팝스타드 만나고
리뷰 고도 먹어보고
한국식 메이크업도 해보고 이렇게
한국계 최신 라이트 다이를
두루두루두루
체험할 수 있다 보니까
점점 입소문이 나게 되는 거예요
비비거나 올리브영에 해외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도 캐릭온의 덕을 좀 보지
않았을까요
[음악]
아
[음악]
진짜 재밌겠네요 가서 좀 비닐로
찍어도 될까요 아티스트 스타들 좀
보고
딸 데리고 가다닐까요 딸 좀
케이팝 많이 좋아하는데
[음악]
이런 해외 팬들을 위해
매년 미국 일본
동남아 물론 중동 지역에서도
케이컬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행사장에 들어서면
관객들이 케이팝에 맞춰
눈물을 하는 놀러온 광경이 펼쳐지고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케이팝스타와
함께 무대에 오르기 위해
치열한 오디션을 보기도 합니다
아티스트와 전세계 팬들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미 앵그리
좌석이 열리자마자 완판되는 신내처
이벤트죠 다양한 주제로 캐컬추를
전파하다보니 미국 현지에서도 케이콘의
영향력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에몬선
토요타
쟁쟁한 글로벌 기업들이
후원사로 참여하기 시작했는데요 올해
키칸 LA 타이토즈 본선은 무려
삼성 갤럭시
테이크온을 찾는 관람객 대부분이
뉴욕의
기업들이 노출이 없었겠죠
요즘 미국
특히 젊은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한 것
갈망해요
하고 싶어 하고 케이트라마 케이팝부터
해서
뷰티 그 다음에 음식까지 자연스럽게
오게 돼요 다 연결되어 있어요 또
미국 대형 라디오 방송사인
I heart 미디어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뜨거운 현지 반으로는 일본도 만만치
않은데요
케이팝에 대한 폭발적인 관측만큼 올해
5월 K 콘 재팬은
역대 최대 규모의 쇼와 컨텐츠를
선보였습니다
화려한 아티스트 와인은 물론
현지 멀레니오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졌습니다
[음악]
테커는 한국 아티스트들이 미국이라는
거대한 주장의 이름을 알리는
기회이기도 한데요
[음악]
bts의 첫 번째 미국 공연도
2014년
테이크온 la였습니다
엔하이픈 아연아
발판으로 북미시장에서 꾸준히 엔지도를
쌓는 중이고요 아이브랑 제로베이스1
올해 캡커에서 첫 번째
6 모델 선보인다고 하니까 많이
기대해주세요 중소기업들을 k1에서
소개하는
재팬의 자명한
50개의 중소기업은 109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팬데믹으로 전세계 공연계가 멈췄을
때도
케커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디지털 플랫폼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공연하는
케이크 컨택트 이글로 발 빠르게 전환
했거든요
에어 뒤야 Mr 기술을 활용해
시공하는 남녀들은 무대를 구현하고
아티스트와 온라인 관객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거나 땡짱을 하는 등
기술력으로 체험의 한계를 뛰어넘는
목련의 신세계를 보여줬습니다
대창 그리고 오히려 좋은게 더 많은
사람들 개콘에 대해서 알게 됐잖아요
이제 뭐 그런 거 꺼냈겠죠 엔데믹이
됐으니까
이제
직접 하세요
[박수]
완전체로 들어온 토니토니주의 탱커고
강한 한류 제품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