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개막전 열기 그대로! 22일(토) NC vs KIA 첫 ‘티빙슈퍼매치’ 중계 돌입!
- KBO리그 시청자 10명 중 7명이 봤다! 시청률 견인한 ‘티빙슈퍼매치’ 주 2회 확대!
- 야구 없는 월요일을 위해! ‘월요기획 LIVE’ 팬 참여 콘텐츠로 소통 확대!
- 티빙, “야구팬들에게 최적화된 최고의 KBO리그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것”

국내 대표 OTT 티빙(대표 최주희)이 ‘2025 KBO 리그’ 개막에 맞춰 KBO 리그 중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야구 팬들에게 호응을 얻은 ‘티빙슈퍼매치’를 주 1회에서 주 2회(화·금)로 확대하고, 신규 해설진 추가, 스크린 드로잉 기능 적용 등을 통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야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티빙의 KBO 리그 중계에서 ‘티빙슈퍼매치’는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프리뷰쇼, 리뷰쇼, 퇴근길 라이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야구팬들과 소통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티빙의 지난 1년간의 KBO 리그 이용자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시즌 초반 전체 KBO 리그 시청자 중 ‘티빙슈퍼매치’ 시청자 비율이 5%에 불과했으나, 정규리그 막판에는 70%까지 급등했다. 또한, 구독기여 비중도 9%에서 시작해 50%까지 상승하며 티빙 내 ‘슈퍼매치’의 차별화 중계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티빙은 올해 ‘티빙슈퍼매치’를 주 2회로 확대해, 매주 화, 금요일마다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첫 ‘티빙슈퍼매치’는 3월 22일(토) 오후 2시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개막전이다. 경기 중계는 나지완 해설위원과 함께 ‘티빙슈퍼매치’에 올해 새롭게 합류한 정용검 캐스터, 이동욱 해설위원, 박지영 아나운서가 맡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빙은 올해 ‘티빙슈퍼매치’에서 스크린 드로잉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경기 장면 분석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 <월요기획 LIVE>는 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마다 제작진과 해설진이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티빙슈퍼매치’를 기획하는 라이브 방송으로, 오는 4월 7일부터 ‘TVING SPORTS’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퓨처스리그(2군 경기) 중계 영상을 적극 활용해 유망주들의 활약상을 조명하고, 보다 깊이 있는 야구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야구팬들이 티빙의 중계를 단순히 시청하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티빙은 앞서 ‘KBO 리그 스페셜관’ 내에 검색 기능 도입, 숏폼 콘텐츠 강화, 문자중계 정교화 등 업그레이드되는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같은 고도화된 중계서비스를 22일 ‘2025 KBO 리그’ 개막에 맞춰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티빙 관계자는 “야구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티빙슈퍼매치’를 주 2회 확대하고, 전문성과 재미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야구 팬들에게 최적화된 최고의 KBO리그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